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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다시 구미로”…민선 9기 한달 만에 1조원 투자 유치
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획득…"민간기업 최초"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앞두고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주환원율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 한투운용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상진 한투운용 주식운용본부장(상무)은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주주가치 제고는 상법 개정 등 제도 개선..
정부가 21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엄정대응 방침을 재확인한 데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전체 60%를 넘어서는 등 의료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에 대해 면허정지 사전처분까지 내리는 강경책을 꺼내들었는데도 집단행동이 연일 이어지자 다시 한번 의료개혁에 물러설 뜻이 없음음 강조하기 위한 의지로도 읽힌다..
정부가 의료계 집단 진료 거부를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사법 대응에 나선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9000명에 달하는 데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 시내 주요 대형병원에서도 수술을 30~50% 줄이는 등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 등 의료계 단체행동 수위가 높아지자 행정안전부·법무부·대검찰청·경찰청 등 관계부..
이은미 전 대구은행 재무최고책임자(CFO)가 토스뱅크 2기를 이끌어갈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에서 탄생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토스뱅크 설립부터 분기 흑자 전환까지 이끈 홍민택 대표의 뒤를 잇게 된 이 내정자의 앞에는 과제가 산적했다. 토스뱅크의 첫 연간 흑자 달성을 이끌어야 하는 건 최우선 과제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높이면서 건전성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유일..
금융감독원이 올해 24개 금융사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집중 검사를 벌이고 초대형 보험판매대리점(GA)에 대한 정기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검사 횟수는 622회로 지난해(662회) 대비 40회 줄였다. 정기검사는 은행(지주 포함) 7회, 보험 7회..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에 자료 제출을 거부한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에 '문책경고' 조치를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대부금융협회와 협회장 등에 대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지난 2022년 9~10월 금감원 검사 당시 필요한 자료 제출을 거부해 검사를 방해했다. 업무에 관한 규정을 변경하고도 수 차례 보고의무를 위반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대부금융협회에 대해..
한국 증시는 21일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코스피는 4.48포인트(0.17%) 내린 2653.3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93억원, 1조39억원 팔아 치운 반면 기관은 1조442억원 사들였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0.74%), 삼성바이오로직스(0.61%), 삼성전자우(0.3..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을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사외이사인 권선주, 오규택, 최재홍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 22일 개최되는 2024년 정기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한국은행에 입행해 실무 경험을 쌓고..
IBK기업은행은 총 1조원 규모의 '성장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책금융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혁신가치 보유기업(혁신품목 영위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등) △산업가치 보유기업(소재·부품·장비 산업기업, 뿌리산업 육성기업 등) △사회가치 보유기업(ESG 우수기업, 신규 설비투자 기업) △성장가치 보유기업(..
지난 설 명절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출처 불명의 쇠고기를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모든 쇠고기 제품에는 출처와 유통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이력번호를 표기하는 '이력제'가 적용되는데, 농협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등 지자체들이 지난 설 명절 직전 주요 축산물 판매업소를 점검한 결과 일부 농협 하나로마트가 한우 제품에 실제와 다른 이력번호를 표기해 팔다가 적발됐다. 하나로마트를..
토스뱅크의 차기 대표로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됐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전 CFO를 차기 대표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보는 1973년생으로,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과 런던 비즈니스스쿨, 홍콩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런던..
감귤과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80(2015년=100)으로 지난해 12월(121.19)보다 0.5% 상승했다. 지난해 12월(0.1%)에 이어 2개월 연속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상승하며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축산물(-1.3%)이 내렸으나 농산물(8.3%)과 수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병원 전공의들이 20일 예고한 대로 사직서를 내고 의료현장을 떠나면서 4년 만에 '의료대란'이 가시화됐다. 2000년 의약분업, 2014년 원격진료 및 영리병원, 2020년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에 반대하며 벌인 총파업(집단 휴진)까지 2000년대 들어서만 네 번째 의료계 집단행동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투쟁 방식과 강도, 정부 대응 등에 있어서 예년과는 양상이 사뭇 다르..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해엔 금융지주사 전환이나 비은행 자회사 M&A(인수합병) 등 은행의 발전 방향에 대한 초점을 맞춰왔는데, 올해는 어려운 영업환경에 대응해 현장 영업 지원에 직접 두팔 걷고 나섰습니다. 영업점과 함께 기업고객을 방문하고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2024, 님과 함께!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통해서입니다. 강 행장 뿐 아니라 임원들이 현장 최일선에서 영업사원 역할을 톡톡히 하..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김 행장이 지난 1월 반월·시화산단지역 현장방문에 이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