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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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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저격' 오세훈… '사면초가' 장동혁
국힘 "李, 공소취소 욕심 내려놓아야"
'재선거' 이슈로 보수결집 나선 국힘
대안없이 분출되는 '장동혁 퇴진론'… 해법 못찾는 국힘 내전
"좀비 지도부" "지지국민 모욕"… 국힘, 당권경쟁 시작됐다
석유수입부과금 환급금이 '실제 항로와 무관한' 최단거리가 아니라 '실제 운항이 가능한' 최단거리를 기준으로도 산출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정상규 부장판사)는 SK에너지가 한국석유관리원을 상대로 낸 석유수입부과금 환급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SK에너지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44회에 걸쳐 원유 수입 다변화지역인 미국·멕시코..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내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원종(2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씨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아울러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살인은 사람의 생명이라는 대체 불가능하고 존귀한 가치를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로 어떤 방법으로도..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1심에서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1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이날 재판에서는 교사 몰래 녹음한 파일의 위법성 여부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무소속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나온 첫 유죄 판결로 향후 검찰 수사 및 송영길 전 대표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김정곤·김미경·허경무 부장판사)는 31일 정당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강 전 감사에..
지난 4·15 총선 개입을 목적으로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차장검사(검사장)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공수처가 기소한 사건 중 처음으로 유죄가 선고된 사안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31일 손 검사장의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손 차장검사에게 "증거인멸 및..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영복(57)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에게는 강간 살인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재남 부장검사)는 강도살인 및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와 양주시에서 혼자 영업하던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혐의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실명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교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 같이 선고했다. 아울러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재개발 지역 내 철거 예정 주택에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부과한 것은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A자산신탁이 관할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세무당국은 A사가 과세 기준일인 2020년 6월 주택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경기 용인시 일대 약 5만㎡에 주택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2020..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76·사법연수원 2기)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9년 2월 검찰 기소 후 4년 11개월 만에 나온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1부(이종민 임정택 민소영 부장판사)는 2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해서도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이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32)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이날 "이미 공범인 정경심 전 교수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안"이라며 "공정 경쟁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들에..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심 선고가 기소된 지 4년 11개월 만인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5-1부(이종민·임정택·민소영 부장판사)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양 전 대법원장은 2011년 9월부터 임기 6년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박병대·고..
종교단체에서 직위를 이용해 신도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는 목사를 처벌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헌재)의 판단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5일 공직선거법 85조 3항, 255조 1항 9호 등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참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85조 3항에서는 '누구든지 종교적인 기관·단체 등의 조직내에서의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그 구성원에..
'김학의 불법 출국 금지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서울고검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부장판사)는 2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연구위원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연구위원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지난 2019년 6~7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에 관여한 이규원 검사 등..
박근혜 정부 시절 정치 성향에 따라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을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합의6-1부(원종찬·박원철·이의영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 등 7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열고, 김 전 실장에게는 징역 2년을, 같은 혐의로..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들과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것은 '부당노동행위'라는 법원의 판단이 재차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6-3부(홍성욱·황의동·위광하 부장판사)는 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앞서 2020년 3월 특수고용직인 택배기사들로 구성된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는 열악한 환경 개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