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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025 국감] “30분 만에 50억 투자”…증권금융, IMS 논란에 이억원 “위법 시 엄정 조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김건희 집사 게이트' 연루 의혹이 불거진 IMS모빌리티에 한국증권금융이 투자한 것과 관련해 "수사 결과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20일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권금융의 투자 시스템 전반을 점검할 의지가 있느냐"고 질의한 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해당 투자 건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자본잠식 상태였던 IMS모빌리티에 한국..

[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최초 3800선 마감…3814.69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3800선을 넘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 오른 3814.69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728.38, 최고가는 3814.69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20%), SK하이닉스(4.30%), 삼성바이오로직스(1.61%), 삼성전자우(1.33%), 두산에너빌리티(0.12%), 현대차(2.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0%), H..

EY한영 "3분기 글로벌 IPO 89% 급증…미국·인도 회복세 뚜렷"

올해 3분기(7~9월)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89% 급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상장 건수와 조달 규모가 모두 급증했고 한국도 기술·산업재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모습이다.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2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IPO는 총 370건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조달 금액은 482억..

코스피, 장중 3800선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 기록

코스피가 20일 장중 한때 3800선을 돌파하며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끌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3775.40으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3728.38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하며 3803.86까지 치솟았다. 지난 17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3794.87을 넘어서며 역사적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후 2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50포인트(1.32%) 상승한 37..

[2025 국감] 박찬대 “윤석열 정부 회계완화로 회계감사 80% 급감”

윤석열 정부의 회계 규제 완화로 금융당국이 직접 감사인을 배정하는 비상장사 수가 2년 새 8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비상장사 기준을 자산 1000억원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높이면서 일부 회계 문제가 있는 기업까지 감사 대상에서 제외돼 회계감사 제도의 실효성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물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회계 완화 정..

[2025 국감] 김남근 “지난 3년 근로자·청년 대상 서민금융 공급비율 급감"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서민금융의 대표 상품인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유스의 공급 실적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저신용·저소득층의 금융 수요가 커지고 있음에도 정책서민금융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취약계층의 금융안전망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햇살론의 신청 건수는 2019년 31만4000건에서 2024년 44만6000건으로..

디딤펀드, 출시 1년 만에 평균 수익률 12.5% 기록

금융투자협회는 25개 운용사에서 공동출시한 '디딤펀드'가 출시 1년 동안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연금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평가했다.디딤펀드는 연기금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국민들의 장기 연금투자를 돕고 자본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출시된 상품이다. 25개 운용사가 각 사의 자산배분 역량을 집약한 대표상품을 출시해 일반 국민들도 복잡한 자산배분 투자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디딤펀드 출시 후 1년간 상위..

우리은행, 삼성전자와 손잡고 간편결제 연계 고금리 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20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먼저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2025 국감] 박찬대 “카드사 정보보호 대응 천차만별… 보안투자 최소기준 마련해야”

일평균 해킹대응 건수가 15배 늘어났지만 정보보호 예산·인원 수의 증가는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8개 카드사로부터 받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8개 카드사(삼성·신한·KB국민·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의 정보보호·개인정보·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모의해킹·보안과제 관련 예산은 2021년 1073억원에서 2025년 1316억원으로 2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1년 3..

[2025 국감] 김재섭 "금융공기업, 징계자에 5년간 12억 지급…국민 기만"

지난 5년간 금융공기업에서 징계를 받은 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규모가 1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공기업 5곳(IBK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이들 공기업에서 발생한 징계자 204명에게 집행된 성과급은 총 12억5647만원으로 집계됐다.징계 사유로는 성비위, 음주운전, 금품수수, 직..

삼성증권, 싱가포르 운용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삼성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 계열의 세비오라 그룹(Seviora Holdings) 및 그룹 산하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인 아젤리아(Azalea Investment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자리는 아젤리아의 대체투자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대표적인 투자 상품들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력..

[2025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관리, 필요시 추가 조치 즉각 시행"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가계부채 관리와 관련해 "향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준비된 추가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확고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위원장은 "가계부채는 수도권등 주담대 증가세 확대에 대해 '실수요 외 대출 제한 원칙'을 담은 '6.27 대책'으로 선제 대응했다"며 "'9.7 대책', '1..

KPMG "글로벌 車, AI·자율주행·신기술이 성장 동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경영진 3명 중 1명은 향후 3년 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 전반의 대규모 변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3명 중 2명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기업 간 통합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KPMG가 20일 발표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진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775명의 자동차 산업 경영진 중 상위 15% '선도 기업'은 위기 대응보다 인공지능(AI)과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선도 기업의 42%..

[2025 국감] 이창용 한은 총재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 점검해 향후 통화정책 결정”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해 나갈 것이다"20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향후 여러 요인들을 고려, 신중하게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창용 총재는 우리 경제가 경제심리 회복, 추경 집행 등에 힘입어 소비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반도체 경기 호조 등으로 수출도 양호한 흐름을 보..

[2025 국감] 여성 인력 절반인데 임원은 3명···금융공공기관 유리천장 ‘여전’

금융공공기관의 인력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지만, 임원 승진 기회와 임금 측면에서 성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 금융공공기관 임원 58명 중 여성 임원은 단 3명에 그쳐, 금융공공기관 조직 내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위원회 소관 8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관의 여성 노동자 비율은 50.7%에 달했지만 여성 평균임금은 남성의..

하나증권,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본격화…첫 거래 완료

하나증권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최근 첫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외국인 개인투자자의 국내주식 거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구축한 데 따라 외국인 투자자가 본인이 쓰는 현지 증권사를 통해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서비스 도입 이전에는 비거주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한국..

[2025 국감] 강민국 “카드대출 연체규모 역대 최대… 적절한 상·매각으로 변동폭 완화해야”

국내 카드 대출 연체 규모가 매년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에 다다른 가운데, 대부분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체인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8월 말 기준 카드 대출금액은 총 44조7850억원으로 총 1081만600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과 카드론으로 나눠서 살펴보면 현금서비스 대출액은 5조4730억원(452만6000건), 카드론은 39조..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0.7% 상승 출발…3775.4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의 순매수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1포인트(0.7%) 오른 3775.4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1.93%), 삼성바이오로직스(0.81%), 두산에너빌리티(1.12%), 현대차(0.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9%), HD현대중공업(0.2%), 기아(0.45%)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1.12..

“피에스케이, 중국 반도체 제재 덕 점유율 확대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반도체 장비업체 피에스케이에 대해 다양한 고객사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33% 상향했다. 특히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제재로 인해 주요 경쟁사들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북미 반도체 기업들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수혜를 보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PR 스트립 장비 시장에서 경쟁사인 맷슨 테크..

"넷마블, 4분기 성수기·신작 힘입어 호실적 거둘 것"

대신증권은 넷마블의 올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게임업계 성수기과 자사 신작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3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7087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비해 1.2% 하락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4% 하락한 906억원으로 예측됐다.앞서 넷마블은 지난 8월 출시한 '뱀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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