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여자 아베' 다카이치, 사상 첫 일본 女총리 유력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64)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승리하며 당권을 차지했다.그는 자민당 첫 여성 총재로 선출됐고, 사상 최초의 여성 일본 총리가 될 전망이다.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4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치러진 제29대 총재 선거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얻어 156표를 기록하는 데 그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을 2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中-브라질, 10억 달러 규모 투자펀드 조성 결정

중국과 브라질의 주요 은행이 미국이 추진하는 관세 전쟁에 맞서기 위해 10억 달러(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무차별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의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현지 시간)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유 수출입은행(CEXIM)과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각각 6억 달러, 4억 달러를 출자해 펀드를 조성한..

臺 "칩 절반 美에서 생산" 美 제안에 재차 거부

대만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이른바 '5대5' 제안에 대만 정부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피력하면서 거듭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한번 비화된 논란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정리쥔(鄭麗君) 대만 행정원 부원장(부총리)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반도체 생산 능력의 50%를 미국으로 옮기자는 미국의 구상과 관련,..

日 자민당 총재 선거 D-1…중요 변수는 '구파벌·세대·보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현지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고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거쳐 당선자를 확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조사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중 2명이 결선 투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상과 모테기 도시미쓰 전 자민당..

말레이시아 정부 '내년 중반까지 전자담배 판매 금지' 추진

말레이시아 정부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급증과 약물 남용 증가에 대응해 내년 중반까지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2일 밝혔다.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및 불법 약물 혼합 액상 이용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를 국가적 공중보건 위기로 규정하고 전자담배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전자담배 금지 여부는 이미 결론 난 사안이며 이제 시행 시작 시기를 논의할 단계..

노키아와 에릭슨 통신 장비, 中 사용 제한 조치

중국이 세계 2, 3위 통신 장비 업체인 스웨덴 에릭슨과 핀란드 노키아의 중국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중국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2%에서 지난해 4%까지 급락했다. 중국의 조치로 인해 치명상을 입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을 비롯한 중국의 국영 기업들은 최근 해외 업체들의 제..

국경절 연휴 2일째 中, 내수 폭발 지속

1일부터 시작된 8일 동안의 중국 국경절 연휴가 불러올 내수가 예상대로 폭발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릴 경우 하반기 들어 갑작스럽게 위축됐던 경기는 상당 부분 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국 당국이 목표로 내걸었던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단언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연휴 첫날인 1일 관광 등을 위해 지역간 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들의 수를 살펴보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서 '피의 시위'…군 발포로 민간인 12명 등 15명 사망

파키스탄령 카슈미르(POK)에서 생필품 보조금을 요구하며 시작된 시위가 파키스탄 보안군의 유혈 진압으로 번지면서 최악의 참사로 치닫고 있다. 현지 언론과 AP 등 외신을 종합하면 보안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민간인 12명이 숨지는 등 2일(현지시간) 기준 총사망자가 최소 15명으로 급증했다.잠무 카슈미르 공동인민행동위원회(JAAC)가 주도하는 이번 시위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파키스탄 정부의 억압에 맞선 기본권 투쟁으로 격화되는 양..

카자흐스탄, 원전 추가 건설 공식 검토

카자흐스탄 정부가 서부와 동부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 건설하는 방안을 공식 검토하기 시작했다. 원전 확대 계획을 구체화하는 조치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원자력청장은 의회 대정부 질의에서 서부 카스피 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중소형 원자로 발전소(AES)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아직 구체적인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잠재적 후보지로 고려되고 있다"며 "지진 위험, 안전성,..

북한과 미국, 러시아 中 국경절 축하

북한과 러시아, 미국이 중국의 국경절 76주년을 축하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축전, 미국은 국무부의 공식 성명을 통해 축하 입장을 피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지난 4일 정상회담 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다./신화(新華)통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낸..

美 상무, 臺에 "칩 절반은 미국에서 만들자" 제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에 반도체 절반은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만 은 이런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현실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28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현 정부의 목표는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폭 국내로 유치해 자체 칩을 생산하는 것"이라면서 "..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오는 10일 북한 열병식 참석…김정은과 정상회담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오는 10일 예정된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다. 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럼 서기장의 이번 방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사안에 정통한 외교 관계자는 본지에 "럼 서기장이 10일 예정된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할 것"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2019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김 위원장이 베트남을 찾았던..

