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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설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중앙은행장이 디지털 위안(元)화 운용 확대와 외환 선물거래 연구 및 추진 등 금융 분야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8일 보도에 에 따르면 판궁성(潘功勝) 런민(人民)은행장은 이날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연례 루자쭈이(陸家嘴) 금융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8대 금융 정책을 소개했다.판 행장은 우선 "은행 간 시장거래 보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것"이라면서 "은행 간 채권,..

北의 러시아 추가 파병에도 中 사실상 침묵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북한이 세 번째 파병을 결정했는데도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사실상 침묵을 이어갔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추가 파병에 대한 질문에 별도 언급 없이 "러조(러북)의 양자 교류에 관해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설명했다"고만 짧게 답했다. 앞으로도 관련 질문에는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호주 의료비 부담에 퇴직연금 조기 인출 급증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의료비 지출 부담으로 인해 퇴직연금을 조기에 인출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호주 나인뉴스는 17일 노후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할 연금이 긴급 의료 처치를 위한 ‘최후의 보루’로 전락했다면서 조기 인출이 개인 재정뿐만 아니라 공공 보건 시스템에도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주국세청(ATO)에 따르면 2020~2024년 의료 및 치과 치료를 목적으로 퇴직연금에서 인출된 금액은 32억 호..

일본 구마모토 김…1장당 1만원대 최고가 낙찰 기네스 등재

일본에서 생산된 김이 1장당 1만원대에 낙찰돼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지난 17일 구마모토시 니시구 가와치마치에서 생산된 김인 시오야 이치반이 지난 2월 1상자에 432만엔(약 4090만7967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1장당 1200엔(약 1만1000원) 꼴이다. 김 제조회사 3곳이 낙찰을 받았다. 경매 최고가로 낙찰된 김으로 기네스북에 올라갔다. 낙찰된 김 증정식은 지난 6월 4일 진행됐으며 현재 온라인이나..

G7 정상회의 '불참' 인니 대통령, 푸틴 만나러 러시아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번주 러시아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정 받았지만 참석 대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한다. 17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오는 1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날 예정..

시진핑 일방주의 함께 반대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제2차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7일 키르기스스탄 정상 등 중앙아시아 정상들과 잇달아 만나 일방주의 반대를 강조하면서 미국 등 서방세계를 겨냥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우선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과 키르기스스..

태국 코로나19 감염 급증…24주 연속 증가세

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4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최근 들어 더 가파르게 늘고 있다.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은 태국 질병통제국(DDC)의 보고를 인용해 올해 신규 확진자가 총 47만6584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지난 8∼14일 신규 감염자는 전국에서 7만6161명으로 보고됐으며 40명이 사망했다. 신규 환자 중 7만2166명은 입원했고, 3995명은 외래 치료를 받았다.지역적으로는 수..

中 남부 후난성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남부 후난(湖南)성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대국의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중국답게 또 다시 비극을 맞이했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8시 23분께 후난성 창더(常德)시 린리현 산저우(山洲)폭죽공장에서 발생했다.당초 이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명이 숨지고..

G8 되기보다는 中 반미 그룹 규합에 적극 나설 듯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될지도 모른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온다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가능성은 반반 정도 된다고 예측할 수 있겠으나 당장 실현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갑자기 이 문제가 외신의 핫 이슈가 된 것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전날( 현지 시간) 막을 올린 G7 정상회의 때..

美, 관세협상 베트남에 "中 기술 의존 줄여라" 압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이 베트남과의 관세협상 과정에서 중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베트남에서 조립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품에 대해 베트남 측에 중국 기술·부품 사용을 줄일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상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통신에 "중국 첨단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는..

中 핵무기 증강 속도 세계 최고 평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은 그러나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핵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6일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전날(현지 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9개 핵보유국의 핵탄두 보유량은 2025년 1월 기준 총 1만2241기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 가정폭력 남성 피해 사례 증가세…5년새 1.5배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에서 최근 남성의 가정폭력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15일 아사히 신문은 피해자들이 배우자에 의한 폭언이나 폭행을 견디면서도 해당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꺼리다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일본 경찰청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일본에서는 남성의 가정폭력 피해 신고 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약 2만8000건을 기록했는데 이는 5년간 9000건 가까이 늘어 약..

인도 서부 관광지서 철제 교량 붕괴…4명 사망·수십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州)의 유명 관광지에서 철제 교량이 무너지며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매체 인디안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의 유명 관광지인 쿤드말라에서 인드라야니강 철교가 갑자기 무너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다리 위에는 관광객 등 수십명이 있었고, 다리가 무너지며 다수가 강물에 빠져..

"둘이서 해결 못해" 캄보디아, 태국과 국경분쟁 ICJ에 제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국경 분쟁 지역에서 무력으로 충돌한 태국과 캄보디아가 회담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캄보디아는 무력 충돌이 일어난 곳을 포함 4개의 국경 분쟁 지역은 "복잡하고 무력충돌이 높아 양자 간 메커니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중재를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크메르타임스·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전날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지역 4곳의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재판을..

극단의 사회 양극화, 中 사회주의가 기가 막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구소련의 몰락으로 이제는 사회주의 종주국으로 불리는 중국이 극단적인 사회 양극화로 최근 체면을 꽤나 구기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중국인들이 자국을 사회주의 국가라고 공언하기도 어려워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기본적 이념을 놓고 볼 때 사회주의는 극단적인 것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야 한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분명 그랬다고 단언해도..

호주 전동 킥보드 법규 강화 요구 목소리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전동 킥보드(e-scooter) 사고가 늘면서 관련 법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퍼스의 거리에서 보행자가 전동 킥보드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서호주(WA) 주정부가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안전 문제를 두고 전면적인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다른 주도 규제 강화에 나섰다고 호주 스카이뉴스가 15일 보도했다.이번 사고는 24세 영국 국적 여성이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

왕이 中 외교부장 이스라엘 맹비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 이 이란·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잇따라 접촉하고 이란을 선제공격한 이스라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연속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으로부터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들었다.왕 주임은 우선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에게..

"웰컴 베트남" 브라질, 베트남 브릭스 파트너국 공식 인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의 파트너 국가로 공식 인정 받았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외교부는 전날 베트남이 공식적으로 브릭스의 10번째 파트너 국가가 됐다고 밝혔다. 2025년 브릭스 의장국을 맡은 브라질은 "베트남은 파트너 지위를 받은 10번째 국가로 브릭스 정상회의 및 기타 토론 세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며 "베트남은 브릭스 국가들과 더욱 포괄적이고 대표성..

카자흐스탄 당국, 원전 사업자 "러시아·중국" 선정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자흐스탄 남부 알마티 주 올켄 마을 인근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카자흐스탄 당국이 러시아의 로사톰과 중국의 CNCC를 건설사로 선정했다.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지는 1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공화국 에너지부 공보실은 성명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국제 건설사 컨소시엄 리더사는 러시아의 로사톰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부는 "일찍이 발표된 4개국(러시아 로사톰·중국 CNNC·프랑..

항모도 대국 中, 3척 시대 성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곧 3년 동안의 해상 훈련을 마친 신형 항공모함 푸젠(福建)함을 공식 취역시키면서 3척 운용 시대에 성큼 다가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모함 분야에서도 세계 최강 미국을 바짝 추격하는 G2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해주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항공모함과는 한참이나 거리가 있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언감생심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 구소련의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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