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8일(화)

최신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 법제화로 공적 시스템 전환해야

금융 사각지대와 금융사기 피해가 동시에 확대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금융생활 보호를 위해선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 법제화, 이젠 필요하다!'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오문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가계부채가 1900조원을 넘고 하위 계층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빚 갚는 데 쓰고 있다"며 "채무..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 "활기찬 소상공인 생업현장 만들 것"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에 이병권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사진>이 임명됐다.이병권 제2차관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 제2차관에 임명돼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에서 겪는 경영애로와 양극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활기찬 생업현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병권 제2차관은 1968년생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넥스트레이드, 3분기 순익 98억원…출범 3분기 만에 흑자 전환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3분기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출범 이후 1·2분기 연속 적자를 냈지만,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늘고 수수료 기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98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71억원, 2분기 -13억원의 누적 적자를 3분기에서 모두 만회하며 뚜렷한 흑자로 전..

ADD 동해관 개관 …해양 국방 핵심기술 개발 박차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해양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실험실과 무인잠수정 실험실 구축을 통해 자율기술, 유·무인 통신 및 데이터링크 기술, 센서 융합 및 표적 식별 기술, 전투체계 연동 및 지휘통제 기술 등 해양 국방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ADD는 1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첨단산업연구단지에서 동해관(同海館)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이건완 ADD소장을 비롯해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김경률 해군사..

"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격주로 장차관 모여 관리

5년간 수도권 135만호 공급 계획 등 핵심 주택 공급 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해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운영 계획 및 주택시장 동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 16개 관계 부처가 참석했다.구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노태악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李 임명 첫 대법관

대법원이 내년 3월 3일 퇴임하는 노태악(사법연수원 16기) 대법관의 후임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임명할 대법관이다.대법원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법원 내·외부로부터 노 대법관 후임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는다고 14일 밝혔다.만 45세 이상이고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 경력 20년 이상이면 대법관으로 천거될 수 있다. 대법원은 천거 기간이 끝나면 심사에 동의한 천거 대상자의 명단과 학력, 주요 경력,..

LS, 3분기 누적 영업익 7900억원…전력 인프라 성장 수혜 지속

LS그룹 지주회사 L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력기기 및 전선 관련 사업에서 성장세가 도드라졌다는 평가다. 14일 LS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8조728억원, 영업이익 25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매출액은 22조8408억원, 영업이익은 7973억원 수준..

한국마케팅관리학회, ‘빅테크 시대 대응’ 집중 논의… 학술대회 성료

한국마케팅관리학회가 한국마케팅학회, 한국전략마케팅학회와 함께 부경대학교에서 '빅테크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마케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2025년 마케팅분야 추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빅테크 확산으로 마케팅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학술·산업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마케팅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으며, 학술·산학 세션에서 100여 편의 연..

메리츠증권, 수익성·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메리츠증권이 자산운용(트레이딩)과 주요 강점인 기업금융(IB) 부문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사업 영역인 리테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향후 성장성까지 입증했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고객 유입이 중요한 만큼, 수수료 경쟁력을 서비스로까지 확장하고 신규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 3분기 누적 6435억원의 당기..

신임 방사청장에 이용철 변호사 임명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이용철 변호사가 14일 임명됐다. 노무현 후보 대선캠프 출신으로 참여정부 출범에 기여했고, 민정비서관, 법무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했다. 2005년 국무조정실 국방획득제도개선단 단장을 맡아 방위사업청 출범을 준비했고 2006년 방위사업청이 개청한 뒤 초대 차장을 역임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방사청 초대 차장으로 재임하며 국방 획득 시스템의 초기 개혁을 진두지휘한 방위사업 법률 전문가"라며 "개청 초기 획득 시스템..

韓스타트업 日진출, 뭐가 달라졌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전략이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GTJ 스타트업·콘텐츠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 권성주 교수가 진행한 강연과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KOCCA Tokyo, KOTRA Tokyo IT Center, 한국콘텐츠진흥원 Tokyo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했다.권 교수는 14일 강연에서 일본 시장의 특성을 "느리지만 정확한 시장"이라고..

국힘, 與 항공보안법 부결에 "무책임한 행위"

국민의힘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이 '항공보안법 개정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쟁에 눈이 먼 민주당이 급기야 민생 법안까지 폐기시켰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공보안법 개정안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55명 중 찬성 75명, 반대 45명으로 부결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토교통부 장관 불참에 항의하며 잠시..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040억원…전년 동기 比 13.6% 증가

SC제일은행이 외환·파생상품 이익 등 비이자이익 성장세에 힘 입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당기순이익 30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3.6%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이익 성장세와 함께 작년 1분기 반영됐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책 1329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이자이익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되며 전년..

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14일 발혔다.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6.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이 흑자전환했고, 저금리 차환을 통한 만기 구조 개선, 조달비용도 1.2% 증가에 그쳐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지속됐다.다만, 9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이 일부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

李대통령, 중앙노동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명예교수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박 위원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노동위원장을 지낸 데 이어 다시 중앙노동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학계와 정부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분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한 노동전문가"라며 "노동문제 판정·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노동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노동자의 삶을 지키고 성숙한 노사..

크리에이트허브, 일본서 AEO 기반 AI PR 솔루션 첫선

생성형 AI 확산에 맞춘 새로운 홍보 모델이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크리에이트허브가 14일 도쿄에서 'AI 답변 노출형 PR 솔루션'을 발표하며 서울과 일본에서 동시 런칭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GTJ 프로그램 일본 워크숍 참석을 위해 현지를 찾은 강일 대표는 AI가 검색을 대체하는 흐름에 맞춰 기업 홍보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솔루션은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를 기반으로 한 AI PR 시스템으로..

이병권 민주당 정책위 전문위원, 중기부 2차관으로…소상공인 업무 전담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에 중기부 관료 출신인 이병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신설된 중기부 2차관은 지난 9월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광주 출신인 이병권 신임 차관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이 차관은 중소벤처기..

'지스타' 찾은 앱차지 "수수료 없는 D2C, 韓 게임사와 협력 강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가 열린 부산에서 글로벌 D2C(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플랫폼 앱차지(Appcharge)가 국내외 게임업계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열었다.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넘어선 새로운 수익 모델과 유저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업계의 관심이 한자리에 모였다.앱차지는 지스타 기간인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그랜드애플에서 '런치스타(LunchStar)' 네트워킹 이벤..

교보생명, 3분기 누적 순익 8844억원…전년比 1.2%↑

교보생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9.9% 감소했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원) 대비 4.1% 증가했..

신임 대검찰청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노만석 대행 후임

신임 대검찰청(대검) 차장으로 구자현(사법연수원 29기) 서울고검장이 임명됐다.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29기)의 퇴임식 당일 곧바로 후임 인사가 이뤄진 것이다.법무부는 14일 "오는 15일 자로 구 고검장을 대검 차장으로 전보 조치한다"고 밝혔다. 대검 차장은 검찰총장과 달리 인사청문회 절차 없이 전보만으로 보임이 가능하다.구 고검장은 이날 오후 6시 5분께 퇴근길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됐다"며 "검찰..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 ‘국빈 방문’...“UA..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국회의원·고위 공직자 42% ‘강남3구 주택 보유’…다주..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하행선 열차 운행 지..

‘실리콘 집중’ KCC 아쉬운 성적…中 감산 소식에 반등..

출근길 전장연 시위 4호선 길음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