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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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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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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혹 13건 ‘큰 틀 정리’…홍석기 “이제 분리송치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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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개혁위, ‘장윤기 사건’ 보고받아…순환인사·내부비리수사대 논의

고용부·경찰,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사 사고'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고용부)와 경찰이 저장탱크 유해가스 중독 사고로 3명의 근로자가 숨진 순천 레미콘 제조업체 상대로 압수수색 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을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과 전라남도경찰청 경찰 약 15명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 21일 전남 순천시 소재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혼화제(콘크리트 성능 향상을 위해 첨가하는 화학 약품) 저장탱크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명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스토킹·교제폭력 막는다…여가부, 대학생 대상 전문가 상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대학 현장의 폭력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해 전문가와 현장 담당자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토킹, 교제폭력 등 청년층에서 빈발하는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대책 논의도 병행된다. 여가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대학 맞춤형 대면 전문가 상담'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담에는 전국 대학에서 참여를 신청한 폭력예방교육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학별 운영..

[기자의눈] 노동계 숙원은 풀렸지만…재계 납득할 '균형' 필요하다

노동계의 오랜 숙원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지난 24일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원청 사용자 책임 인정, 파업 범위 확대, 손해배상 청구 제한 등 핵심 쟁점이 반영되면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역사적 결실"이라며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수차례 좌절된 법안이 통과된만큼 노동계가 느끼는 성취감은 남다르다. 그동안 하청 노동자들이 '교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현실을 감안하면, 제도의 진전이라..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내달 3일 실시…51만명 응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내달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수험생의 학습 성취도를 점검하고 실제 수능에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전국 단위 시험으로, 지원자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면서 수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교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9월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51만59..

출산급여 비과세 확대·자동차세 감면…4009건 정책 개선

지난해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사업 등에 대해 성별 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4009건의 과제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이나 주요 정책 등을 수립·시행할 때 △성별 고정관념 해소 등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해당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7년 만에 재개원…안전·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상도유치원이 2018년 붕괴 사고 이후 7년 만에 새 건물에서 다시 문을 연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장기간의 준비 끝에 오는 올해 2학기부터 상도유치원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도유치원은 붕괴 사고 후 임시 건물에서 운영을 이어왔으나, 교육지원청은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확보, 안전 설계, 친환경 시공, 학부모·지역사회 의견 수렴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 특히 인근 주택 재..

소상공인 임대료 최대 80% 감경…공유재산 지원 강화

앞으로 경기침체 때도 지방자치단체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카페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대료가 최대 80%까지 줄어든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기존에 '재난 피해 시'로 한정됐던 임대료 인하 사유를 '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상황'까지 확대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사업 신규 49과제 선정…총 87억 원 투입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 지원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49개 과제가 뽑혔으며 87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연구자의 성장단계별 역량 강화를 돕고, 대학 부설 연구소 중심의 집단연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63년부터 시행돼 온 인문사회 분야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올해는 연구소 단위의 세 가지 사업으..

논문 표절·막말·편향 논란…최교진 후보자, 내달 2일 시험대 오른다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내달 2일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직접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과거 막말·정치적 발언, 자녀 책 홍보,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지며 자질 논란은 청문회 전부터 거세지고 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5일 정부세종청사 정례브리핑에서 "후보자는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되는 문제제기와 비판들을 잘 살펴보고 있다"며 "어떤 것은 오..

자전거도로·숲길도 '도로명주소'로…위치 안내 더 쉬워진다

앞으로는 자전거도로와 숲길에서도 도로명주소를 통해 손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도로명주소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전거도로와 숲길에도 도로명을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 것이다. 행안부는 개정령안이 공포돼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전거도로와 숲길 이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정확한 위치 안내와 주소정보 제공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기존에는..

서울 신규교사 맞춤형 프로그램 가동…현장 적응부터 전문성 강화까지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신규교사를 위한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교사들이 업무 과중, 민원 대응, 교육활동 침해 등 초기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교사의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강남서초교육지..

건설근로자공제회, 초등학생 자녀 2800명 교육비 지원…최대 15만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초등학교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초등학교 2~6학년 자녀가 있는 건설근로자 2800명에게 자녀 1명당 1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에 한해 학용품비 20만원을 지급했지만, 올해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 2~6학년 자녀도 1명당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총 지원 규모는 4억 2000만원으..

"목격자이자 피해자" 이태원 참사 상인…정부 조사·지원 나선다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와 피해구제심의위원회(심의위)가 목격자이자 구조자였던 지역 상인들을 대상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22일 서울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이태원 참사 피해자이자 목격자, 구조자인 지역 상인들로부터 생생한 현장 증언을 청취했다. 동시에 경제적 피해 현황을 파악해 지원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조위와 심의위는 진상 규명 조사 및 피..

헬기·구급·통신 전방위 훈련…소방청 “APEC 안전 확보 총력”

소방청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19 응급의료 헬기 이송 체계를 전방위로 점검했다. 대규모 국제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한 것이다. 2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국제행사 기간 중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회의 현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시나리..

AI 시대 맞춤형 교육…서울시교육청, 교사·학생 공동 캠프 개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서울 대영고등학교에서 '사제동행 AI·로봇 캠프(STAR CAMP)'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교사와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AI 인재 양성과 체험형 교육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프는 교사와 학생이 문제 해결 방법을 공동 설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해답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전에는 AI 교육 전문 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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