호주서 자외선 차단제 대규모 판매 중단 사태…SPF 오기 논란

호주에서 판매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이 제품에 표기된 것보다 확연히 떨어진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현지 의약품 규제 당국인 치료제품관리청(TGA)이 긴급 조치에 나섰다.호주 주요 언론은 현지에서 최근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지난 30일까지 총 18개 제품이 리콜되거나 판매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판매 중지 제품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이번 의혹은 지난 6월 호주 소비자보호기관인 초이스(CHOICE..

글로벌 자금, 아시아로 방향 전환…지난 9개월간 1000억 달러 유입

아시아(중국 제외)가 최근 9개월간 약 1000억 달러(약 140조 원)의 해외 자본을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중심의 투자 전략에서 벗어나 자금 배분을 다변화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빈 스니더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사장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밀켄 인스티튜트 아시아 서밋 2025'에서 "이 지역으로의 자금 유입은 탈출이 아니라 다변화 흐름이다. 헤지펀드와 글로벌..

대만, 미국의 '반도체 50% 미국 생산' 요구 거부…통상 협상 난항 예고

대만이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수요 절반을 미국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요구를 공개적으로 거부했다. 미·대만 간 통상 협상에서 반도체 문제가 본격적으로 충돌하면서 향후 협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정리쥔 대만 부행정원장(부총리)은 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이 자국 반도체 수요의 50%를 미국 내에서 충당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지만, 대만은 결코 동의한 적이 없고 이번 협상에서도 논의되지 않았다"며 "대만은 받아..

예상대로 中 국경절 특수 폭발, 위축 경제에 단비

1일부터 시작돼 8일까지 이어질 중국의 국경절 연휴 특수가 예상대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와는 달리 극도로 위축된 하반기 경기를 부양시킬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것은 우선 올해 국경절에 예상되는 이동 인원이 연 23억6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지난해의 20억명 전후보다 무려 3억6000만명이나 더 많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관광 등에 쓸 지출 총액도 거의 역대급이..

부양책에도 힘 못쓰는 中 부동산…'가을 성수기' 퇴색

중국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중국지수연구원(CIA)이 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9월 중국 주요 도시 신규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09% 오르며 8월(0.2% 상승)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반면 중고주택 가격은 0.74% 하락해 전달(0.76% 하락)과 유사한 낙폭을 보였다.통상 9~10월은 주택 거래 성수기로 불리지만, 올해는 시장 회복세가 미약한 모습이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분양을 내놨음에도 매수세가..

'설상가상' 필리핀 세부, 태풍 피해 며칠 만에 강진…최소 31명 사망

필리핀 중부 세부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6.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주택과 건물이 무너져 내리며 최소 31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인 9월 30일(현지시간) 오후 9시 59분에 필리핀 세부섬 북부의 해안도시 보고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19㎞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AP통신과 현지 매체들은 1일, 이번 지진으로 인해 세부시와 보고시 등에서는 주택과 건물의 벽이 엿가락처럼 휘고 무너져 내렸다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길림신문과 제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방한 중인 유창진 중국 길림신문 총편집(편집국장)과 만나 한중 청소년 항일 역사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이외에 한중 언론 교류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길림신문사를 방문,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권..

국경절 특수 기대에도 中 제조업 업황 위축 지속

중국의 9월 제조업 활동이 6개월째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이후 가장 긴 기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 영향 등으로 소폭 개선된 것은 그래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0.4%P 상승한 49.8로 집계됐다. 외신의 전망치 중간값인 49.6보다는 높았으나 경기..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 세계 최강 ‘포드 항모’ 카리브해 투입…베네수엘라..

일본, 올 들어 곰 공격 196명…5년새 최악 수준

‘유령 홍수사업’ 비리에 필리핀 마닐라서 65만명 대규모..

현대차·LG 합작공장 사망사고…OSHA, 한국계 3개 업..

방글라, 前 총리 선고 앞두고 ‘폭탄 테러’…아들 “총선..

美 연방항공청, 정부 셧다운 종료에 항공편 제한 해제…운..

美, 베네수엘라 ‘마두로 카르텔’ 테러조직 지정 예고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