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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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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F-21 날개 아래 국산 소재의 꿈…KAI, 'K-방산 자립' 승부수
묵묵히 지킨 형의 자리, 든든히 열어준 아들의 길…이순형의 세월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고위관계자 회동…'현지 조선소' 검토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 SMR 원자로 제작 맡는다
현대제철, 3Q 실적 회복세 진입…고부가 강재에 거는 기대
제주항공의 일본 중소도시 노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히로시마와 시즈오카 노선 탑승객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 제주항공의 인천~히로시마 노선 탑승객은 18만4000여명으로 전년 동기(12만9000여명) 대비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천~시즈오카 노선도 12만6000여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를 시작으로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송 신임 COO는..
㈜두산은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2006년 ㈜두산 FA팀 상무를 시작으로 2011년 경영전략 전무, 2018년 대표이사 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0년에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돼 회사를 이끌어왔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난항으로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 조합원 대상 부분파업에 나선다. 지난달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재교섭을 이어왔지만,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16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9~20일 부서별 쟁의대책위원과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이어 21~23일에는 전..
HD현대의 첫 해외 조선사업장인 HD현대베트남조선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6년 출범한 이후 동남아시아 최대 수준의 조선소로 성장한 데 이어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연간 선박 23척을 건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6일 HD현대베트남조선은 전날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 닌호아 광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 주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HMM이 컨테이너선 12척을 확보하기 위해 2조1678억원을 투자한다. 지난 7월 발표한 중장기 선대 확장 전략에 따라 선박 운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5일 HMM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 및 신조선 매입을 위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대상은 1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8척과 중소형 컨테이너선 4척이다. 1만3000TEU급 선..
포스코와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에 국산 고망간강을 상용화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실제 운항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운항 실적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15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은 이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고망간강 화물창 실증선 확보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플..
HD현대중공업이 영국 정부 무역특사를 맞아 조선·해양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영국 앤 공주에 이어 주요 인사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양국 간 산업 협력도 한층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15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존 슬링어(John Slinger) 영국 무역특사 겸 하원의원은 이날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해양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선박·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봤다. 슬링어 특사는 박용열 H..
HJ중공업이 처음 수주한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계약 범위를 넘어 추가 정비도 수행하면서 미 해군 MRO 시장에서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15일 HJ중공업에 따르면 미 해군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함은 모든 정비 작업을 마치고 부산항을 출항했다. HJ중공업은 국내 중형조선사 최초로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과감히 결단하되 세심하게 챙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경영 스타일에 대한 직원들의 평가다.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격의 없이 대화하고, 반바지 착용을 허용해 달라는 현장의 소소한 요청에도 귀를 기울인다. 반면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다. 실리를 얻을 수 있다면 익숙한 방식도 과감히 뒤로한다.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입사한 장 회장이 처음 제..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전자파·음향 챔버 구축을 마치며 위성 설계부터 제작·조립, 환경시험까지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개발체계를 갖췄다. 12일 KAI는 경남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서 '위성 환경시험시설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전자파·음향 챔버 구축을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장에는 김종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AI 우주센터는 연간 초소형 위성 100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양사 조종사 간 안전 기준과 운항 문화를 맞추기 위한 통합 안전회의를 연다. 대한항공은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통합 조종사 안전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이다. 이번 회의는 '하나되어 이루는 절대 안전'을 주제로 총 22차례 열린다. 양사 운항승무원들은 통합 항공사 출범에 앞서 공통의 안전 기준과..
한화오션이 원자력 추진 함정 사업에 대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다. 12일 한화오션은 원자력 추진 함정 관련 5개 분야 경력직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핵추진잠수함 사업에 대응해 관련 기술과 사업 수행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한화오션은 최근 원자력 추진 함정 사업을 담당할 '장보고N개발단'을 신설했다. 개발단을 중심으로 정부와 해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
트리니티항공이 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 등 지역 공항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트리니티항공은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우리 동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이며, 탑승 기간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항공권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국..
진에어가 겨울철 인천~괌 노선을 하루 3회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1~9월 여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줄어드는 등 괌 여행 수요가 급감하고 있지만 오히려 공급을 늘리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공급좌석 유지 의무로 운항편을 탄력적으로 줄이기 어려운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12일 진에어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괌 노선을 기존 하루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통상 겨울 여행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