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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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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조선 산단 경계 허문다…대불·명지녹산·군산 'AI 공급망' 연결

정부가 전라남도 대불, 부산광역시 명지녹산, 전라북도 군산 산업단지를 하나의 조선 공급망으로 묶어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에 나선다. 개별 공장이나 산업단지 단위에 머물던 AI 도입을 설계·생산·기자재·품질관리까지 아우르는 조선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AI 기반 K-조선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2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날 전남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대불·명지녹산·군산 산업단지 MINI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를 개..

'내란 가담' 혐의 박성재 1심 징역 25년…'김건희 수사 무마'는 공소기각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중형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됐다.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서는 공소기각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2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비..

"인명피해 제로"…오세훈, 장마철 앞두고 반지하 침수 대응체계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반지하주택 밀집 지역을 방문해 침수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오 시장은 6·3 지방선거 승리 직후인 지난 4일 바로 시청으로 출근해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 풍수해 대책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Zero)·재산피해 최소화'로 세우고, 물막이판과 맨홀 추락방지시설, 골목길 수위관측시설 등을 활용한 취약지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22일 오후..

아리셀참사 2주기 앞두고 추모 표지석 완공 “끝 아닌 시작”

'아리셀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참사 현장에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대책위)와 피해 가족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2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책위는 22일 참사 현장인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추모 표지석 완공을 알렸다. 표지석은 23명의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산업재해 예방, 안전사회 인식 확산 목적도 담겼..

엘디카본 경영권 분쟁 종식…"자신감 회복해야 할 시점"

경영권 분쟁을 겪은 자원순환 기업 '엘디카본'이 생산시설 정상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년 간 경영권 분쟁을 거치며 생긴 리스크들을 단계별로 해결하는 가운데 지상과제였던 공장 램프업을 달성하고 있다.22일 엘디카본에 따르면 현재 당진 생산시설 재가동과 경영 정상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900억원을 투입한 당진 폐타이어 순환시설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올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당진 공장장을 겸직하던 백성문 대표..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중국 외식업계에 파산이 뉴노멀(새로운 일상)이 되면서 그야말로 지옥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당분간 현 상황은 절대 반전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인들은 먹는 것에는 진짜 진심이라는 말이 있다. 불후의 사서인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웬만해서 외식업체들이 망하는 법이 없다. 아니..

제이시스메디칼, 태국 방콕서 글로벌 심포지엄·IMCAS Asia 참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태국 방콕에서 브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대 규모 미용의료 학회에 참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18일 태국 방콕 로즈우드 호텔에서 ‘Jeisys TEA Bangkok 2026’을 열고 차세대 고주파(RF) 팁인 ‘덴서티(DENSITY) 알파팁(ALPHA Ti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식 론칭을 발표했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방..

칩플레이션에 스마트폰·PC값도 껑충…삼성 새 폴더블 300만원 전망도

글로벌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등 전자제품 전반이 이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애플은 최근 신제품 출시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고, 삼성전자 또한 갤럭시 폴더블 뿐만 아니라 보급형 모델의 원가 압박까지도 커지는 상황이다. AI 서버용 칩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해당 메모리 제조업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세 곳에 불과해 이들이 범용 메모리 생산보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고대역폭..

LG에너지솔루션, 'ees 유럽 2026'서 AIDC 대응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유럽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시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2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전문 전시회 'ees 유럽 2026'에 참가해 AI..

간협 "PA 교육·평가 분리, 통합 일원화 사수할 것"

대한간호협회가 정부의 진료지원업무 전담간호사(PA) 교육기관 분리 운영 방안에 제동을 걸었다. 교육과정 운영과 기관 지정·평가를 서로 다른 기관에 맡기는 이원화 구조가 간호교육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환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대한간호협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보건의료체계 핵심 과제"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과정 운영지원과 교육기관 지정·평가 업무의 이원화는 심각한 구조적 결함..

