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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하나카드, G-DRAGON 컬래버…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개최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 모델 G-DRAGON(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카드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Inside the Giant's Dream : Dream Gallery' 콘셉트로 서울 성수동 소재 남정빌딩에서 진행된다.하나카드는 지드래곤의 감각이 담긴 카드 3종 디자인을 체크카드, 엔트리프리미엄, VVIP프리미엄 존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체험공간..

수출입은행 "반도체 호조에 4분기 수출 1750억달러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7일 '2025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에서 올해 4분기 수출이 작년과 유사한 1750억달러(한화 약 255조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수은은 3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가격 상승과 양호한 수출 대상국 경기, 대규모 방위산업 수주에 따른 기계수주 증가 등이 수출 여건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미국 관세 부과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미국 수출 감소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

"자산규모 클수록 지배구조 투명도 높아"…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분석

올해 상장기업의 기업지배구조 점검 결과 자산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 배당정책 투명성 등 주요 항목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거래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2024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자산총액 5000억원이상 상장사 541개사와 자율공시 기업 8개사를 포함해 총 549개사가 보고..

토스뱅크,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 '앞장'

img_토스뱅크금융교육_251107_fin 토스뱅크는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 60~8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민대학의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고령층이 스스로 금융사기를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어르신들이 실제로 자주 겪는 피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부고장, 카..

KB국민은행서 39억원 규모 금융사고…"허위서류로 기업대출 사기"

KB국민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9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기업대출 실행 과정에서 법인이 허위 서류를 제출한 사기 사건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39억4666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으로, 담보 금액은 30억913만원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고는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발생했다...

[개장시황] 코스피, 美 증시 급락에 하락세 출발…4000선 내줘

코스피가 7일 미 증시 인공지능(AI) 기술주 하락, 외국인 중심 차익실현 기조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400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026.45) 대비 1.56%(62.73포인트) 내린 3963.72에 개장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81%), KB금융(0.80%)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10%), SK하이닉스(-0.51%), 삼성전자우(-0.13%),..

[특징주] 이노테크, 공모가 대비 300% 급등세

환경시험 장비 기업 이노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과 동시에 공모가 대비 300% 급등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노테크는 공모가(1만4700원) 대비 289.80%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주가는 장 중 300% 올라 5만88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이노테크는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전문 납품하는 업체로, 신뢰성 환경시험은 저온·고온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제품의 정상 작동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뜻한다.

"CJ ENM, 실적은 부진하나 개선 여지는 크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CJ ENM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김정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조25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34% 하회한 1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보다 큰 TV 광고 수익 둔화 폭과 아티스트 활동 규모 축소..

키움증권 간밤에 전산장애 재발…"현재 조치 완료"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전산장애가 재발했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은 "애플리케이션 접속에 불안정한 현상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접속이 어려운 고객들은 앱을 재설치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이용자들에 따르면 'Script error reported(스크립트 오류 보고)'라는 알림과 동시에 앱 접속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키움증권 측은 "앱 내 일부 프로그램 결..

"미래에셋 3Q 실적 양호…거래대금·상법개정 수혜 지속"

NH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거래대금·상법 개정안 관련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전날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은 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직전 분기 대비 -55.5%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판교 테크원타워의 총 매각이익 3500억원 중 (미래에셋증권) 지분율 4..

"스튜디오드래곤, 회복 문턱서 숨고르기…내년 제작 확대 기대"

삼성증권은 7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흑자 전환했지만 일부 작품의 납품이 4분기로 이연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750원이다.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1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1% 증가,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이는 컨센서스 대비 35.9% 낮..

"에이피알, 미국·일본 등에서 이익 기여 가능…목표가↑"

LS증권은 7일 에이피알에 대해 4분기 주요 국가와 주요 채널에서 유의미한 매출과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4557억원, 영업이익은 1074억원, 영업이익률은 24% 로 예상한다"며 "미국 매출은 1922억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월평균 매출의 우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 7월 프라..

황기연 수은 행장 "미래전략산업 선제적 육성…대미투자도 적극 부응해야"

황기연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취임식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할 전략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대미투자사업 금융수요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황 행장은 "수은은 이제 단순한 수출금융기관을 넘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전략적 투자자로 진화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의 미래를 여는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담대한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7명 압축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6일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이번 1차 심사를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충분히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과 전문성(경력), 공익성 및 건전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덧붙였다.B..

BNK경남은행, 한국남동발전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

BNK경남은행은 6일 경남 창원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은 'BNK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남동발전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역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두 기관은 총 200억원 규모의 협력자금을 조성하고, 한국남동발전에서 추천한..

티메프 사태 기저효과에 카드사 3분기 민원도 '뚝'

올해 3분기 카드사들의 민원 건수가 1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티메프 사태'로 급증했던 민원이 올해는 기저효과로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다만 티메프 관련 민원을 제외할 경우에는 민원이 오히려 늘어났는데, 이는 롯데카드의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롯데카드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카드업계 전체 민원 증가로 이어졌다.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7..

국내보다 현지인력 더 많은 미래에셋, 글로벌 전략 통했다

올 3분기까지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실적이 3000억원에 달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겸 미래에셋 회장의 장기적 안목이 자리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박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일관성있게 이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2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19개 지역에서 52개 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인도 현지 증권사인 미래에셋쉐..

'순익 1조 클럽' 진입한 미래에셋證… '연금강자' 위상 지켰다

미래에셋증권이 순이익 '1조 클럽'에 진입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국내외 증시 활황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은 물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연금 서비스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수익률 확대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퇴직연금 규모를 확대하며 '연금 강자'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한 점이 주효했다.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다소 뒷걸음질 친 점은 한때 시장의 우려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

IBK기업銀, 직원 연구모임 장려가 '혁신'으로

'아이봄', '매뉴얼 찾기 AI', '기업 로고·제품명 제공', '증여신고 대행' 등 최근 IBK기업은행에서 나온 혁신금융 방안들이다. 아이 성장단계에서 필요한 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아이봄은 사업화까지 됐으며, 나머지 방안들은 연계를 통해 은행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기업은행이 최근 내놓은 혁신 방안들은 IBK 학습조직 'CoP(Community of Practice)'에서 출발했다. 기업은행은 동일한 주제에 관심을 가진 직원들..

예탁자산 20조 앞둔 메리츠증권…장원재 대표 '두번째 승부수' 기대

압도적인 흥행몰이 중인 메리츠증권의 '슈퍼365' 예탁자산이 올 연말 20조원에 다가설 것으로 관측된다. 온라인 전용 계좌로 1년 만에 1700% 이상 급성장한 덕분이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의 장기적 관점 하에 '고객 기반을 먼저 확보하자'는 전략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장 대표의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시장의 두 번째 승부수로 다양한 라인업의 상장지수증권(ETN)을 꺼내든 상태다. 슈퍼365의 저렴한 수수료로 신규 고객을 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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