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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100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지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계절과일 떡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다. 또한, 농..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등에 참석해 회원..
우리나라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가운데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가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이상 가입자들은 월평균 약 108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았다.9일 국민연금공단의 '2024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546만4673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남자가 61.6%(336만6707명), 여자는 38.4%(209만7966명)를 차지했다.특히..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10명 중 7명은 현대해상의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을 출시한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시장의 전통 강자로 꼽힌다. 누적 판매 건수도 500만 건을 넘어섰다. 다만 어린이보험 관련 실손보험 손해율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실적의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마스크를 벗으면서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손해율도 커졌을 것이란 분석이다. 향후..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 사태가 3개월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관련법규 개정에 나섰다. 반면 의대 교수단체 등 의료계는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며 정부 조치를 평가절하했다. 8일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오승원 교수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지역의료의 실무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 군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군의관 등 수백 명을 동원해..
의대 정원 문제가 결국 법원으로 공이 넘어가면서 담당 재판부가 어떠한 판단을 내놓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정부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에 헌법소원까지 내며 공세의 고삐를 더욱 죄고 있다. 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의대생과 의대 교수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절차를 중단해달라는 취지로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항고심 결정을 이달 중순께 내릴 예정이다. 해당 결..
전공의 집단 이탈과 같은 보건의료 위기 상황에서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개정 이유에 대해 "보건의료 재난위기 상황에서 의료인 부족으로 인한 의료공백에 대응을 위함"이라며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가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모바일 간편 송금 과정에서 계좌번호나 송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금융당국이 착오송금 예방 기능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착오송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이체시스템상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구축되어 있는 기능들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예보가 지난 2021년 7월부터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접수한 1만4717건의 착오송금 내..
국민연금 개혁 여부를 판가름할 여야 합의안 도출을 앞두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어떤 수준의 개혁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국회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핀란드·스웨덴 연금제도와 신(新)·구(舊) 연금 분리 방안 등도 다시금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다. 7일 김신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 연금 연구자들에 따르면 핀란드 연금제도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국민연금처럼 급여 수준을 미리 정해놓고 확..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절반은 인터넷으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은 2023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인터넷(CM) 가입 비중은 47.0%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9%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대면 및 전화(TM) 가입 비중은 35.6%, 17.4%로 전년 대비 각각 2.0%포인트, 0.8%포인트 감소했다. 인터넷 가입시 보험료는 전체 평균 보험료보다..
한국은행이 '수출입물가지수'와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의 통계를 통합 공표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7일 통계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입물가지수'와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통합 공표함에 따라 '2024년 중 통계 공표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로 명칭이 바뀐다. 한은은 오는 14일부터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수출입물가지수 공표일에 통합..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건강보험 지원을 연장한다. 의대 교수들이 오는 10일 전국적인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서는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자제를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응급·중증환자 가산 확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 매월 약 1900억..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32억6000만 달러로 전월 말(4192억5000만 달러) 대비 59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노력과 함께 분기말 효과 소멸에 따른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국회 국민연금 개혁 공론화 과정이 일단락된 가운데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세대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정부가 공론화 최종 결과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데 이어 국회에서도 여야 간 시각차가 커 임기가 한달도 남지않은 제21대 국회에서 합의안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기본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거둬 은퇴 후 일정 급여를..
국회 국민연금 개혁 공론화 과정이 일단락된 가운데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세대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정부가 공론화 최종 결과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데 이어 국회에서도 여야 간 시각차가 커 임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제21대 국회에서 합의안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6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기본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거둬 은퇴 후 일정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보험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