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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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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 원펑이라는 중국인 엔지니어가 창업한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미디어를 도배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한 마디씩 남겼다. 숱한 발언의 파도 중 가장 뇌리에 박힌 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목소리였다. 그는 "(중국의) 딥시크 개발이 사실이라면 (미국) 산업이 더 맹렬히 경쟁해야 한다"며 "경각심을 깨워주는 일"이라고 밝혔다. 미·중 간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한발 물러선..
국민의힘이 13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음란물이 공유되는 고교 동문카페에서 활동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퇴와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행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며 "대한민국 최고 헌법수호기관의 수장, 문 대행이 2000여건의 음란물이 난무하는 동문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 대행이 졸업한 경남의 한 고교 동..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해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헌재가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인용할 경우 (마 후보자를) 임명하겠냐"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지금 이 순간 대행이 헌재의 결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혐의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를 받지 않은 데 대해 "숙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설특검은 12월10일 209명이 찬성 표결했고 오늘이 65일째인데 왜 아직까지도 (추천을) 의뢰하지 않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권한대행은 "상설특검 관련된 국..
국민의힘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에게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제안한 데 대해 "왜 지난해 예산을 삭감한 부분에 한마디도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의 요구에 답변이 있어야 추경 협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구두 논평에서 "예산편성권은 헌법상 정부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호준석 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박구용 전 교육연수원장과 박균택 의원이 최근 2030 청년 세대를 비롯한 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을 꼬집은 데 대해 "민주당과 생각이 다르면 국민은 모두 쓰레기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자신들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정상적인 사..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회유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성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회유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성 의원은 "저는 707특수임무단장인 김현태 대령을 공식적으로 불러서 면담했다"며 "오늘 (김 특임단장에게) 들은 답변은 '민주당 의원들한테..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 자기들 말을 잘 듣는 청년은 건강한 자아이고,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청년은 고립시킬 대상이라고 편 가르기를 한다"며 "칼로 입은 상처는 세월이 지나면 아물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옹호하는 청년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박구용 교육연수원장의 자진 사..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국내에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벗어나기 위해 군사 전략과 첨단 원자력 기술을 확보해 안보 자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무궁화포럼 대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트럼프 2.0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도입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벗어나기 위해 안보 질서의 재편이 필요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명태균 씨가 야(野) 6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 부분에 환영의사를 표시한 데 대해 "범죄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정국을 좌지우지하게 내버려두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12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 분권 개헌 토론회'가 끝난 후 기자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법으로부터 도망다니는 '헌법도망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통합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전 장관은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변론기일·심리 시간·진실을 밝힐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 국민들은 진실을 알 권리를 가지고 있고 대통령은 진실을..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을 향해 "헌법재판관 임의로 법을 해석하고 유린하면 그것은 법치가 아닌 인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놓고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인권과 방어권 보장을 위한 규정과 절차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는 '피의자가 인정하지 않으면 피의자 신문 조서를 형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정혼란의 주범'이라 지칭하며 "민주당의 아버지 이 대표 방탄을 위해 의회 독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국정 혼란의 주범, 국가 위기의 유발자, 헌정질서 파괴자는 바로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8개 사건, 12개 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을 거론하며 '분권형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87년 체제 등장 이후 5년 단임제 대통령 8명이 있었다. 그 중 3명이 탄핵소추를 당했고, 4명이 구속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에게 과도한 권력이 집중되면 대권을 차지하기 위한 여야의 경쟁은 사생결단이 된다"며 "극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