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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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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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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개혁위, ‘장윤기 사건’ 보고받아…순환인사·내부비리수사대 논의

노동부, 임금·근로시간 24시간 상담…AI 노동법 서비스 개시

고용노동부(노동부)가 노동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인공지능 대전환 회의(AX Summit)'에서 AI 노동법 상담과 근로감독 AI 비서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동자·사업주·산업계 관계자·공인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한 일터'를 목표로 한 인공지능 행정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AI..

교육부, 글로벌 인문사회융합연구 연합체 신규 선정…연 20억 지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기반의 대규모 융복합 연구를 위한 첫 연합체형 과제를 선정했다. 인공지능(AI) 시대 사회 변화를 대응할 글로벌 인문사회 연구 네트워크 구축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5일 '2025년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연합체형(컨소시엄형)'의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연합체형은 국내 5개 연구소가 해외 연구소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줄줄이 파업, 노란봉투법 때문인가…정부 "본질은 임단협 갈등"

자동차·조선과 한국GM 등 주요 사업장이 잇따라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성과급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재계에서는 노동조합법 2조·3조 개정,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추투(秋鬪)'가 본격화됐다며, 내년 춘투(春鬪)에서는 갈등이 더욱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파업은 개정 노란봉투법 때문이 아니라 임..

'7세 고시' 유아 영어학원 23곳 적발…서울·경기 집중

교육부는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 전수조사에서 입학 시 사전 등급시험을 운영하던 23곳을 적발하고, 상담·추첨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조치했다. 교육부는 올해 5~7월 전국 영어 유치원 728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레벨 테스트를 시행하는 학원 23곳이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원 수강에 앞서 치르는 사전 선발 시험과 일단 합격은 시키되 분반을 위해 실시한 시험을 모두 레벨 테스트라고 간주했다. 이번 조사에는..

9월 모의평가 국어·수학·영어, 적정 난이도 유지…상위권 변별력 확보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는 지난 6월 모평의 기조를 이어가며 국어·수학·영어 모두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전반적으로 추상적이고 난해한 소재나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은 배제됐고, 공교육과 EBS 교재를 기반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과목별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난도 문항은 배치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에..

9월 모의평가 영어 "추상적 지문 배제…시간 관리·정확한 독해력 관건”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 다만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으며 일부 문항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전체적으로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지문을 배제하고, 지문과 선택지를 충실히 읽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다양하게 출제됐다. EBS 영어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원민경 “성평등가족청소년부 개편 찬성"…세종 이전 동의

원민경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청소년 정책 강화를 위해 부처 명칭을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변경하는 데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종 청사 이전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했다. 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원 후보자는 "여가부의 상당히 많은 업무가 청소년 지원 정책인데 부처명에서 청소년이 빠짐으로써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조직법 개편안 논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9월 모의평가 수학, 개념 이해·추론 능력 강조…공교육 대비 가능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 풀이 기술보다는 개념 이해와 추론,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기조가 유지됐으며, 공교육 수업과 EBS 교재를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됐다. EBS 수학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이번 시험은 최상위권..

9월 모의평가 국어 “작년 수능 수준…적정 난이도 유지”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려웠지만, 학교 수업을 통해 길러진 독해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평가다. EBS 국어 강사 한병훈 충남 덕산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올해 모의평가는 교육과정과 교과서 중심의 원칙을 충실히 반영했다"며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최교진, 교권 보호·기초학력·AI 역량 강화…"공교육 회복할 것"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교권 회복과 교육 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최 후보자는 2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공교육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며 "교사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교권 침해로 교육 활동이 위축되고, 열악한 근무 여건과 학생 지도 어려움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늘고 있다"며 교..

여성 고용·맞벌이 증가…남성 육아휴직 늘었다

여성의 고용률 상승과 맞벌이 가구 증가, 남성의 육아휴직 확대 등 최근 10년간 남녀의 삶이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인구·가구,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의사결정 등 9개 영역 44개 지표를 분석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비율은 58.5%로, 2015년(47.2%) 대비 1..

맞춤형 학습·AI 추천 서비스 제공…교육부, 자기주도 학습센터 50곳 선정

교육부가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자기주도 학습센터' 50곳을 최종 선정했다. 학교 안팎에 학생들의 학습공간과 맞춤형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학습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 결과 14개 시도에서 총 5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응모한 77곳 가운데 학교 안 25곳, 학교 밖 25곳이 뽑혔으며, 오는 12월..

또다시 불거진 교육부 수장 자격 논란…막말·음주운전·표절까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최교진 후보자를 둘러싼 자질 논란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석사 논문 표절, 음주운전 전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막말과 정치적 편향성에 이어 성추행 의혹으로 제명된 인사를 교육청 강연자로 초청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파문이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 최 후보자는 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출처 표기가 소홀했던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사퇴…끝내 임기 채우지 못했다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오늘 국가교육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사실 여부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민중기 특별검..

청도 열차사고 수사 본격화…고용부·경찰, 코레일 본사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고용부)와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경북 청도군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북경찰청은 근로감독관과 경찰 65명을 투입해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하청업체 본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고용부와 경찰은 철도 진입 허가, 사전 계획 등 관련 서류와 PC, 관계자들의 휴대폰 등을 확보하고, 운행 중인 열차에 의한 충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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