"교섭 쓰나미 없었다"지만…노란봉투법 100일, 사용자성 논란은 계속

세종// 정부가 개정 노동조합법,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100일을 맞아 교섭 요구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행 초기 우려됐던 '교섭 쓰나미'나 무분별한 교섭단위 세분화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원청 사용자성 판단 기준과 교섭 의제 범위를 둘러싼 현장 쟁점은 여전히 남아 있어 제도 안착 여부는 실제 교섭 과정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고용노동부는 22일 개정 노조법 시행 100일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시행 첫 달 이후 신규..

효성, 참전유공자 ‘나라사랑 보금자리’ 1억 후원금 전달

효성이 22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올해는 국내 참전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를 지원하며, 해외에서는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日, 개도국 우주인재 스타트업서 키운다... 中견제,우주 법지배 강화

일본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우주분야 인재를 자국 스타트업에서 받아들이는 새 지원사업에 나선다. 소형 인공위성 제조와 위성데이터 분석 실습을 통해 각국 핵심 인재와의 접점을 넓히고, 일본 우주기업의 해외진출과 우주공간 규범 경쟁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동시에 노리는 구상이다.요미우리신문은 22일 일본 외무성과 국제협력기구(JICA)가 개발도상국 우주분야 인재육성 지원을 확대해 올여름부터 일본 신흥기업에서도 연수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정부..

'마이바흐·레인지로버' 겨냥한 GV90…제네시스의 ‘승부수’

현대자동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이 오는 9월 9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 GV90은 전동화 전략과 기술력을 집약한 상징적 모델로 제네시스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꼽힌다.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GV90은 제네시스의 '헤일로 모델(Halo Model)'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헤일로 모델은 판매량보다 브랜드의 기술력과 고급 이미지를 상징하는 전략 차종이다. 최..

회담 종료한 美·이란…"기술 협상서 핵·제재·지역 안보 포괄 전망"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1차 회담이 22일(현지시간) 새벽 스위스에서 종료된 가운데 이번 주 내로 기술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기술 협상이 60일 내 최종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미국 매체들 이번 협상이 단순한 휴전 합의가 아니라 핵·제재·지역 안보를 포괄하는 핵심 의제를 다룰 것으로 분석했다.이날 CBS는 기술 협상이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

정세현 전 장관 靑안보실 다시 직격...“정부 대북관, 윤석열 때로 돌아가”

김대중 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장관은 22일 한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공동성명을 통해 북러의 불법적 군사협력과 북핵 문제를 비판한 데 대해 "이재명 정부 대북관이 윤석열 정부 말년으로 돌아갔다"며 진전되던 남북관계를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퇴행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정 전 장관은 이날 통일부가 주최한 '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한반도 평화공존, 2026 국제 한반도포럼'에 참석해 "한-EU의 공동성명은 (남북관계에) 바늘구..

"위험요인 선제 차단 필수" 황상하 SH 사장, 공공주택·건설 현장 안전 점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지난 16~19일 공공주택과 반지하 가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시설과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상하 SH 사장은 강서구 가양5단지, 서초구 양재 리본타워 2단지와 화곡동 반지하 주택 등을 방문해 단지 내 배수로와 집수정(물을 모아 흘려..

임산부 직접 못 해도 가족이 신청…정부24 '맘편한 임신' 대리신청 허용

세종// 몸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입원해 정부 지원 신청을 미뤄야 했던 임산부도 앞으로는 가족을 통해 임신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엽산제·철분제 지원, 임산부 교통 할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서비스에 대리신청 제도가 도입된다.행정안전부는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신·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장동혁, 당무 복귀 연기…"당직 개편 지시 없어"

박준태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22일 건강악화로 닷새째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조속한 당무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당분간 더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맞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오늘 퇴원을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박 비서실장은 장 대표의 건강상태에 대해 "체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며 "과거 단식이 끝난 직후와 비슷한 수..

이랜드재단, 미얀마에 281톤 식량 지원…WFP와 '맛손'

이랜드재단이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손잡고 미얀마 양곤 지역 취약 환자를 대상으로 식량 및 영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랜드재단은 지난 19일 서울에서 WFP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23만1488 달러(약 3억2000만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과 기금 전달식에는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과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이현지 WFP 한국사무소장, 마이클 던포드 WFP 미얀마사무소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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