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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에 팔린 투표권"...당원 1000만 '정당의 나라' 민낯
진보당, 대규모 도심 집회…"200조원 초과세수로 불평등 타파해야"
이승훈 與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 "청년소상공인 키우는 민주당 만들것"
與, '신천지 의혹' 공개 임박…투표권·전대 개입·명부·규모 주목
가상자산 과세 '재유예' 결론 못냈다…당정 "현실 여건 살펴 결론"
각종 특혜 및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당내 '제명·탈당 압박'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이 "제명당해도 탈당은 안 한다"며 버티기를 하고 있지만, 6.3지방선거를 앞둔 여론 악화를 우려한 당내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나서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당내 최다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은 7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광주시민들이 '어떻게 자유당 구석기시대의 공천헌금 시대가 민주당에서 나오냐 민주당 큰일났다'라고 하는데 깊이..
8일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는다. 여야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은 데다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일정 등을 고려한 조치로, 다음 본회의는 오는 15일 열린다. 국회의장실은 7일 "여야 간 의견 조율을 위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8일 본회의는 개최하기 어렵다"고 공지했다. 우원식 의장 측은 당초 이번 본회의에서 '쿠팡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를 비롯해 시급한 민생·개혁 법안을 상정해 처리하려 했으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내란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와 당명 개정 움직임에 대해 "옷을 갈아입는다고 해서 씻지 않은 몸의 냄새가 사라지겠느냐"며 "진정성이 결여된 정치적 쇼"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를 옹호한 인사를 가장 중요한 당 윤리위원장에 임명해놓고, 비상계엄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내란 잔재 청소'를 강조했다. 또, 내란 전담 재판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통일교·신천지 의혹 규명을 위한 제3자 추천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2026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가락시장 청소 봉사를 하며 깨끗하고 보기 좋았듯 내란 잔재도 깔끔하게 청소해 국민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드려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
7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최근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관련해 "당에 대한 애착이 강해 스스로 탈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당 윤리심판원의 결과가 나오면 이를 수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문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김 전 원내대표와 연락을 취했다며 "본인이 굉장히 억울해하는 측면도 있다"면서도 "결과가 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참여했던 '친명(친이재명)' 유동철 부산 수영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선거구도가 재편됐다. 친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후보 간 '2 대 2' 균형이 맞춰지면서 한층 더 치열한 구도가 형성됐다. 유 위원장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에 집중하기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사퇴의 변으로 '1인 1표제(대의원제 폐지)' 논란이 당권 경쟁 도구로 전락한 현실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참여했던 '친명(친이재명)' 유동철 부산 수영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선거구도가 재편됐다. 친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후보 간 '2대 2' 균형이 맞춰지면서 한층 더 치열한 구도가 형성됐다. 유 위원장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에 집중하기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사퇴의 변으로 '1인 1표제(대의원제 폐지)' 논란이 당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의 결함이 아닌 '휴먼 에러(개인의 일탈)'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단위의 '비밀 암행어사단'을 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과 MBC '뉴스외전' 등 방송 인터뷰에 연이어 출연해 6.3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고강도 쇄신안을 공..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6일 최고위원 후보직을 사퇴했다. 유 위원장은 그러면서 당내 현안인 '1인 1표제(대의원제 폐지)' 도입이 "당권 경쟁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에 집중하기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보다는 '1인 1표'만이 난무했다"며 "내란 청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당내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이수진 전 의원의 주장은 일방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사태로 다가올 지방선거 공천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에는 우려를 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수진 전 의원이 제기하는 '탄원 처리 부실'은 현재로서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시스템과 결과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는 것..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6일 국민의힘을 향해 '통일교·신천지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신천지를 수사 대상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반문했다. 문 직무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제기된 신천지의 선거 개입 의혹을 '중대한 정교유착'이라며 "국민의힘은 떳떳하다면 특검에 찬성하라"고 했다. 문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애초부터 통일교·신천지 특검..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서울시장·경기도지사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사수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대한민국 제2의 권력'으로 불리는 서울시장 자리를 노리는 중진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서울은 국민의힘 소속인 현역 오세훈 시장의 아성이 견고하지만, 정치적 상징성을 노린 후보들이 잇따라 차별화된 공약을 내놓고 있다. 5일 김병주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5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잠정 순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8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이날 법사위에서 2차 종합 특검법 등 핵심 쟁점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 등으로 인해 본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까닭이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8일 본회의 이전에 법사위에서 2차 종합 특검법과 통일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전북 익산을)이 4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따라 오는 11일 치러지는 여당 원내사령탑 선출이 3선 중진 의원들의 4파전으로 확정됐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 등 당내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한 의원과 진성준·박정·백혜련 의원은 모두 "위기를 반전시키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다. 이날 한병도 의원은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이른바 '공천 헌금' 파문에 정청래 대표가 직접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당 사무처도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하면서도 이번 사태를 "개별 인사의 일탈"로 규정하며 사태 확산 차단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벽두부터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사과했다. 정 대표는 이번 사건을 "불미스러운 일"이라며 "환부를 도려내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