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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취재후일담] "역점 둔 합병이었는데…"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격노!

"회장님과 YB가 사활을 걸었던 프로젝트였는데, 이번 일로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요."최근 메리츠금융의 내부 분위가 무겁습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합병 건이 한 고위 임원의 일탈로 그 의미가 크게 훼손됐기 때문이죠. A사장은 2022년 메리츠금융이 상장사인 화재와 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통합 상장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메리츠금융 주식을 매입해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리츠금융이 이번 사안을 더욱..

'여신 프로세스 고도화·전문가 인증 도입' 농협은행, 하반기 내부통제 강화 고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해 잦은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농협은행은 올해 강 행장이 취임하면서 '금융사고 제로화'를 강조했지만, 상반기에만 2건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내부통제 체계에 여전히 허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강 행장은 하반기 '내부통제 혁신'을 위한 고강도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직원들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여신 프로세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내부적으로 내부통..

"퇴근 후에도 퇴직연금 상담 받으세요" 신한은행, 굿 이브닝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퇴직연금 자산관리 예약상담 서비스 '굿 이브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기존 상담시간 이후에도 퇴직연금 자산관리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문 상담 직원이 전화로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퇴직연금 운용 현황과 수익률 등 퇴직연금 자산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신한 퇴직연금 상담플라자'를 검색한 후 원하는..

알뜰폰의 독주… KB국민은행 플랫폼 전략 전면에 '리브모바일'

KB국민은행이 올해도 금융권 알뜰폰 시장에서 선두를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국민은행이 줄곧 강조해온 플랫폼 중심 전략에 따라, 금융 연계와 고객 접점 확대에 초점을 맞춘 '리브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리브모바일은 2019년 출범 이후 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금융·비금융 연계를 강화해 손익 안정화를 이루고 중장기적으로 수익 기반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22..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수해 피해지역에 5000만원 기부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은 충남·경남·광주·경기 등 전국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돼 구호물품과 이동급식, 세탁, 샤워차량, 인력지원 등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겸 생명보험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취재후일담] 그룹서 민 '땡겨요' 대신 '배민' 손잡는 신한카드

업계 1위 탈환을 노리는 신한카드가 배달의민족과 손을 잡았습니다. 치열해진 PLCC(상업자표시카드) 경쟁 속에서 배달 플랫폼 1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을 파트너사로 확보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겁니다. 작년과 올해 1분기 카드업계 순익 1등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준 데다, 그룹내 입지도 위축되면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회심의 카드를 꺼낸 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공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그룹 차원에서 추진했던 만큼, 이번 신한카드 행보에..

자사주 소각대신 임직원에 인센티브… '우회로' 찾는 상장사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상장사들이 자사주를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우리사주조합 출연, 스톡옵션, 양도제한조건부 주식(RSU) 등의 형태로 자사주를 교부하는 건데, 단발성에 그칠 수 있는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보다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무게를 두는 모양새다. 이 같은 자사주 활용법이 경영권 방어 수단을 마련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그..

현대캐피탈, 집중호우 피해고객에 금융지원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현대캐피탈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이달과 다음달 상환해야 하는 결제대금과 연체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유예기간 발생하는 이자와 각종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연체 중일 경우에는 문자, 전화, 방문 등 채권추심 활동을 중단한다.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 접수는 현대캐피탈 대표..

한화생명,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특별지원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한화생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별지원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조치다. 보험료와 대출 상환 유예, 보험금 간편 청구 등이 포함된다. 수해 피해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이 유예된다. 융자대출 고객 역시 6개월간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가 배우자 또는..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서비스 론칭 3주년 맞아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서비스 론칭 3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트래블로그는 2022년 7월 금융권 최초로 해외여행 관련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관행을 깨며 무료환전(환율우대 100%)과 해외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를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또 국내 5대..

저축은행, 온투업 연계투자 누적 취급액 100억원 돌파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저축은행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사) 연계투자 누적 취급실적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저축은행의 온투사 연계투자는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금리 신용대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새롭게 선보인 금융서비스다. 온투사가 개인신용대출 차주를 모집·심사한 후, 연계된 저축은행에 투자결정 여부를 요청하면 저축은행이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저축은행의 온투..

우리은행, 내부통제·기업금융 업무에 퇴직인력 재채용 진행

우리은행은 22일 금융권 퇴직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금융 현장에서 다시 활용하기 위해 퇴직인력 재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재채용은 본부부서 지원업무와 기업영업 부문으로 진행된다. 해당 인원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할 예정이다.본부부서에서는 내부통제와 모니터링, 여신 감리 등 리스크 관리 중심의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고도의 판단력과 금융 실무에 대한 이해를 갖춘 퇴직인력의 전문성이 내부통제 체계 강화..

KBS, AI 전문가·석학 6명 AI방송혁신자문위원 위촉

국내 방송사 최초로 2025년을 'AI 방송 원년'으로 선포한 한국방송 KBS가, AI 방송 혁신의 시대를 이끌고, 미래 방송 환경 생태계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전문가 그룹인 'AI방송혁신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올해 처음으로 위촉된 'AI방송혁신자문위원회'는 최은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석학교수, 이건혁 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27대 한국언론정보학회장 예정),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그룹장(변호사), 주재걸 KAIST 김..

거래소, 상법 개정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상법 개정 관련 상장법인 공시책임자·담당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법인 공시책임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법개정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과 주주간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확대가 필요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거래소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상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주주 소통 강화 방안(법무법인 율촌), 지배구조 개선 방향 설명 및 Q&A 순으로 진행됐..

하반기 K증시 누가 이끌까…'조방원'→제약·바이오

상반기 증시를 이끈 조선·방산·원전(조방원)의 고점 부담 우려로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바이오 업종에 매수 심리가 반영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 업종의 '상저하고'(상반기 약세, 하반기 강세) 실적 전망과 함께 금리인하 기대,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이 맞물리며 추가로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KRX 바이오 TOP10' 지수는 1..

비씨카드, 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와 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 비씨카드가 인공지능(AI) 검색 기술 스타트업 라이너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AI 플랫폼을 결합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라이너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기반으로 정확성이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AI 검색 서비스다.양사는 AI 기반 공동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분석 활용한 고객 맞춤형서비스 출시, AI 기술 적용한 신규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AI향 서비스' 출시에 협력할 계획이다.AI향..

[마감시황] 코스피, -1.27%↓…3160선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팔자세'에 동반 하락했다. 오는 8월 관세 적용을 앞두고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87포인트(-1.27%) 내린 3169.9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55.25원, 최고가는 3220.27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LG에너지솔루션(0.76%), 삼성바이오로직스(0.29%), 한화에어로스..

NH농협은행, 충남 홍성군 수해복구 지원 나서

NH농협은행은 2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피해 농가에서 육묘장 내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작물 운반에 힘을 보탰다. 홍성군은 누적 최고 강수량 46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논과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되어 신속한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수해복구에 참여한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원 상향

예금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등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된다.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예금보호한도를 1억원 이상의 범위에서 대통령을 정하도록 하는 예금자보호법이 개정된 후 금융위, 행전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삼림청 간 협의를 거쳐 예금보호한도를 규정한 6개 시행령이 이날 국무회의에 의결됐다.이에 은행·저축은행·보험·금융투자 업권 뿐만 아니라 개별법에 근거해..

한국수출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안소연 인턴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22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구호금은 경남 산청·합천군, 광주광역시 등 큰 호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구호 활동과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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