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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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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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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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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과 못 바꾼다"…수시 원서 먹통 1200명 '구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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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먹통' 연장 때 경쟁률 공개 대학 17곳…교육부 "공개 이후 접수 취소 검토"

최교진 1년, 서울대10개 '첫 발'…교부금개편 등 갈등 커져

교육부 "'의사국시 연기' 요청 많아…검토 후 복지부와 협의"

교육부가 의대생들 '유급방지책'의 일환으로 대학들이 요청한 '의사 국가시험(국시) 일정 연기' 등의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1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0개 의대 운영 대학 중) 37개교에서 유급 방지 대책을 제출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정리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

교사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교직" 역대 최저치

현직 교사 10명 중 2명 정도만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2명만 교직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등 교권 추락 문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1만1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다문화 학생 10년새 4배↑… "학교적응 등 맞춤지원을"

한국사회가 급속하게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년새 다문화 중학생은 2배 이상, 고등학생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다문화 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문화 자녀가 급증세인 데다, 중·고교생들이 조만간 대거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어서 정부정책의 초점이 과거 이주민의 정착과 안정에서 다문화 자녀들의 학업 적응과 학습, 진로 탐색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12일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

다문화자녀 이중언어 성과… "공교육으로 국제인재 키워야"

다문화 가구 '4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문화 자녀 역시 '3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및 유아는 전체 다문화 자녀의 3분의 1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다문화 자녀의 급증세로 이들의 언어 및 학습교육과 진로탐색 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장전문가들은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공교육 시스템으로 통합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행정안전부 및 통계청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문화 가구..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 넘나… 업종별 차등적용 최대 현안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이 위촉됐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21일 첫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넘길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경영계의 업종별 구분 적용 요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임기가 종료되는 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을 대신해 공익위원 8명, 근로자·사용자위원 각 9명 등 총 26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12일 밝..

최저임금위원회, 21일 첫 전원회의…시간당 '1만원' 돌파할까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이 위촉됐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21일 첫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넘길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경영계의 업종별 구분 적용 요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임기가 종료되는 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을 대신해 공익위원 8명, 근로자·사용자위원 각 9명 등 총 26명의 신규..

'학폭' 불이익에도 지난해 서울 고교 학폭 심의 최고치

2026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교폭력(학폭) 이력에 대한 불이익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최근 4년 새 서울 내 고등학교 학폭 심의 건수가 오히려 늘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종로학원이 지난달 각 학교(292개)가 공개한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내 고등학교 학폭 심의 건수는 작년 기준 693건으로 2020년∼202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서울 내 총 320개 고등..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2대 원장에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제12대 원장으로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 9일까지 3년으로, 취임식은 오는 13일 열린다. 정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교육행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에 교육부 사무관으로 입직해 4급 서기관까지 진급한 뒤 이화여대로 자리를 옮겼다.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 호크마교양대..

국립대 의대 증원 '반기'… 교육부, 정원감축 압박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배분이 완료됐지만 각 대학별 학칙 개정을 놓고 일부 국립대학이 부결·보류 판정을 내리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교육부는 '시정명령'에 이어 '모집정지'까지 거론하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지만 이들 대학의 재심의도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대에 이어 전날(8일) 제주대와 강원대에서도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이 학내 반발로 최종단계에서 좌절됐다. 교육..

국립대, 의대 증원 연이은 '반기'…교육부 '정원감축' 총압박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배분이 완료됐지만 각 대학별 학칙 개정을 놓고 일부 국립대학이 부결·보류 판정을 내리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교육부는 '시정명령'에 이어 '모집정지'까지 거론하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지만 이들 대학의 재심의도 불투명한 상황인데다, 다른 대학의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대에 이어 전날(8일) 제주대와 강원대에서도..

학교밖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경험…심리·정신적 문제가 1위

학교 밖 청소년의 10명 중 4명 이상은 '은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둔 시기는 고등학교 때가 62.2%로 가장 많았다. 학교를 그만둔 이유는 심리·정신적인 문제가 가장 많았다. 여성가족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4~12월 전국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28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15년 시..

조희연 "문해력 저하, 조기개입해야"…'북웨이브' 캠페인 시작

"초등학생이 되는 학령기는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인데, 읽기 부진에 대한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함께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BookWave)' 사업 추진 발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 "디지털 시대 문해력 향상과 코로나19 이후 공백·결핍 해소를 위해 독서를 확대하고 성장하는 서울 독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

교사·학부모와 한 '함께차담회' 벌써 25번째…66% 정책 반영

교원·학부모 등과 만나 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함께차담회'가 8일로 25차례를 맞았다. 특히 지난 4월까지 진행된 총 23차례의 차담회에서 나눈 82건의 의제들 중 54건이 정책에 반영·추진됐다. 교육부는 이날 지난해 12월부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총리가 주재하는 '함께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담회는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교권 회..

교육부,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부결'에 '시정명령' 압박

교육부가 전날(7일) 부산대에서 의대 증원이 반영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되자, '시정 명령'을 예고하며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전국 대학 32곳 중 최종 단계 직전 학내 심의기구에서 학칙 개정이 부결된 건 부산대가 처음이다. '의정갈등'이 강대강으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국립대인 부산대가 학칙 개정을 부결한 것이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고등교육법상 '시정명령'이 가능하다고 압박에..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아프면 서울로… '원정진료' 年 2조

출구 없는 '의정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 가는 사람은 바로 중증·응급환자들과 그 가족들일 것이다. 특히 필수의료의 지역격차가 심화되면서 비수도권 환자 3명 중 1명은 '수도권 원정 진료'를 받는 상황이 됐다. 의료격차는 결국 지역양극화로, 지역소멸로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환자 36.3%는 거주지 밖 시도에서 '원정 진료'를 받는 환자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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