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층 후보군이 일정 부분 압축
양자 가상대결 민주당 우성빈 전 정책비서관이 국민의힘 주자 전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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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기장군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전체 응답자 대상 질문에는 이승우 부산시의원이 13.2%,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이 12.2%, 임진규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이 9.0%, 김한선 전 53사단장이 7.2%를 얻어 모두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항목에서 전체 응답자의 '적합인물 없다'(32.3%)와 '잘 모름'(19.8%)을 합친 비율이 52.1%에 달해 절반 이상이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사례수 184명)으로 한정해 교차분석한 결과, 표심의 흐름이 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이승우 부산시의원이 21.8%를 지지를 받았다. 이어 임진규 대변인이 18.3%,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이 16.8%, 김한선 전 53사단장이 10.8%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당 지지층 내에서는 '적합인물 없다'(11.4%)와 '잘 모름'(16.7%) 등 부동층의 비율이 28.1%로 전체 평균보다 크게 낮아져, 지지층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장군 유권자의 43.9%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국민의힘은 39.0%를 기록했다. 뒤이어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9%, 개혁신당 0.6%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다'는 무당층 응답은 9.7%로 집계됐다.
양자 가상대결 조 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전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이 모든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를 나타났다.(우성빈 43.5% vs 이승우 33.7%, 우성빈 40.9% vs 정명시 32.2%, 우성빈 43.5% vs 임진규 29.7%, 우성빈 42.3% vs 김한선 26.8%)
이번 여론조사는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주)이너텍시스템즈가 3월 22~23일 ARS 전화조사(무선 가상번호 80%, 유선 RDD 20%)로 진행됐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