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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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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드론·지상 로봇·심리전 동시 공세…러 방공·연료·동원력 전방위 압박

우크라이나가 이틀 연속 대규모 무인기(드론)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공격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군이 지상 로봇의 임무를 보급·후송에서 참호 공격과 점령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 지도부는 병력 열세를 무인화로 보완하는 동시에 러시아의 전쟁 지지와 동원 능력을 약화하는 인지전(cognitive warfare)에도 나섰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트럼프, '무통행료' 뒤집고 호르무즈 20% 비용 부과 방침…이란 재봉쇄에 전면전 문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대(對)이란 해상봉쇄를 복원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요구하면서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강조해 온 '국제수로 무통행료' 원칙과 충돌했다. 미국과 이란이 이미 공습과 보복을 재개하면서 종전 양해각서(MOU) 핵심 조건이 사실상 무력화됐으며 20% 비용의 징수 방식, 이란의 해협 통제권 고수 및 군사적 대응이 전면전 확대 여부를 가를 변수로 떠올..

트럼프, 이란 재봉쇄·호르무즈 '20% 통행료'…브렌트유 9.6% 폭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연안에 대한 해상봉쇄를 재개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화물에 20%의 안전보장 비용을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4일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 봉쇄를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사흘 연속 대(對)이란 공습을 감행했다.◇ 트럼프, 호르무즈 통과 화물에 20% 비용 요구…이란행·이란발 선박 봉쇄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트럼프, 이란 봉쇄 재개·호르무즈 화물에 20% 요구…"미국이 수호자, 무상 수호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모든 운송 화물에 20%의 요율을 적용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절차와 체계 구성을 즉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이란 봉쇄' 재개…이란 선박·거래 상대 출입 차단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있건..

포브스 회장, 트럼프 '공산주의 비판' 발언 지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스티브 포브스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산주의로 인해 국가가 위협받고 있다고 한 데 대해 지지를 표했다고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포브스 회장은 최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규모 자유·보수 성향의 콘퍼런스 '프리덤 페스트'에서 폭스뉴스와 만나 미국 경제, 뉴욕시의 사회주의적 흐름, 트럼프 행정부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동조하며 에이브러햄 링컨 전..

美 레버리지 쏟아진다… '황금알' SK하이닉스 변동성 주의보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가운데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 등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들이 연계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13일(현지시간)부터 뉴욕증시에 잇따라 출시한다. 블룸버그 오피니언은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에서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첫 주식 매각 사상 최대 규모인 265억 달러(39조8295억원)를 조달해 '황금..

호르무즈 해협 둘러싼 美·이란 충돌 격화…후속 협상도 불투명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연쇄적인 보복 공습을 더욱 확대하면서 지난달 성사된 종전 협상이 사실상 붕괴 처지에 놓였다. 해협 통항 정상화와 후속 협상 전망도 더욱 불투명해졌다.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미사일 기지와 방공망,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형 선박 등을 타격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지난 7일 이란의 상선 공격 이후 네 번째 공습이다. 이란..

이란전쟁에도 미 성장률 2.1%…물가 3.4%에 연준 금리 연말까지 동결 전망

미국 경제학자들이 이란과의 전쟁과 관세 충격에도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2.1%로 올려 잡고, 향후 12개월 내 경기침체 확률을 25%로 낮췄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은 3.4%,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망은 3.2%로 각각 상향 조정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행 기준금리 3.5~3.75%를 연말까지 유지할 것으로 전..

美 공화당 상원 원로 매코널 "낙상 및 폐렴으로 입원"…트럼프 의제 추진 영향 받나

최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공화당 원로 정치인 미치 매코널 켄터키주 상원의원이 낙상 사고 및 폐렴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상원에서 국방 및 국가 안보 관련 주요 법안과 인사 인준안 등 의결을 앞두고 있다는 만큼, 그의 부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군사비 증액과 국가 안보 정책 처리 과정에서 공화당의 의결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매코널 의원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낙상으로..

SK하이닉스, 나스닥서 40조 조달 직후 2배 ETF 6종 출격…'황금알 거위' 변동성 시험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가운데 레버리지셰어즈(Leverage Shares) 등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들이 연계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13일(현지시간)부터 뉴욕증시에 잇따라 출시한다. 블룸버그 오피니언은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에서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첫 주식 매각 사상 최대 규모인 265억달러(39조8295억원)를 조달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golden go..

