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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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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사단급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실시
호르무즈 파병 테이블 오르나… 한미, 핵심 안보현안 연쇄 협의
해병대, 미·인니 등 다국적군 ‘슈퍼가루다실드’ 연합훈련 실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본인이 추진하는 국방 개혁 과제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안으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수'를 꼽았다. 안 장관은 올해 안에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X연도)를 정한다는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 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10여개 정도의 국방개혁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중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을 꼽으라면 자주국방을 향한 전작권 회수라고 생..
북한이 14일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북한은 "임으의 위협과 도전도 철저히 불허하려는 우리의 대적 입장은 보다 명백히 표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했다. 외무성은 "미국과 한국이 17일부터 UFS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은 이번 연습 목적이 우리 국가(북한)와 실제적 군사적대결준비완성에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현 체제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직접 못을 박았다. 또 유엔군사령부가 '경비정전집행여단'을 창설한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백지화됐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복귀 후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유엔사가 군사정전위원회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유엔사 경비대대를 통합한 '경비정전집행여단'을..
최근 해병대 영외숙소에서 총기사고로 사망한 간부는 부대 내 총기·탄약을 담당하는 병기탄약반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과정에서 있어야 하면 안될 곳에 총기가 보관됐고 열쇠관리도 안됐던 것으로 드러나 전반적인 총기·탄약 관리 부실이 무더기로 확인됐다. 해병대는 13일 1사단 부사관 총기 사망 사고 관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망한 A씨는 K1소총 한 정, 실탄 10발(한 클립)을 부대에서 몰래 반출했고, 최소..
13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총동)가 전날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때 약속받았던 '현 체제 유지 검토'를 국방부가 부정하고 있다며 해명·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방부의 안 장관 패싱까지 의심하며 오는 26일에 있을 공청회 보이콧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총동은 "회장단을 우롱한 안 장관은 해명·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전날 안 장관과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에 대해 면담 중 나온 약속을 국방부가 부인..
12일 북한이 엿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단순 무력시위를 넘어 성능 개량 시험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난 6일 발사 이후 북한 매체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점과 이번 발사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실패 보완 성격의 재시험과 대외 압박 메시지가 동시에 담긴 미사일 도발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정황상 지난 발사 실패 이후 재차 발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 육·해·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과 만나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을 논의했다. 총동창회 측은 안 장관이 현행 3군 사관학교 체제를 유지하면서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지만, 국방부는 "현 체제 유지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관학교 통합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한 가운데 향후 공청회와 세부계획 수립 과정에서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
국가보훈부가 권오을 장관이 북한을 '인민공화국'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정정이나 해명, 사과, 유감 표명 등을 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2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훈부는 권 장관의 '인민공화국' 발언에 대해 향후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권 장관은 지난 5월 말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북한은 '인민공화국'이라고 언급해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 아니냐는..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700km 이상을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공유해왔고 일본과도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
10일 개최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K2전차 성능개량', '함대함유도탄-II'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이 심의·의결됐다. K2전차 성능개량 사업은 고도화된 적 대전차 위협으로부터 생존성·전투수행능력이 향상되도록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K2전차에 능동방호체계, 드론·급조폭발물 재머 및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을 탑재해 대전차 로켓·미사일, 자폭 드론 등 미래전장 위협에 대해서도 대응이 강화될 것으..
국방부가 11일 안규백 장관이 마오쩌둥의 좌우명 '처변불경(處變不驚)'을 본인의 좌우명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특정인물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안 장관이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좌우명 발언과 관련해 이 같은 국방부의 입장을 밝혔다. 정 대변인은 "처변불경은 과거부터 사용됐으며 정계에서도 널리 쓰이는 사자성어다..
국방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을 2028년 중순까지 기능을 타 군 공항으로 임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문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취지다. 11일 국방부 관계자는 "광주 군공항 임시 배치로 인한 안보 및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성을 최소화 하면서 정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 UFS연습 한미 공동브리핑'에 참석한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왼쪽)과 라이언 도날드 주한미군사 공보실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 미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한미는 10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올해 UFS 연습 일정을 공개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0일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폭염중대 경보에 대비한 혹서기 신병 교육체계·안전조치 등을 점검하고 확인했다. 이날 이 차관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 폭염 속, 신병교육 취약요인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훈련병 등 군 장병 안전대책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우선 혹서기 신병교육 계획과 일과 운영, 온열손상 예방 및 응급처치 장비·물자 준비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신병교육 현장에선 폭염 속 교육훈..
국방부가 10일 새 청사로 이전한 뒤 첫 브리핑을 개최했다. 국방부는 직전 청사로의 이사가 '비상식적·비정상적'이었다며 "이제야 제 집을 찾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으로 이사를 가서, 기자들도 수년간 좁은 브리핑룸에서 고생들 하셨다. 이제야 국방부가 제 집으로 찾아온 것 같다"며 "국방부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