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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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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클럽' 입성 신한금융… 롯데손보 품고 비은행 부진 씻는다
[칼럼]불타는 프랑스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
삼일PwC "피지컬AI, 현장 배치와 데이터가 경쟁력 좌우"
양종희 마지막 성적표도 '리딩금융'… 은행·비은행 균형 성장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 1조5112억달러…"AI 투자 수익성 확보가 관건"
올해 글로벌 ESG 준비지수 조사에서 ESG를 선도하는 기업과 초기 그룹 기업 간 격차가 두 배 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17일 '2025 KPMG ESG 공시·인증 준비지수 설문조사(KPMG ESG Assurance Maturity Index)'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전 세계 1320개 기업의 ESG 담당 최고경영진과 이사회를 대상으로 ESG 공시 및 인증 현황을..
가계대출이 10월에만 4조800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전달보다 4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주식시장 호황에 따라 빚투 등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 집단대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호금융과 여신전문금융사 등 2금융권 대출이 대폭 증가한 점도 가계대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13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권 가계대출은 10월 4조8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조5..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미국, 미국과 중국이 각각 무역협상을 타결하면서 국제 무역질서도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정KPMG는 한·미, 미·중 무역협상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
올해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충격과 석유화학 등 일부 산업 구조조정, 가계부채 리스크 점증 등으로 국내 금융권에도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 확대 등 금융산업에 대한 정책적 요구도 높다. 이런 상황에서 2026년 금융산업은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에서만 성장세를 이어가고 은행과 보험, 카드업 등은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도 대형사와 중소형사는 다른 상황에..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형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예측형 헬스케어가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태계와 제도적 기반이 마련 된다면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삼정KPMG가 11일 발간한 보고서 '데이터로 여는 미래, 예측의료의 시대'에 따르면 의료 서비스는 병..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적용된 AI시대에 들어선 지 오래다. 전 산업영역에서 AI 경쟁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언제든지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산업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금융사들은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앱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을 벌여왔다. 고객들은 금융사들이 구축한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AI의 추천을 최종 선택만 하게 된다. 즉 금융사들이 직접..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단순한 외교 이벤트를 넘어, 향후 10년간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를 예고한 상징적 전환점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이었다. 특히 각국이 '생산금융(Productive Finance)'을 통해 실물경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첨단산업·친환경 인프라·스타트업 생태계에 자본이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제도적 기반을 재편하겠다는 데 공감대..
"1000점, 상위 6%" "964점, 상위 18%"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에 대한 신용평가 점수다. 다만 평가기관이 나이스와 KCB로 다를 뿐이다. 어떤 기관이 평가하느냐에 따라 한 인물이 상위 6%로 평가되기도, 상위 18%로 평가되기도 한다는 뜻이다. 신용점수는 대출 등 금융소비자 개개인의 금융거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지금과 같이 정부가 가계대출을 옥죄는 상황에서 그 정도는 더욱 강해진다. 신용..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매출 기준으로 삼일PwC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삼정KPMG가 대형 금융그룹 외부감사인 입찰에 있어 올해 쉽지 않은 한해를 보냈다. 삼정KPMG는 최근 신한금융그룹의 외부감사인 자리를 내준 뒤, 우리금융그룹 외부감사인 입찰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3년간의 감사 계약을 추가로 확보하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4일 금융권과 회계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일 2026~2028사업연..
KB금융그룹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에서 현대백화점그룹과 '고객 경험 혁신 및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상품 공시수익률 부분에 있어 5대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5년도 3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개인형IRP 공시수익률은 16.49%의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DB형 8.86%(2위), DC형도 16.29%(3위)를 나타냈다. 퇴직연금 전체 가중평균 통합수익률도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NH..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1일 명동사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1888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다. 선교 뿐 아니라 보육원 및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장애인 복지 및 재활을 위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신한은행은 지난 31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시장 및 투자 정보 공유 △해외 투자자 발굴 및 협력 강화 △..
우리은행은 지난 31일 외국인 고객의 편의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인천 주안서금융센터 2층에 '우리 글로벌라운지(Woori Global Lounge)'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 글로벌라운지'는 외국인 고객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취업·비자 상담, 금융 기초교육 등을 제공한다. 라운지는 △북라운지 △커뮤니티룸 △키즈존 등을 갖췄다. 네이버 예약..
1등 금융그룹은 달랐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순익 5조 클럽에 가입했었는데, 올해는 3분기만에 작년 연간 순익을 넘어서며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KB금융은 40%에 달하는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을 자랑한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 등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각 영역에서 상위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맏형 KB국민은행은 경쟁은행을 제치고 다시 리딩뱅크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