이란, 호르무즈 틀어쥐고 '팍스 이라니카' 승부수…트럼프의 위험 회피에 베팅

이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오만의 미군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고, 미군은 이번 주 네 번째 대(對)이란 공습을 가했다. 양측은 6월 17일 60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해협 통제권 분쟁이 이어지면서 후속 협상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 FT·채텀하우스 "이란, 트럼프 후퇴에 베팅"…체제 보존 위해 저강도 충돌 감수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미 중부사령부, 이란에 4차 공습…이란, 5개국 미군기지 보복...종전 MOU 붕괴 위기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 미사일·방공 시스템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형 선박을 타격했다. 지난 7일 이란의 상선 공격 재개에 대한 응징 성격으로 네 번째 공습이다. 이란은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오만의 미군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고, 양측은 해협 개방 여부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내놨다.◇ 미군, 이란 미사일·방공 시스템·IRGC 소형 선박 타격…7일 이후 4번째 공습..

휴전중 美·이란 충돌… 다시 닫힌 호르무즈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가까스로 이어지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충돌로 다시 중대 고비를 맞았다. 이란이 상선 공격과 해협 봉쇄를 선언하자 미국은 약속 위반이라며 이란 남부 군사시설을 다시 공습했다.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1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공격했다며 대이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

휴전 위태로운 美·이란…호르무즈서 다시 충돌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가까스로 이어지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충돌로 다시 중대 고비를 맞았다. 이란이 상선 공격과 해협 봉쇄를 선언하자 미국은 약속 위반이라며 이란 남부 군사시설을 다시 공습했다.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1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호를 공격했다며 대이란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사..

루비오, 워싱턴서 베네수엘라 통치…NYT "재정·석유·인사 쥔 사실상 총독"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이후 6개월간 베네수엘라의 재정·천연자원 배분·핵심 인사를 워싱턴에서 사실상 통제하는 '총독(viceroy)'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정부 관계자와 양국 정부와 가까운 인사 12명 이상을 인터뷰해 루비오 장관이 자금 용도부터 석유사업 참여 기업, 제재 예외 허가, 주요 인선까지 관여하고 있..

미군, '상선 공격’에 이란 3차 공습…이란도 중동 미 표적 반격

미국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의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호를 공격했다며 11일(현지시간) 이란 남부에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란이 12일 중동 내 미국 목표물을 겨냥해 반격에 나섰다고 전했으며 바레인에는 공습경보가 울리고 아랍에미리트(UAE)는 방공 체계를 가동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각각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

트럼프 "미사일 1000기" vs 모즈타바 "복수" 맞불…미-이란, 호르무즈·핵협상 동시 교착

11일(현지시간)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전면 봉쇄와 정상 항행의 중간 지대에 머물러 있다. 이란은 자국이 승인한 항로 이용을 요구하고, 미국은 모든 수로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을 압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보복 경고를 주고받으며 상대방을 압박하고 있다.오만의 호르무즈 해협 남북 항로 분리안과 카타르·파키스탄의 중재가 가동되고 있지만, 호르무즈 관리권과 이란의 농축우라늄 처리가 60..

우크라 드론, 러 에너지·병력 기반 동시 타격…푸틴 장기전 전략 '흔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10대 정유소와 아조우해 선박을 잇달아 타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에 소련 말기 이후 보기 힘든 규모의 연료 위기가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러시아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하루 8만5000배럴, 15만 배럴 낮췄다. 분석가들은 러시아 정제 능력의 20~40%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캐나다 국제대교, 이달 말 개통…트럼프 "새 합의 성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행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던 미국과 캐나다 간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국제교량이 이달 말 개통된다.캐나다 인프라부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캐나다와 미시간주는 미국 정부의 지원하에 7월 27일 고디 하우 국제대교를 개통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이 다리는 향후 수십년 동안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제 활동을 창출하며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핵심 경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미·이란, 암살·복수 위협 속 휴전 붕괴…미-이란, 호르무즈 놓고 협상 재개 추진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과 미국의 보복 공습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각각 자신에 대한 암살 보복과 부친 피살 복수를 경고하며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남부 자유 항행로와 북부 이란 승인 항로로 나누는 중재안을 제시했으며 미국과 이란은 대화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란의 해협 전면 개방 공표와 이란 농축우라늄 처리가 추가 협상의 핵심 문턱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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