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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체 행사로 민원 주차장 통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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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0.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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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주차장에 민원인은 배제, 행사 관련자만 주차“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27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하면서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민원인을 통제해 주차장이 텅 비워있다/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가 27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하면서 시청 방문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민원인을 통제하고 행사 관련자 차량만 출입토록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청업무를 보러온 민원인들은 주차할 곳을 찿아 헤매고 시청 주변도로는 불법 주차로 넘쳐났다. 막상 민원인 주차장은 텅 비워 있어 민원인들의 불만이 고조됐다.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들은 시청 잔디광장에서 행사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주차장을 통제할 이유도 없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시청에서 하는 행사가 너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어 실제 일을 보러오는 민원인들의 주차가 어려워 불만이 많다”며 “음악 엠프 소리도 커서 업무 집중이 안 된다” 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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