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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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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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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카불공항 자살폭탄 테러, 미군 13명 등 90명 사망...바이든, 철군 예정대로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미군 13명 등 9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번 자살폭탄 테러를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소행이라고 지목하고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군사 보복 가능성을 예고하면서도 오는 31일 예정된 미군 철수와 미국인 및 아프간 협력자 대피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아프간 카불공항 외부서 자살폭탄 테러 추정 폭발 발생...로이터 "1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외부에서 2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수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는 카불 공항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프간인 아담 칸을 인용해 폭발이 공항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인파 속에서 일어났다며 신체 일부를 잃은 사람을 포함해 여러 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탈레반 관계자를 인용..

시한 앞두고 아프간 탈출 속도전...최소 25만 아프간 협력자 대피 불가능

미국과 국제연합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 완료 시한인 오는 31일을 앞두고 속도전을 전개하고 있지만 미국과 협력한 최소 25만명의 아프간인들을 전부 대피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지난 20년 동안 미국과 협력해 특별이민비자를 받을 수 있는 최소 25만명의 아프간인이 아프간에 남아있다며 미군이 철수하는 31일까지 구출하기에는 너무 많다는 새로운..

이란-탈레반, 석유 교역 재개...이란은 달러, 탈레반은 연료 확보

이란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탈레반에 대해 이번주 석유 수출을 재개해 이란은 달러를 얻고, 탈레반은 약화된 아프간 경제를 위한 연료를 확보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란의 무역상과 전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올해 여름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군 간 전투 격화로 중단됐던 석유 수출이 재개됐다며 이란과 탈레반 간 급성장하는 교역 관계는 양측에 대한..

러 야권지도자 나발니, 첫 인터뷰 "푸틴 정권 붕괴 운명"...선거 전략은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은 붕괴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하루 24시간 감시당하고 있다며 러시아 국영 TV와 선별된 선전 영화를 하루 8시간 시청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나발니가 지난 2월 수감 후 가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고, 자필..

아프간 전 사령관, 전쟁 패배 주요 원인 트럼프·바이든·가니의 배신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전 사령관이 아프간군이 탈레반에 패한 주요 원인이 도널드 트럼프·조 바이든 전·현직 미국 대통령 때문이라며 “우리는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사미 사다트 전 아프간 특수부대 사령관은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에서 아프간 전쟁에서 정부군이 패배한 주요 원인은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트럼프 전 대통령, 그리고 이를 계승하면서 철군 시한을 못 박은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 급증 베트남, 신발·의류 공급 차질로 비용 증가...일부 기업, 중국 복귀 중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봉쇄 조치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신발·의류 등의 전 세계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관세전쟁으로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했던 다국적 기업 일부가 중국으로 복귀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WSJ..

미 공화의원들, 탈레반 확보 미국산 무기, 북한 등 적국에 판매 우려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미국산 무기를 북한 등 적국에 판매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에게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이 탈레반이 확보한 미국산 무기를 구매해 재판매하거나 역설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VOA는 전했다. 미 하원 감독개혁위원회 소속 제임스 코머 공화..

G7 정상회의도 아프간 사태 해결책 못찾아...31일 대피 시한 문제만 남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대피 작전을 당초 목표 시한이 오는 31일까지 마칠 것이라면서도 이는 탈레반의 협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연설에서 “우리는 현재 8월 31일까지 완료를 목표를 (대피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나는 우리의 임무를 완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8월 31일까지 완료는 탈레반..

해리스 미 부통령, 베트남 방문 3시간 지연...하노이 발생 '아바나 증후군' 때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베트남 방문이 하노이에서 발생한 ‘아바나 증후군’으로 보이는 보건상 우려 때문에 수시간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출발이 3시간 지연됐다. 베트남주재 미국 대사관은 성명에서 출발 지연이 ‘최근 일어났을 수 있는 특이한 보건 사건(anomalous health inciden..

탈레반, 군사적 저항 대신 경제붕괴 새 위협에 직면...온건 정부 구성 논의 압박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통치자인 탈레반이 심각한 군사적 반대 대신 경제적 붕괴라는 새로운 위협과 씨름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경제적 붕괴는 탈레반의 통치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촉발할 수 있고, 이미 권력을 공유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과 대다수 장관이 카불을 탈출하면서 합법적인 정부가..

미군 헬기, 카불 시내서 대피 작전...미군 철군 시한 연장 고려에 탈레반 '노'

미국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인과 아프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카불 일부 지점에 헬기와 미군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미군이 카불이나 아프간 다른 지역에 어떻게 배치돼 미국인들을 대피시킬지에 관해 상세한 설명을 거부하면서도 미군 헬기와 군대가 약 350명의 미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카불에 들어간 두가지 특정 사건을 인정하면서 미국인과..

미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사용 승인...군·대학·기업 등 접종 의무화 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FDA가 지난해 12월 11일 긴급사용을 승인한 지 8개월여 만이다. 정식 승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를 잠재적으로 높이고, 더 많은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는 길을 즉시 열어줄 것이라고 AP통신은 평가했다. 미국 국방부는..

아프간 혼돈·코로나 재확산에 바이든, 취임 7개월만 최대 정치적 위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7개월 만에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지지율은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를 기록했다. 최대 원인은 1975년 베트남 사이공 함락 이후 미국 최악의 외교 및 군사적 실패로 기록될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4월 14일 발표한 아프간주둔 미군의 완전 철수 발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국 내..

동남아, 탈레반 아프간 점령이 자국 내 이슬람 과격파 자극 우려

동남아시아 국가 내에서 미군의 철수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에 점령된 것이 자국 내 이슬람 과격파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이슬람 과격파가 활동하고 있는 동남아 각국은 아프간 사태가 자국 치안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라자라트남국제연구원(RSIS)의 대테러 전문가 누르 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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