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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두싸움 치열한 삼성·신한… 'CEO거취' 핵심 잣대로
최대 실적에도 '빅4' 탈환 실패… 농협금융 '시너지 2.0' 승부수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체질 개선 성과…KB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중국 의존 줄이는 말레이시아 유학시장…유치 다변화 속도
NH농협생명·손보, 순익 줄었지만 CSM 확대…미래 이익 기반 강화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1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2월 1000조원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이다.다만 2금융권의 전(全)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에도 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00조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
상상인증권은 13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고마진 제품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6052억원,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358억원이었다. 연간 5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진단시업 영업양도와 박카스 수출 감소에도 매출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다만 고마진 제품 성장호르몬 그로..
흥국증권은 13일 LG에 대해 녹록치 않은 글로벌 경영환경에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했다. LG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상승한 6332억원,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5794억원으로 견조한 성장률이 전망됐다. 배당금수익,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익 등 고른 증가와..
지난달 '만장 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이 불안한 물가와 가계부채를 근거로 제시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위원들은 금리인하를 서두를 요인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은이 12일 공개한 2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위원은 "물가가 기조적으로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목표 대비 높은 수준이며, 향후 물가경로의 불확실성..
'거품경제' 시절의 기록을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를 이어갔던 일본 증시가 엔화 강세 전환 기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다만 기업의 견고한 실적 전망과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으로 일학개미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2.98포인트(0.06%) 하락한 3만8797.51에 장을 마쳤다. 전날 2.2% 급락하며 다시 거품경제 최고치 아래로 떨어진 데 이..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는 다음달 시민대표단의 공개토론을 앞둔 연금개혁안 등과 관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공정성과 중립성, 투명성을 중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공론화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제숙의단 워크숍 주요 결과와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하며 이렇게 밝혔다.김상균 공론화위원장은 관련 브리핑에서 "공론화는 도출되는 결론보다도 그 과정에서 얼마나 질 높..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또 테슬라가 독일공장 생산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면서 2차 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97포인트(0.83%) 오른 2681.8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07억원, 3913억원 팔아 치웠지만 기관이 5083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불법 전자폐기물 수입 심각...전문가들 "대책 마련 시급" 말레이시아에 매달 밀반입되는 불법 전자폐기물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법 전자폐기물 수입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적극적인 대응 마련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2일 뉴스트레이츠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달 전자폐기물(e-waste)이 담긴 톤 단위의 컨테이너 1000여개가 말레이시아에 불법..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배상이 배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왜 배임 문제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시스템을 보면 피해자들이 소송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이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놓고, 이걸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처리..
KB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된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202..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2일부터 주식선물과 주식옵션을 각각 37종목, 5종목 추가 상장한다. 또한 주식시장 수준의 자세한 파생상품 시세를 공표한다 12일 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했다. 우선 거래소는 주식선물·옵션 기초주권을 추가상장키로 했다. 투자자의 보유주식 위험관리와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를 위해 시장 수요가 높은 주식선물·옵션을 적시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주식선물·..
교보증권은 12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16.7% 하향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최근 건설업종 주가 부진에 따른 아이에스동서의 목표주가 괴리 확대로 목표주가가 하락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하락한 490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감소에도 범어 W 준공정산 이익 등에 힘입어..
오늘부터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를 전액 상환한 개인 최대 298만명, 개인사업자 최대 31만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2021년 9월 1일~2024년 1월31일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으나, 2024년 5월31일까지 전액 상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기간 중 소액연체가 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많은 서민·소상공인들께서 신규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 참석해 "오늘부터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되면서 최대 298만명의 개인, 최대 31만의 개인사업자의 신용평점이 자동 상승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보증권은 12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9.3% 하향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하락한 2.8조원, 영업이익은 25.8% 상승한 27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공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다. 화공 분야는 신규 수주 부진으로 매출액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