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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두싸움 치열한 삼성·신한… 'CEO거취' 핵심 잣대로
최대 실적에도 '빅4' 탈환 실패… 농협금융 '시너지 2.0' 승부수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체질 개선 성과…KB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중국 의존 줄이는 말레이시아 유학시장…유치 다변화 속도
NH농협생명·손보, 순익 줄었지만 CSM 확대…미래 이익 기반 강화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산업계에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속에 기업을 옥죄는 정책이 쏟아져 나오며 '역대급 반(反)시장 국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노란봉투법 재추진… '파업공화국 오명' 우려 10일 재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법안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은 야당의 재입법 추진 1순위로 꼽힌다.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의 혼란과 죄형법정주..
22대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업들의 어깨가 잔뜩 웅크려질 수밖에 없다. 이번 국회에서 양대 노총(한국노총·민주노총) 출신 인사는 총 14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더불어민주당이 8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3명, 진보당 3명 순이다. 특히 아스팔트에서 머리띠를 두르고 '투쟁'을 외치던 강성 노동계 인사들도 다수 포진하고 있어 재계에선 고민이 커지고 있다. 당장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벌여야할 기업들이 내부적으로 '파업 리스..
"NH농협카드가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면 카드업계 판도가 바뀔 겁니다. 독립된 카드사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집계를 할 수는 없지만 현재도 중위권 카드사에 버금가는 수준일 겁니다." NH농협카드를 바라보는 카드업계의 시각이다. 국내 5대 금융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카드사 법인을 두지 않은 곳이 바로 NH농협금융이다. 농협금융은 핵심 자회사인 농협의 사내분사(CIC) 형태로 농협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카드사업부문..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765가구에 24억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부닥친 취약계층 조합원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이후 2015년부터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한화생명이 인공지능(AI)이 미래 금융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초 'AI 연구소'를 신설했다. AI 연구소장으로는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을 역임했던 김일구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전무로 선임했다. 김 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 씨티은행 등을 거쳤다. 한화투자증권에서는 리서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생명은 김 전무를 AI연..
현대해상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욱 현대해상 기업영업1본부장과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
KB국민카드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FDS 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FDS 시스템 고도화에는 인공지능 사고 탐지 모형과 자동 재학습 솔루션이 적용됐고, 변화된 결제 환경과 함께 최신 신종 금융사기 패턴도 반영됐다. 첨단 AI 기술 기반의 FDS 시스템 탐지 영역을 확대 적용했고, 특히 비대면 거래의 경우 접속 정보와 같은 빅데이터 변수도..
하나손해보험은 하나해외여행자보험의 '해외여행 중 여권 도난·분실 추가체류비용(3일한도) 특약'이 지난 4일 배타적 사용권을 3개월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해외여행 도중에 여권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해 재외공관에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TC, Travel Certification) 또는 긴급여권을 발급 받은 경우에 한해 보상한다. 해당 여권의 도난 또는 분실을 원인으로 해외 현지에서 출국이 지연됨..
기업들의 운전자금 수요가 늘면서 올해 1분기 산업 대출이 27조원 증가했다. 증가폭은 1분기 만에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모든 산업 대출금은 191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7조원 늘었다. 산업별 대출금은 증가 폭은 지난해 3분기(32조3000억원)에서 4분기(13조9000억원) 축소됐다가, 올해 1분기 다시 확대됐다. 서정석..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문철TV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남궁관철 NH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해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반광용품은 작은..
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더(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
올해 1분기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68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4조6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이 1조3000억원 줄어든 133조7000억원, 기업대출이 3조3000억원 감소한 134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않은 비율인 대출채권 연체율은 0...
△ 김순식(향년 79세)씨 별세, 김영재씨 남편상, 김태완(삼성전자 부장)·김태훈(금융감독원 팀장)·김태원(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조단비(감일초등학교 교사)·정재은(전 SK네트웍스 과장)·이유리(하남 은가람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 6일 오후 2시27분, 울산 영락원 장례식장 50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 052-272-1111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조치가 1년 연장된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은행업 감독규정 등 5개 감독규정'의 변경을 예고했다. 정부가 지난해 4월 발표한 '범부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총부채상환비율(DTI)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 경락대출 등 주택..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신분증이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정부는 기존에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만 인정하던 모바일신분증을 연내 주민등록증까지 확대하기 위한 관련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이번 참여기업 선정으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