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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빨간불 바뀌었는데…어르신 끝까지 부축한 LG유플러스 직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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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5. 12. 11:42

유플러스
/이형주 PD 인스타그램(@filmvsmp4)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르신을 끝까지 부축해 도운 LG유플러스 직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에는 '요즘 세상에 이런 감동이… 유플러스에서 상 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보행 신호가 초록불에서 빨간불로 바뀌자 LG유플러스 직원이 곁에서 끝까지 부축하며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는 장면이 담겼다.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던 경찰 역시 상황을 지켜본 뒤 차량을 통제하며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도왔다.

해당 직원은 동묘앞역 주변 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매니저로 전해졌다.

이 영상은 12일 오전 기준 조회수 244만 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CJ ENM에서 AI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이형주 PD다.

그는 지난 8일 동묘앞역 일대를 산책하다가 직원이 어르신을 돕는 모습을 보고 좋아 보여서 영상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PD는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자극적이고 도파민을 자극하는 영상에만 관심이 쏠릴 줄 알았는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댓글에는 해당 직원을 칭찬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자신을 직원이 근무하는 매장의 사장이라고 밝힌 한 이용자는 "직원에게 선물과 함께 칭찬을 전하겠다"며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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