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제약·바이오 산업과 병원·의료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dhbae0519
렉라자 이을 K-폐암신약 누구…내성·뇌전이 '치료 공백' 공략
도구 건네고 내시경 잡고…의사 '세 번째 손' 된 휴머노이드
'롱제비티' 키우는 차그룹… 난임서 쌓은 기술로 건강수명 연장
1조 빅딜 뒤, 1조 시총 증발… SK바이오팜 몸값 재평가 기로
신라젠, 덱시부프로펜 주사제 국내 임상 1상 신청
SK바이오팜이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파킨슨병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며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뇌전증 치료제 '오파칼림'을 확보한 데 이어 약 3주 만에 추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뇌전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퇴행성 뇌질환까지 넓히는 동시에 아시아 유망 후보물질을 글로벌 신약으로 연결하는 'East-West Bridge' 전략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팜은 퍼스트바이오와 파킨슨병..
알테오젠이 한 달에 한 번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약물의 체내 지속기간을 늘리는 신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첫 적용 후보물질 'ALT-M5'의 동물실험 결과를 오는 11월 국제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복수의 활성분자를 하나로 결합해 약효 지속기간을 연장하는 '장기지속형 접합체(Long-Acting Conjugate)' 기술의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플랫폼은..
"가위 주세요" 집도의의 말이 떨어지자 사람 형태의 로봇이 수술도구가 놓인 곳을 살폈다. 도구를 찾아 집어 든 로봇은 의사가 잡기 편하도록 손잡이 방향을 돌려 건넸다. 사용을 마친 도구를 돌려받아 제자리에 놓는 것도 로봇의 몫이었다. 옆에 선 또 다른 로봇은 한 손으로 복강경을 움직여 수술 부위를 화면 중앙에 맞추고, 다른 손에 든 집게로 조직을 당겨 수술 공간을 확보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일본 허가 문턱을 넘으며 동북아 주요 시장 진입을 마무리했다. 미국에서 직접판매 체제를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진 데 이어 일본에서는 현지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는 지역별 맞춤 전략을 이어간다. 16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일본 파트너사 오노약품공업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현지 제품명..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응급실에서 수술실, 중환자실로 이어지는 중증환자 치료 동선을 다시 짠다. 병원 곳곳에 흩어진 암 검사·진료·치료 기능도 한곳에 모은다. 이를 위해 2029년 말까지 '새암병원'을 건립해 중증·필수의료와 암 진료체계를 동시에 재편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새암병원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새암병원은 연면적 3만458㎡(약 9214평), 지하 9층·지..
신라젠이 덱시부프로펜 주사제 'WS2405'의 국내 임상 1상에 착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라젠은 이날 식약처에 WS2405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 WS2405는 신라젠이 지난해 인수한 수액제 전문기업 우성제약이 개발해온 품목이다. 중등도·중증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요법과 해열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 가..
SK바이오팜이 1조원대 신약 도입 계약을 발표한 이후 약 3주 만에 시가총액이 1조원 가까이 줄었다. 두 번째 상업 신약 확보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주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부분 임상 보류를 계기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면서다. 향후 임상 보류 해제와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오파칼림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기업가치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바이오팜 주가는 7만8100원에 거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심장초음파와 판막질환 분야 권위자인 송재관 교수를 'Hallym Professor of Medicine'으로 초빙하고 심혈관질환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달부터 송 교수가 순환기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송 교수는 판막질환과 심근병증, 심부전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송 교수는 심장초음파의 임상 적용과 연구를 이끌어온 국내 심장영상 분야 1세대 연구자로 꼽힌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기존 폐암 치료제의 내성과 뇌 전이, 세부 유전자 변이 등 치료 공백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을 잇달아 공개했다. 국산 폐암 신약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렉라자'의 뒤를 이을 후보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CLC 2026'에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해 폐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전임상 연구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하 차그룹)이 난임·생식의학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인프라를 결집해 '롱제비티(Longevity)'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을 처음부터 구축하기보다 난임에서 출발한 세포 기술과 연구·임상·생산·의료서비스 역량을 하나의 사업축으로 묶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롱제비티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난자·배아 연구에서 세포치료제 개발로 이어지는 기술력을 건강수명 연장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부광약품이 추진해온 리보핵산(RNA) 신약 사업 분사가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에서 RNA 사업을 떼어낸 신설법인 '쓰리포인트 테라퓨틱스(Threepoint Therapeutics)'의 분할 절차가 현지에서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광약품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토마스 세이거 콘테라파마 대표가 신설법인 지휘봉을 잡는다. 오는 11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10일..
대웅제약이 개정 상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권순용 독립이사(옛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로 분리선출했다. 지난 3월 최대현 독립이사에 이어 두 번째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확보하면서 개정 상법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대웅제약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권순용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 이사는 기존 임기에서 중도 퇴임한 뒤 같은 날 분리선출 방식으로 재선임됐다..
고려대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개발한 단일공 갑상선암 로봇수술법 'GOSTA'를 배우기 위해 국내외 의료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장 교수가 9월 한 달간 총 4차례에 걸쳐 국내 의료진 13명과 대만 의료진 3명 등 총 16명을 대상으로 GOSTA 수술 참관과 술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대만 국립대만대학병원과 타이베이보훈병원 의료진은 고려대 안산병원을 찾아 GOSTA..
핵심 원료인 우황 가격 급등으로 생산이 중단됐던 광동제약의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이 2년 만에 다시 나온다. 광동제약은 9일 광동원방우황청심원의 생산을 재개하고 액제와 환제 두 종류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이후 약국과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결정이다. 광동제약은 우황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2024년 해당 제품의 생산을 중단했다. 우황은 국제 거래량과 공급량이 제한돼 수급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박영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가 전 세계 의료진이 암을 진단할 때 참고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간암 진단 기준 개정을 주도했다. 연세의료원은 박 교수가 최근 발간된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WHO 소화기 종양 분류' 제6판에서 간암 부문 대표 저자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WHO 블루북'으로도 불리는 WHO 종양 분류는 암의 종류와 진단 기준을 정리한 국제 표준 지침이다. 세계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