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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준 기자입니다. 경찰·국가정보원·감사원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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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멀다 하고 일어나는 '칼부림'…대책 마련은 '막막'
'무늬만 자치' 5년…'향찰' 악재까지 맞닥뜨린 자치경찰제
눈 뜨고 코베인다더니…전국 사기범죄 20% '서울'
이경 동국대 교수,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백린 누출…인근 주민 대피 소동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가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지방 소멸' 의제는 뒷전으로 밀려난 모양새다. 중앙 정치 논리가 선거판을 집어 삼키며 지역 주민 삶과 밀착된 의료·법률 인프라 등 민생 문제는 등한시되고 있다. 최전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해야 할 후보자들 역시 '복붙(복사 후 붙여넣기)' 공약을 내놓거나 이조차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등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경찰이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에 대한 향응 제공 의혹을 받는 엘디카본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의 엘디카본 본사와 황용경 엘디카본 대표, 임 이사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황 대표는 임 이사장에 대해 향응을 제공했단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임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
서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62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원인에 대한 엄정 조사를 지시했다.26일 오후 2시32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철거 작업 차량 1대와 작업자 6명이 매몰됐다. 이 중 50대와 60대 남..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에서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상황을 수습 중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은 전국민에게 익숙한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 평창 미탄면까지 번듯하게 뚫린 아스팔트 도로는 올림픽 도시의 위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는 철저한 '착시'다. 평창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응급의료취약지(권역 응급의료센터까지 1시간, 지역 응급의료센터까지 30분 안에 이동하지 못하는 인구가 30% 이상인 지역)'다. 동시에 대한변호사협회가 조..
불법 대포통장을 유포하고 중국 범죄 조직과 결탁해 1170억원의 범죄 수익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내 대포통장 유통 조직과 중국 심천 거점 자금 세탁 조직 일당 등 149명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총책과 관리책 등 7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국내 조직 총책인 20대 A씨는 2024년 지역 선후배를..
감사원이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주고 자신의 자녀를 부당 채용하도록 청탁한 전남 완도군 소속 지역 기관장을 적발해 중징계하라고 요구했다. 감사원법에 명시된 '징계 요구'는 법적 강제성을 갖는다. 징계 요구를 받은 기관은 자체 인사위원회 등을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감사원에 이를 통보해야 한다. 이 기관장은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욕설도 일삼은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감사원에 따르면 전남 완도군 소속 공무원 A..
흉기를 소지한 채 사라진 40대 미국인 남성이 실종 신고 접수 15시간 만에 경찰에 발견됐다. 1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40대 미국인 남성 A씨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발견했다. 같은 날 오전 0시30분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14시간 30여분 만이다. A씨는 지인들에게 '죽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흉기를 가지고 잠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
술에 취한 채 대낮에 오토바이를 몰고 경찰청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9일 60대 이모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5일 낮 12시50분께 만취 상태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씨는 경찰청 진입을 시도하는..
'한국 금융의 심장' 한국은행(한은)이 미흡한 자체 감사로 '제 식구 감싸기'식 부실 검증을 벌여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감사원은 한은을 비롯한 25개 기관의 자체 감사 기능에 대해 최저점인 'D' 평가를 내렸다. 내부 통제는 물론 스스로를 진단할 감사 성과도 부실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18일 공공기관의 자체 감사 기능 수준에 대한 순위를 최초 공개하면서 "그동안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감사 역량 등을 활성화하기..
연예인 최초로 '윤창호법'을 적용받은 배우 손승원씨(36)가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씨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기일은 다음 달 11일로 지정됐다. 손씨는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로 2분여 동안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적발..
#"북한 원전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 연구 동아리 회원들의 관심은 높았으나 접근과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저희는 좀 더 북한 원전을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A 경찰청 수사관입니다. 해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특정 서버를 확인한 결과 피해자의 이메일 주소도 확인됐습니다."북한 국가정보국(옛 국가보위성) 산하 해킹 조직이 경찰 수사관과 대북 전문가 등을 사..
보이스피싱 조직과 결탁해 금융기관 대표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하도록 도운 통신사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피싱 문자를 돌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14일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별정통신사 관계자와 문자 발송 업체 관계자 등 39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별정 통신사 관리자 A씨(49)는 해외에서 활..
국민이 기부한 성금을 유용하고 채용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에 대한 첫 재판이 수사 의뢰 2년 7개월 만인 다음 달 열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이태영 부장판사는 오는 6월 11일 업무상 배임·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전 사무총장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희망브리지는 의연금과 기부금 등 국민 성금을 재원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이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친누나가 매입해 제20대 대선 당시 매매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던 곳이기도 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29일 김씨의 친누나 A씨 소유의 단독주택에 대해 임의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