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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조은국 기자

ceg42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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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에 박종성·임정하·김우진 위촉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은행권, 4분기에 기업대출 풀고 가계대출 잠근다

국내 은행권이 4분기에도 가계대출을 잠근다. 반면 기업대출 공급은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은행권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14로 집계됐다. 3분기 -28보다는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은행들이 대출을 내줄 때 전분기보다 깐깐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대출행태 서베이는 총 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카드사 등 20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대출태도와..

한은, 기준금리 3회연속 동결… 집값 급등·치솟는 환율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동성을 늘려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처럼, 기준금리는 동결됐다. 지난 5월 기준금리를 낮춘 이후 3회 연속 동결이다. 정부가 잇달아 대출 규제와 공급대책을 내놓은 상황에서도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은 데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금리를 낮춰 유동성을 확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통위는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책금융 지방공급액 2028년까지 120조원까지 확대"

금융당국이 생산적금융 대전환 차원에서 지방우대 금융 전환을 추진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4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부터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신설하고, 2028년까지 지방 자금공급 규모를 현재보다 25조원 늘어난 120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은행 등 민간 금융권도 지방에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 대출을 내줄 경우 예대율 규제 수준을 낮추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

경남은행·HD현중·HD현대미포, 글로벌 상생데이 공동 개최

BNK경남은행과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가 외국인 근로자와 상생하는 글로벌 산업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와 공동으로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BNK경남은행 임직원, 가족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및 사내협력사 임직원, 가족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 총 500여명이 참가..

[취재후일담]집값 상승에 또 꺼내든 대출 규제…신혼부부 내 집 마련 기회 박탈?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벌써 세 번째 부동산 정책입니다. 대출을 막아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벌써부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디딤돌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소득 기준을 살짝 넘는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빼앗는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부동산 대출 규제의 핵심은 대출 한도를 내려 집을 살 수 없게 하겠..

美관세·대출 규제·충당금 '삼중고'… 4대 금융 '역성장' 그림자

매분기 역대급 실적을 내놓던 4대 금융그룹이 3분기엔 역성장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자산을 확대하는데 제동이 걸렸는데,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심화되면서 기업금융에서도 재미를 못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들이 크게 늘었고, 기업의 신용등급도 떨어지면서 이들 금융그룹이 쌓아야 하는 충당금이 급증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한 모습이..

4대 금융 주가 3년간 100% 급등…외국인 투자 미묘한 변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최근 3년간 모두 100% 넘게 급등했다. 대표적 저평가주였던 금융그룹주는 2022년에도 지지부진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금융그룹이 모두 40%에서 7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과거 0.3~0.4배 수준에서 0.5~0..

'17돌 KB금융' 양종희 회장 체제서 리딩금융 공고…시장서 리레이팅 중

KB금융그룹은 리딩금융그룹으로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5대 금융그룹 중 당기순익 5조원 클럽에 가장 먼저 가입했으면, 6조원 돌파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은행과 비은행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데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주요 자회사들이 모두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재평가하고 있다. 전통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분류되던 금융주이었지만, 최근 KB..

[2025 금융대상]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고객 감동 선사하는 하나카드

하나카드의 고객 감동 전략은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다. 하나카드가 선보인 원더카드는 업계에서 최초로 한 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냈는데, 57개 카드 서비스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해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하나카드가 최근 선보인 원더카드2.0은 성영수 사장이 취임 후 처음 선보인 신용카드로, 초개인화 혜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탑재된 기능은 트..

[2025 금융대상] 3300만 데이터 분석 통해 나온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국내서 가장 많은 카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업계 1위 카드사 신한카드가 3300만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의 일 단위, 월 단위, 연 단위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시리즈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출시 4개월만에 10만장 발급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은 매일 소비가 이..

[2025 금융대상] 보이스피싱 보험·문자메시지 안심마크로 금융사기 차단 나선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를 차단해 소비자들은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층과 결혼이민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문해교육기관인 '늘푸름학교'와 손잡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1년간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하는 '문자메시지 안심마크 서비스'를 도입해 보이스피싱..

[2025 금융대상] 금융의 'NEW STANDARD' 토스뱅크

2021년 출범해 다음달 네 돌을 맞는 신생은행 토스뱅크가 금융업 전반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금융산업의 고정관념을 깨는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당겨 받을 수 있는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은행과 고객의 관계를 재정립했다. 기존 은행이 정한 날짜에 정한 이자를 월 단위로 지급해 왔다면 토스뱅크의 '지금 이자 받기..

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2조5000억원 달해

국내 금융사들이 대체투자로 진행한 해외 부동산 투자 중 연체와 담보 손상 등 부실이 발생한 사업장 규모가 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3월말 기준 55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000억원가량 줄었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30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은행(12조1000억원)과 증권(7조5000억원), 상호금융(3조4000억원), 여..

[단독]삼일PwC, 국내 1·2위 KB·신한금융 외부감사 모두 맡는다…"감사 경험· 품질 입증"

국내 대표 금융그룹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외부감사를 모두 삼일PwC가 맡는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총자산이 800조원에 육박하는 데다, 5조원대 당기순익이 예상되는 초대형 금융사다. 두 금융그룹을 모두 맡게 된 삼일PwC 입장에선 외부감사 역량을 입증한 셈이다. 삼일PwC는 감사부문 수익도 대폭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금융그룹의 경우 감사보수가 많게는 150억원가량 책정되는 만큼, 회계..

[취재후일담]11년만에 반복된 롯데카드의 대국민 사과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한다."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를 관리하는 금융회사로서, 보안관리에 있어 중대한 미흡과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일이다." 1억건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2014년 1월 카드사태 당시, 해킹사고로 3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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