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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월)

기자

홍길동

김채연 기자

dksgh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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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딛고 보폭 넓히는 오세훈…'중도보수' 통합 시동거나

장동혁은 올공, 한동훈은 국회, 오세훈은 시정…대권 향한 각자도생

與 탄핵·특검 공세에 피로감…장동혁 '민생'으로 승부수

오세훈 "대법원장 국정조사는 삼권분립·법치주의 짓밟는 폭거"

尹·吳 무죄에 공방격화… "조희대 탄핵론" vs "사법부 흔들기"

지지율 하락·공천 구인난에 대표는 미국行… 국힘 '자중지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하락과 '구인난'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여기에 선거를 진두지휘할 당 대표까지 미국 출장 일정에 들어가면서 당 안팎에선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일부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군조차 추리지 못한 채 경선 레이스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광역단체장 후보는 전체 16곳 가운데 9곳만 확정된 상태다. 기초단체장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날 기준 예비후보를 단..

최소 6곳 유치전 가세… "생산라인 끌어오겠다" 파격 공약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반도체 산업 유치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관련 공약을 내건 후보와 지방자치단체는 최소 6곳에 달한다. 현재 정부가 경기 용인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은 전력·용수·산업 인프라 등을 내세워 '반도체 분산 배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유영..

너도나도 '삼성·SK 공장 유치'…쏟아지는 '반도체 공약'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 사이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도체 공장 유치를 내건 후보와 지자체만 최소 6곳에 달한다. 현재 정부는 용인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다만 막대한 전력과 용수 수요, 인프라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각 후보들은 '지방..

"세대·시대교체" 말뿐인 野...현역 프리미엄에 청년 실종

'세대 교체'와 '시대 교체'를 내세웠던 국민의힘 공천에서 정작 청년들은 자취를 감췄다. 중진 컷오프(공천 배제) 등 이른바 '혁신 공천' 구상에 잡음이 이어지면서 당이 내걸었던 청년 정치 확대 기조도 방향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지율 하락세 속에 '현역 프리미엄'이 강하게 작동하며 당 안팎에서는 '청년 공천 학살'이라는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청년 공천 사례는 경기도 일부 지역 광역의원 선거 등을 제외하..

깜깜이 단수 공천·사당화 논란… 국힘, 서울시의원 경선도 잡음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지자체장을 넘어 서울시의원 경선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경선 없는 단수 공천이 이어지며 검증 기회조차 없이 컷오프(공천 배제)된 예비 후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특히 '고액 후원', '갑질'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후보들이 단수 공천되면서 서울시당 공관위의 후보 검증 기능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관위의 구조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특정 정치인을 중심으로 공관위가 ..

국힘 서울시의원 경선 곳곳서도 ‘잡음’…'깜깜이 단수공천' 논란 수면 위로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지자체장을 넘어 서울시의원 경선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경선 없는 단수 공천이 이어지며 검증 기회조차 없이 컷오프(공천 배제)된 예비 후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특히 '고액 후원', '갑질'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후보들이 단수 공천되면서 서울시당 공관위의 후보 검증 기능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관위의 구조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특정..

'공천 탈락' 김혜영, 재심 청구…"'갑질' 전은혜 단수공천 납득 못해"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선거 공천에서 탈락한 김혜영 서울시의원이 재심을 청구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김 의원은 단수공천된 전은혜 광진구의회 의장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며 '클린공천지원단'에도 후보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후보 발표 전 공관위가 공정하게 판단해줄 거란 전제 하에 경선 없이 공관위 결정에 따르기로 합의했다"며 "그런데 전 의장의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단수 추천이..

국힘, 구인난 경기도지사 "마지막 추가공모"

경기지사 '구인난'에 직면한 국민의힘이 마지막 '추가 공모'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만 유승민 전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출마를 고사한 만큼 마땅한 후보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는 전국 최대 광역단체 경기도가 가지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경쟁의 문을 더욱 폭넓게 열어두어 치열하고 건전..

국힘 '충북지사' 원점…'원샷 경선' 목소리도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이 다시 출발선에 섰다. 컷오프(공천 배제)에서 생환한 김영환 지사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의 합류로 경선 구도가 재정비됐지만, 이미 한 달 이상 지체된 일정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충북지사 경선 후보자 등록을 받는 등 본격적인 경선 절차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충북지사 공천 파행을 매듭짓고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하는 등 절차 정상화에 주..

'보수 심장' 대구 판세 요동… 국힘 집안싸움에 표 분산 위기감

'보수의 심장' 대구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 갈등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거물급 인사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등판으로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구도가 됐다. 국민의힘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며 '4파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보수 진영 내 복수 후보 경쟁 구도가 현실화하며 표심 분산에 대한 위기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기..

국힘, 충북지사 경선 '원점'…김영환 포함 전원 재경선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컷오프(공천 배제)됐던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해 '한국시리즈식' 경선을 재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충북도지사는 최초 등록 시점으로 돌아가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

국힘, 고양 이동환·파주 박용호·포항 박용선·창원 강기윤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 고양, 경기 파주, 경북 포항, 경남 창원에 대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경선을 통해 4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며 "경기 고양특례시장에 이동환, 파주시장에 박용호, 경북 포항시장에 박용선, 경남 창원시장에 강기윤 후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컷오프 혼란에 후보 재공모 가능성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원발 컷오프(공천 배제) 무효 사태'로 비상이 걸렸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데 이어 다른 후보들도 잇따라 가처분 신청에 나서면서 후보 공천이 전부 원점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당이 새 공관위원장에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임명하며 공천시스템 재설계에 들어갔지만 풀어야 할 난제가 수두룩하다. '공천 실책'으로 내홍을 키우며 지지율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 당..

국힘, 지선 1호 공약은 '반값전세'… 수도권 민심 공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송언석 원내대표(세 번째)가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부동산에 방문해 시장 점검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에서 "주변 가격의 50%로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는 반값 전세를 먼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이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며 '반값 전세' 공약을 발표했다. /송의주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서울·수도권 지역의 반값 전세'를..

[6·3지선 예비후보를 만나다] 윤갑근 "충북, '중부권 메가시티'로 국가성장 중심돼야"

"충북은 지리적 중심지인데 정책에선 변두리입니다. '중부권 메가시티'를 구축해 충북을 국가 성장의 중심으로 재편해야 합니다."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청주시 선거캠프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충북의 현실을 이렇게 진단했다. 그는 "충북은 국토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국가 정책과 발전 전략에서는 소외돼 왔다"며 "특별자치도 확대와 지역 통합 논의 속에서도 충북만 뒤처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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