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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에 기자회견 나서는 李… 지지율 추락 분위기 바꿀까
龍카드에 李지지율 급락...김승원 인청 기폭제 우려
공소취소·연임개헌·인사 '3대 쟁점'…李 돌직구로 국정동력 살리나
李 지지율 38% 최저치 경신…모든 연령층 부정평가 우세[한국갤럽]
李 지지율, 33.8% 최저치…20대 18.6%로 추락[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대국민 소통으로 민심 수습에 나선다. 국정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 장관 인사, 부동산,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17·18일 기자회견 가능성…갤럽 "전연령대 부정평가 우세"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추석 전 이 대통령이 대국민..
청와대는 11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께 설명을 드릴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입장"이라고 재확인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용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용 후보자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제기된 의혹을 반박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와 따로 협의는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과..
청와대는 11일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지연과 관련해 "국민의 재판 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최대한 신속히 재제청 절차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국민의 온전한 재판 청구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후속 정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달 2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건 경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4000만개가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기업은 보안의 취약점을 사전에 확인하고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우리 정부가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다자회의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다자회의에 대해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우리 외교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 상황을 언급하며 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기존의 틀과 방식, 또 한계를 뛰어넘어 인구 정책 패러다임의 전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60년쯤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는 예측이 있다"며 "지난 수십 년간 우리 사회는 방대한 정책들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를 기록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p) 떨어진 38%를 기록했다. 8월 넷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51%로 전주와 같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의 이 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법무부가 마련한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의 수정·보완을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찰의 불송치 사건을 심사하는 부서를 '사법통제부'라는 명칭으로 해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하며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공소청 직제안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공소청 직제안은 기존 검찰청에..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취임 초 해외 순방을 많이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맥락에서 나왔지만, 정부와 여당의 개헌 추진이 이 대통령의 연임을 위한 것이라고 공세를 펴고 있는 야당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 시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제가 취임 초 해외 방문을 많이 잡..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9일 퇴임했다. 이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의 아픔과 분노, 그리고 말 없는 다수의 목소리를 권력에 전달하는 쓴소리의 창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이후 페이스북에 "권력에 듣기 좋은 이야기만, 권력에 아부하는 보여주기식 활동을 하는 조직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다"면서 이같이 썼다. 이 위원장은 "정치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확증편향과 진영 논리로..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안보 공조를 강화하며 파병 외 다양한 기여 방안을 모색할 외교적 공간을 넓힌 점이 이번 순방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인공지능(AI)·반도체·원자력·양자 등 첨단산업과 문화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다자외교의 성과도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청와대는 9일 정부가 대미 프로젝트 투자금을 이달 중 송금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투자 후보군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규모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는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국익을 고려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국은 지난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연일 압박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위한 다국적 협력에 합류해 호르무즈 안정에 기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특히 용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당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이 대통령이 고수해 온 '청문회 우선 원칙'을 이번에도 이어갈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8일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두 후보의 각종 논란에도 청와대가 기존 원칙을 유지하는 데에는 지금까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추진이 연임을 염두에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그런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홍 수석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연임 개헌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수석은 "현행 헌법상 가능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또 그런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자꾸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