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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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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반도체 국가 로드맵 '시암 실리카' 내건 태국… 아세안 허브 겨냥

태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국가 우선 과제로 내걸고 아세안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 거점을 목표로 삼았다. 국가 로드맵 '시암 실리카'를 통해 2030년까지 자국에 반도체 생산공장(팹) 1곳과 첨단 패키징 시설 2곳, 집적회로(IC) 설계기업 8곳을 두겠다는 구상이다.9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는 최근 국가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정책위원회(NXPO) 회의에서 이 로드맵..

'세제'보다 '공급'에 방점…민주당 "공공주택 늘리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세제 조정보다 '주택 공급 확대'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내년 재정 여력을 활용해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시에 집중된 인허가 권한을 일부 자치구로 분산해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일 현안 간담회에서 "세수가 괜찮을 때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봤으면 좋겠다"며 "공급을 통해 진짜 부동산 시장을 안..

에이치시티(HCT)의 자회사 H&H Bio, 휴믹 흡수합병 완료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의 자회사인 비임상 CRO 전문기업 H&H Bio가 오가노이드 및 인간화 마우스 기반 유효성 평가 전문기업 휴믹을 흡수합병했다고 00일 밝혔다.이번 합병을 통해 H&H Bio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유효성 평가, 독성시험에 이르는 비임상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비임상 통합 솔루션'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H&H Bio의 축적된 면역·항암 관련 유효성·안전성 평가 노하..

소방청, 지휘·실화재·RIT 중심 교육 확대…내년 1월 시행

소방청이 대형 재난 현장지휘·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전국 소방공무원 직급별 핵심교육을 실시한다.9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소방공무원 '직급별 핵심교육 신속 이수 계획'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이번 계획은 전국 소방교육훈련기관의 인력과 시설을 집중 활용해 지휘(ICTC)·실화재·신속동료구조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교육을 2년 안에 집중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우선 소방경 이상 지휘관을 대상으..

'김부장' 제작사 회장 피소…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경찰이 코스닥 상장사의 미공개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드라마 '김부장' 공동제작사인 판타지오 회장의 피소 사건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2일 마포경찰서로부터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마포서는 지난 6월 고소장을 접수해 지난달 초 고소인을 조사한 뒤 사건을 넘겼다.고소인은 코스닥 상장사인 의료기기 업체 휴마시스의 주주로 남궁 회장이 기업 실..

"뗏목 타고 가을 밤하늘 별 본다"…서초구 '양재천 야간 천천투어' 운영

서울 양재천의 밤을 특별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야간 여가 프로그램이 열린다.서초구는 다음 달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 양재천에서 여가·생태 체험 프로그램 '양재천 야간 천천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양재천 야간 천천투어는 '하천(川)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가을철 야간 경관을 즐기며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은 14인승 전기 셔틀카를 타고 양재천 곳곳을 이동..

중기부, '지방소멸대응 유공 포상' 후보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 유공 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생활인구 확대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중기부는 지역경제의 기반인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고, 지역의 고유 자원과 산업기반을 활용해 지역 연고산업 육성을 지원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해 왔다. 올해는 특화자원의 생산·가공·유통 등 가치사슬을..

日다카이치 "비핵 3원칙 견지"…나가사키 원폭81년 "마지막 피폭지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나가사키 원폭 투하 81주년인 9일 "일본은 비핵 3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위령식에서 비핵 3원칙을 앞으로도 유지할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을 피했던 다카이치 총리가 나가사키에서는 현행 원칙을 지키고 있다는 입장을 직접 밝혔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나가사키시 평화공원에서 열린 평화기념식에 참석해 "나가사키를 마지막 피폭지로 한다는 맹세 아래 핵무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향..

전기차 황금기 끝난 美…하이브리드 판매 증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전기차(EV)에 대한 연방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미국 내 EV 판매 및 리스가 줄고 하이브리드 판매가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7500달러(약 1058만원)의 EV 세액공제가 지난해 9월 만료되면서 EV 수요가 급감했다.세액공제 만료로 EV 리스 및 구매 비용은 상승했다. 2025년 세액공제 종료 직전 EV 리스료는 평균 월 538달러(약 76만원)까..

