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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직원 간 소통 창구인 ‘소통과 공간’ 사이트에 교통사업소 소속 7급 직원이 올린 ‘노동조합장에 출마 하겠습니다’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승진·전보인사를 3일 앞두고 특별한 사유도 없이 대기발령 된 교통관리사업소 6급 팀장과 동일한 과에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소통과 공간’에서는 인사·조직 문제, 상사의 부적절한 지시나 행동, 시정에 대한 의견교류 등 에 대해 글을 올리고 의견을 교환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는 ‘내부 소통망에는 각종 불만과 부당함에 대한 울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노동조합이 실질적으로 활동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실질적인 대표기구가 될 수 있도록 총대를 메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공정한 인사에 대한 낡은 기득권을 타파하고 조직체계의 낡은 의식수준을 혁신해 모두가 공정하고 공평한 공무원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복수의 공직자들은 “이번 6급 직원의 납득이 안 되는 대기발령으로 인해 공직사회의 우려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