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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은행,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 선보여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개선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서울, 수원, 부산, 대전 4곳에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는 전국 주요 거점 지역의 본부 내 특화공간에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연내 광주광역시에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컨설팅 허브로, 창업·운영·폐업 등 상황별 금융컨설팅은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

"카카오, 자회사 효율화로 분기 최대 실적"

하나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 효율화가 본격화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2조8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59.4% 늘어나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의 성장, 콘텐츠 부문 전반의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

[창간기획] 생활 속 침투한 AI…금융권 '투자자문·고객보호'에 활용

금융권에선 이미 AI(인공지능)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상담 서비스는 물론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 등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있다. 은행들은 24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나 보이스피싱 예방에 AI챗봇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증권사들은 AI가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 고객 수익률을 확대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사들은 AI기반 상담·심사·투자자문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2조 부실 털어낸 저축銀…내년 실적 반등 기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격으로 오랜 기간 '부실 한파'를 겪어온 저축은행업권에 점차 온기가 감돌고 있다. 적극적인 부실 자산 정리에 힘입어 올해에만 2조원이 넘는 부실채권을 털어내며, 영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다.여기에 저축은행이 정책금융상품 대출을 취급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부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저축은행들의 개인·중고기업 대상 여신 공급 부담도 한층 낮아지게 됐다. 저축은행업권은 부실 개선과 규제 완화라는 두 축을..

중형 증권사, 부동산 부실 딛고 '실적 기지개'

국내 중형 증권사들이 3분기 들어 잇따라 호실적을 내며 부진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둔화로 타격을 받았던 실적이 증시 활황과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연말까지 이 같은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522억원으로 전년 동기(358억원) 대비 45.9% 증가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은 인프라·ES..

제약·바이오주 급등에 날개 단 ETF… 34개 KRX지수 중 으뜸

최근 제약·바이오주의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반도체 차익 실현 매물로 순환매 장세에 진입한 데다, 실적 호조와 성장 요인 등 기대감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다만 직접 투자는 다소 부담이 큰 섹터로 분류되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투자 선택지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2주간 'KRX 헬스케어'..

KB '균형발전'·신한 '전략산업'… 생산적·포용금융 220兆 투입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에 각각 110조원씩, 총 220조원을 투입한다.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최대 규모다.투입 금액은 같지만, 차이점은 분명하다. 양종희 회장이 "생산적 금융의 불씨가 되겠다"고 강조한 KB금융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된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부고] 정지원씨(전 한국거래소 이사장·법무법인 세종 고문) 모친상

△장우진씨 별세, 정지원(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법무법인 세종 고문)·성원·진화·주화씨 모친상, 황정미·김선희씨 시모상, 문규상(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유용석씨 빙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일 오전 10시, 장지 한남공원묘원

NH투자증권, ‘신뢰 강화 대책방안’ 마련…내부통제 사전 점검 강화

NH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부당거래를 막기 위해 접근 권한을 세밀히 통제하고, 가족계좌까지 점검하는 등 사전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NH투자증권은 9일 윤병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TFT)를 통해 '신뢰 강화 대책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임원이 내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2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 이후, 내부통제의 구조적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 획득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MSCI ESG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평가로, 전 세계 투자자가 인정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평가 기관 중 하나이다. 매년 전 세계..

우리금융그룹, 에너지 취약 580가구에 사랑의 연탄 11만6000장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5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8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580세대를 대상으로 총 11만600..

AI 거품론·고환율에 외국인 자금 이탈… 공매도 급증

AI(인공지능) 거품론과 고환율 부담이 겹치면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 공매도 거래가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4000선을 내줬다. 증권가는 최근의 흐름을 단기 차익실현 구간으로 해석하면서도 환율 부담이 외국인 수급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700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에는 1조7000억원을 순매도했는데 이 중 삼성전자..

"스테이블코인 법안,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해야"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에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나서자 국내 실정에 맞는 스테이블코인 도입 법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오는 혁신 가능성을 열어두되 금융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7일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의 경제적 의미와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방향을 제시했다.스테이블코인은 국채나 예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기초해 발행되는 암호화..

[마감시황] 4000선 무너진 코스피…3953.76

코스피 지수가 10거래일 만에 4000이 무너진 채 마감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 내린 3953.76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87.32, 최고가는 4037.61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2.19%), LG에너지솔루션(-1.38%), 삼성전자우(-1.95%), 현대차(-1.86%), 두산에너빌리티(-1.77%),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

KB라이프, 2025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

KB라이프는 2025년 'KB라이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총 4530만원을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나눔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포용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 임직원과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설계사인 라이프파트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재능기부 혀태로 동료 임직원 및 설계사들에게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총 21명의 임직원과..

신용보증기금, 제14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은 7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 스타트업 5개사를 '제1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생활·산업·의료·법률·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선정 기업은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 산업용 AI 전문기업 '슈퍼브에이아이', 의료 AI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트릭스', 법률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 기업 '엘박스', A..

교보생명, ‘2025 DEI 콘퍼런스’ 개최

교보생명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지난 6일 'DEI에서 DEIB(Belonging)까지(다양성·형평성·포용성에서 소속감까지)'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교보생명과 관계사,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경영환..

하나은행, 모바일 뱅킹 통한 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 개시

하나은행은 7일 정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병무청 시스템과 연계된 이 서비스는 군 입대를 앞둔 병역의무자가 병무청 홈페이지를 별도로 방문하지 않고도 '하나원큐' 내 '원큐지갑'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정과 희망지역 등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하나은행은 지난 8월 예비군을 위한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조회'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병역판정검사..

우리은행, AI 개발 플랫폼 구축 완료…AX 전략 박차

우리은행은 7일 금융권 최초로 'AI(인공지능) 개발 지원 플랫폼'을 지난달 27일 구축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전환의 일환으로, 신사업과 신상품 출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X(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의 첫 단계다.우리은행이 구축한 플랫폼은 학습된 내부 표준코드를 기반으로 코드 자동완성·오류 수정·코드 설명..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 창단 30주년 맞이 기념 경기 진행

삼성화재는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이 올해 30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경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창단 30주년 기념 경기는 'Time to rally, 30년의 열정을 다시 뛰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개최된다. 기념 경기에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됐다.모든 티켓 권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 선착순 3000명에겐 '3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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