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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신임 회장으로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 동훈타워에서 개최한 '제2차 이사회'에서 김 교수가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이사회에서 한지소재의 생산부터 산업화까지 체계적인 로드맵이 제시됐다. 수입 위주의 한지 원료(소재)를 국내에서 생산·가공·수매 등의 역할을 통해 전통섬유 소재 생산으로 일자리 창출, 한지 생산뿐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묶었다. 11회 연속 동결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 전망의 상방 압력이 커졌다며 하반기 기대됐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고 시사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하기로 했다. 금통위원 전원 일치다. 이 총재는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 울릉군 내 건설 현장과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리원이 작년 10월 울릉군과 맺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관리원은 남양초등학교 연립관사 신축 공사장 등 6곳의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건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 교육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4월보다 훨씬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3.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로 이뤄졌다. 이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말레이시아에서 노인학대 사례가 잇달아 보도되면서 노인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노인학대 가해자가 대부분 친족으로 밝혀져 보호망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현지매체 더선데일리에 따르면 2018년 6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말레이시아 병원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노인은 2144명이다. 말레이시아인사이트에..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환자단체와 상시연락 창구를 만드는 등 환자·보호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7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정부는 의료현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의료개혁특별위..
의대 증원 확정을 앞둔 가운데 필수의료 보상강화 등 의료개혁 논의에도 본격적인 속도가 붙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개최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의료개혁 4대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한 의료개혁특위는 산하 4개 전문위를 두고 있다. 이날 열린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에서는 필수의료 수가와 보장성을..
한국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한 건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물가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통해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성장세 개선, 환율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물가의 상방 리스크가 커진 데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5 %로 상향 조정했다. 한은은 23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2.5%를 제시했다. 지난 2월 경제전망(2.1%)보다 0.4%포인트 올렸다. 1분기 성장률이 1.3% '깜짝 성장'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연간 전망치도 상향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올해 전망치를 지난 2022년 11월에 2.3%로 제시한 이후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1회 연속 동결이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상반기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조정없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한은이 11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건 불안한 물가 흐름 때문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3.1%)과 3월(3.1%) 3%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2.9%로 내려왔다. 하지만 여전히 과일 등 농축..
NH농협생명은 지난 21일 일본의 대표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젠코카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마트 요양사이다. 특히, 젠코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후생노동성)와 연계한 디지털 요양사업과 요양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작년 기시다 후미오..
보건복지부가 최근 법원 결정 이후에도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행정처분 재개시점과 본처분 수위 등을 놓고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별 전공의 별로 현장 떠난 시점과 사유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행정처분 수위 등을)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20일 현재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