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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준 기자입니다. 경찰·국가정보원·감사원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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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멀다 하고 일어나는 '칼부림'…대책 마련은 '막막'
'무늬만 자치' 5년…'향찰' 악재까지 맞닥뜨린 자치경찰제
이경 동국대 교수,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백린 누출…인근 주민 대피 소동
보완수사권 대체 '수사팀 교체권'…"경찰 내 사건 떠넘기기 우려"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발생한 대만 유튜버 폭행 사건의 가해자를 중국인이라고 발표했다가 한국인이라고 7시간 만에 번복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5시 34분께 홍대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와 대만 국적 여성 유튜버 B씨가 실랑이를 벌이다 서로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A씨가 B씨의 친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자 B씨가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감사원 국회 소속 이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두고 헌법학계에선 감사원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 문제는 감사원을 국회 소속으로 이관하는 방안이..
경찰이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압수물 보관 담당자였던 서울남부지검 수사관 2명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남부지검 김정민·남경민 수사관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두 수사관이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사전에 증언을 조율하고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두 수사관은 지난 5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명지대학교(명지대) 문예창작학과가 지난 11일 인문캠퍼스 종합관 7층 세미나실에서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지대가 주최한 이번 백일장은 전국 청소년 재학생과 해당 연령의 청소년(2007년 1월1일~2009년 12월31일)을 대상으로 했다. 운문부는 시 5편 이상, 산문부는 단편소설 또는 희곡(시나리오)을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로 출품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920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지원자는 4만 3507명으로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66대 1로 집계됐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 15.19대 1 △학생부교과 12.20대 1 △논술 54.36대 1 △실기 39.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위주전형의 경우 △Do Dream 영화영상학과(42.27대 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Kimsuky)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해 신분증을 위조, 국내 기관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은 최근 김수키의 사이버 공격 '주무기'로 챗GPT가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5일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의 시큐리티 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로 추정되는 해커들은 AI 프로그램 챗GPT를 이용해 공무원증 사진을 생성해 군 기관을..
국가정보원(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TCIC)가 오는 16일 서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7개국과 '아시아 마약정보협력체' 2차 총회를 개최하고 국제 마약범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2월 동남아 5개 회원국(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태국·베트남) 마약 유관기관들과 협력체를 공식 출범한 이후 열리는 두 번째 회의다. 국정원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참가국을 확대해 총회를 실질적인 마약대응..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방 의장을 불러 하이브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캐묻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정장 차림으로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청사 앞에 도착한 방 의장은 취재진에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유엔이 "북한 정권은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Severe) 수준으로 주민을 감시하고 통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북한 내부 정보 유입의 '틈새'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정보당국의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12일 '북한 내 인권 상황'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지난 10년간 표현의 자유와 정보 접근권을 강하게 제한해 왔다. 외국 언론을 보..
15일인 월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제주도엔 구름이 많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4일부터 이틀간 5∼40㎜다.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
일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5㎜, 제주도는 15일까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진영승 합동참모의장(합참의장) 후보자의 아들 진모 대위가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사전 인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 대위는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가 지난해 10~11월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을 시행했을 당시 드론사 방첩대에서 근무했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드론사 방첩대가 침투 작전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 후보자가 아들을 통해 이 사실을 전해 들었을 것이라는 의혹까지..
국정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해 사실상 북한 차기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서 제기된 숨겨진 아들의 유학설에는 "유력하지 않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11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김주애를 후계자로 인식하고 서사를 완성해가는 과정에 방중을 함께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애의 방중이 기본적으로 세습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다. 국정원은 지난해 북한의 후계 구도와..
11일 오전 8시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앞. 부모들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씩 학교에 도착했다. 아이를 태우고 온 차량의 행렬도 이어졌다.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한참 쳐다보던 이정현씨(43)는 "요즘 뉴스에 유괴 같은 흉흉한 소식이 많아 아이 등하교 때 직접 나온다"며 "경찰들이 가끔 보이긴 하는데 사각지대도 많아 불안하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이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시내 609곳의 초..
국가정보원(국정원)이 10일 '12·3 비상계엄' 당시 직원 80여명을 계엄사에 파견하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 "비상사태 대응 시나리오 내용을 단순 인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이 재출근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엔 "별도 지시 없이 자발적으로 출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비상계엄 사태 연루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에 나선 것이다. 국정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12월 3일 작성된 문서는 실무직원 본인이 참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