獨 내무장관 "독일, 매일 '하이브리드 공격' 표적"…드론 공격 의혹 속 경고

독일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발견된 가운데, 독일 내무부 장관이 국가를 겨냥한 외세의 하이브리드 위협을 공식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렉산더 도브린트 독일 내무장관은 현지 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직접적인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을 아니지만 매일 하이브리드 전쟁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독일을 불안정하게 만들거나 직접적인 피해를 주려는 외세의 간첩 활..

이란은 호르무즈 조건 높이고, 美는 전쟁 ‘출구’ 찾고…마군 탄약 고갈이 확전 제동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임시 항로를 둘러싼 이란·오만 협상이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은 해협 재개방에 미국의 종전 양해각서(MOU) 위반 배상과 전쟁 종식, 해상봉쇄·제재 해제 등 추가 조건을 내걸었다.◇ 아라그치 외무장관 "이란·오만, 호르무즈 임시 항로 합의 근접"…이란, 美에 MOU 위반 배상 요구아라그치 장관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법적 관리체계와 선박 항로를 협상하..

선두 턱밑 추격 김주형, 시즌 2승 기회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김주형은 8일(현지시간) 미국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위로 도약했다.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타를 줄였다.공동 선두 마이클 브레넌과 보 호슬러(이상 미국·16언더파 194타)를 1타 차로 추격한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주형이 우승할 경우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

"1인 4만원이면 스테이크 회식"…잠실 직장인 사로잡은 '텍사스로드하우스'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로드하우스가 서울 잠실 오피스 상권에서 직장인 회식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외식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스테이크와 주류를 포함해 1인당 4만원 안팎으로 식사가 가능한 가격 경쟁력과 캐주얼한 분위기가 회식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문을 연 텍사스로드하우스 잠실본점의 누적 방문객이 오픈 100일 만에 5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日구마모토 이온몰 폭발 '가짜 SNS' 확산…유족 사칭·AI영상까지

일본 구마모토 지진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 폭발사고 유족을 사칭해 돈을 받거나 가짜 구조 요청, 외국인 범죄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재난 영상까지 확산하고 있다. 과거 재난 때의 장난성 허위정보를 넘어 피해자의 불안을 이용해 돈을 챙기려는 '수익형 가짜정보'가 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의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몇 시간 뒤 X(옛..

광복 81주년 기념, 5개국 독립운동가 후손 21명 방한

광복절 81주년을 맞아 미국·중국 등 5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1명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국가보훈부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미국·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멕시코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의미를 되새기고 6·10만세운동, 무장투쟁, 독립운동 자금 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의..

"문화예술로 기억하는 광복"…서울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서울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81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9명과 함께 타종식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시민과 나눈다. 광복절을 제외한 8월 매주 토요일에는 '나이트 보신각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가족과 함께 서울의 항일독립운동 현장을 탐방하는..

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고서울', 국내외 어워드 4관왕

버스와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버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은 서울시 교통 통합브랜드 '고서울(GO SEOUL)'이 국내 디지털브랜딩 최고상을 받으며 국내외 어워드 4관왕에 올랐다.서울시는 '고서울'이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6' 디지털브랜딩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함께 수여된다.ICT 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르포] 영하 25도 냉동고서 AI 로봇이 ‘척척’…롯데마트 제타센터 가보니

7일 오후 방문한 부산 강서구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저온 물류창고에 들어서자 신선식품을 실어 나르는 인공지능(AI) 피킹 로봇 수십 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봇들은 격자형 레일 위를 오가며 상품을 최대 21단까지 쌓아 보관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상품은 꺼내기 쉬운 자리에 자동으로 배치하고 있었다.롯데마트·슈퍼의 신선식품 소싱 역량과 글로벌 유력 유통기업 '오카도'의 최첨단 AI 배송 시스템이 만났다. 부산·영남권을 담당하는 차세대 온..

경찰 손실보상 ‘몰라서 못 받는 일’ 줄인다…SMS 안내 도입

경찰의 적법한 직무집행 과정에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국민이 보상을 보다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절차가 개선된다. 경찰은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소액 청구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손해액 산정을 지원할 자문단도 도입하기로 했다.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손실보상제도 종합 개선계획'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경찰 손실보상은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인해 책임이 없는 국민에게 재산상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가가 이를 금..

하나금융, 명동 지역 소상공인 찾아 '행복상자'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명동 지역 소상공인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행복상자' 200여개를 포장한 뒤 명동 일대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곳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행복상자에는 일회용 앞치마와 종량제 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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