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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준 기자입니다. 경찰·국가정보원·감사원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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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멀다 하고 일어나는 '칼부림'…대책 마련은 '막막'
'무늬만 자치' 5년…'향찰' 악재까지 맞닥뜨린 자치경찰제
이경 동국대 교수,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백린 누출…인근 주민 대피 소동
보완수사권 대체 '수사팀 교체권'…"경찰 내 사건 떠넘기기 우려"
김영신 감사위원이 감사원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의 '중간 발표'를 두고 사실을 왜곡한 편향적 결과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의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감사'가 위법한 과정을 거쳤다는 운영 쇄신 TF의 조사 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운영 쇄신 TF가 지난 정부 '7대 감사'를 다시 들추며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감사원이 본격적인 내홍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직원 6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행히 1명은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1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했다. 사고 발생 직후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후 6시..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감사'가 위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가 지난 정부 감사원의 '7대 감사'를 대상으로 재조사를 벌인 뒤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20일 감사원은 '공직자 복무관리실태 등 점검 감사', 이른바 권익위 감사에 대해 "감사 착수부터, 감사 처리, 감사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23억여원을 가로챈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4개 조직 18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각 조직의 총책 4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전국 각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348회에 걸쳐 23억8000만원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마포구 한 분식집에서 수개월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 20여 명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상담을 위해 지구대를 방문한 한 학부모로부터 피해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경찰이 음원 무단 복제 혐의로 피소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양현석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에 대해 늑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소장이 접수된 지 1년째 피고소인을 소환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에 대해 경찰은 피고소인 일부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의혹을 밝힐 핵심 피고소인 권지용씨와 양 회장에 대한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
경찰이 국가배후 해킹 사태와 관련해 KT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KT가 해킹 증거를 고의로 폐기하고 이를 허위로 보고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KT 판교·방배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색에는 수사관 20여명이 투입됐다. KT 방배 사옥은 인증서 유출 등 해킹 의혹이 나온 원격상담시스템이 구축돼 있던 곳이다. 관건은 해킹 사고 처리 과정에서 KT가..
오늘날 사이버 공간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다. 우리 사회의 사이버 안보망을 겨냥한 외부의 공격은 평화로운 일상의 뒷편에서 쉼 없이 계속되고 있다. 국가를 배후에 둔 해커 조직은 국민을 상대로 끊임없는 '사이버 공작'을 벌이고 있다. 탈취된 정보와 화폐는 국가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2017년부터 해킹을 통해 탈취한 가상자산은 최소 4조원에 이른다. '대북..
인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덮쳐 중상을 입은 30대 여성이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23분께 부평구 십정동 한 공영주차장 출구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그대로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B씨와 그의 딸 C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 당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
아동이 폭행과 무관심 속에 방치되다 사망하는 일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동 사망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 재발을 막자는 '아동사망검토제(CDR·Child Death Review)' 도입은 '감감 무소식'이다. 전문가들은 아동학대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 인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2차례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방 의장을 두 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진행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서 지난 9월 15일과 22일에 방 의장에 대한 1차 소환 조사를 벌였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
국가정보원(국정원)이 18일 '2025 산업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정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산업기술 보호의 날을 맞아 '기술 패권 시대의 경제안보 전략: 보호 협력 그리고 생존'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엔 국내외 산업보안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보안 컨퍼런스는 2008년부터 최신 산업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참석한 마틴 길..
'정인이법(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자가 매년 30~40명씩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투데이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 학대로 인한 사망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아동사망검토제(CDR·Child Death Review)' 도입의 필요성을 집중 진단했다.2021년 국회를 통과한 정인이법은 아동을 학대하고 살해한 경우 사형이나 무..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초국가적 사이버 대응 역량이 시험대에 오른다. '생성형 AI'와 '가상화폐'라는 양 날개를 단 사이버 위협 세력은 점차 과감해지고 있다. 이를 억제할 국제 공조망은 외교적 변수 속에 흔들리는 상황이다. 사이버 안보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국정원 3차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 따르면, 최근 컴퓨터 프로그램을 겨냥한 해킹 공격의 70% 가량이 AI를 활용해 이뤄졌다. 북한 해커..
올 한 해 대한민국의 사이버 안보는 '사상누각'에 비유된다. 정부와 기업의 보안망은 튼튼하지 못했고 속수무책으로 사이버 공격에 노출됐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당해야 했다. 행정 시스템은 물론 사용하는 이동통신사와 온라인 마켓까지 개인 정보 유출 피해를 입지 않은 이가 드물 정도다.전 국가적 해킹 사태에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책 수립부터 위협 탐지·예방·사고 조사까지 국가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국정원이 맡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