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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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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조은국 기자

ceg42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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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2026.09.10~2026.09.17

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에 박종성·임정하·김우진 위촉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자산운용사 탐방] ETF에 혁신 담은 신한운용… '단기 1등' 보다 '장기 성과' 주목

신한자산운용은 조재민 사장 체제에서 신한금융그룹의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조재민 사장은 2022년 신한자산운용이 신한대체투자운용과 합병한 이후 사령탑에 올라섰는데, 이후 3년간 운용자산과 순익 규모 모두 2배 이상 급성장했다. 특히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신한자산운용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업계 최초 월배당식 ETF를 시장에 선보인 데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조선업 등 테마형 ETF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

미 실리콘밸리 찾은 김병환 "한국 벤처기업 성장잠재력 알아봐 달라"

성숙한 벤처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은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한미 벤처기업과 투자자들간의 상호 협력적 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당부하고, 특히 한국 벤처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미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벤처플랫폼)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진행한 투자설명회(IR)..

KB금융 순익 1.7兆 '어닝 서프라이즈'… 주주환원도 챙겼다

국내정치 불확실성과 미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갈등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졌고, 금리인하로 영업환경이 악화됐지만, 역시 KB금융그룹은 리딩금융그룹이었다. 지난해 발목을 잡은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를 벗어난 기저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높은 수익성은 탄탄한 자본력을 뒷받침했고, 이에 KB금융은 1분기에만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으로 6000억원이 넘는 주주환원을 결정했다...

수출입은행-해진공, 해양 공급망 안정화 위해 협력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해양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8일 부산 해진공 사옥에서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해운·항만물류 산업 금융 지원 협력과 K-물류 TF를 통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협업, 해양 공급망 관련 자료공유 및..

중앙亞 공들이는 진옥동… 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 글로벌 거점으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경쟁력은 역시 글로벌이었다. 베트남과 일본에서 외국계은행으로서 공고한 위상을 구축한 신한금융은 이젠 중앙아시아 공략 카드를 꺼내들었다. 중앙아시아는 2010년 이전부터 공들여온 시장이다. 신한금융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인 카자흐스탄에 2008년 법인을 설립하고 영업을 벌여왔다. 이듬해인 2009년엔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치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당국과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맡아왔다...

'순익 3000억' 동양 품는 우리금융… 패권 경쟁 가속

증권에 이어 보험 자회사 편입도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우리금융그룹이 종합금융그룹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은행 중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데 집중해 왔는데, 은행-카드-증권-보험-자산운용 등 은행과 비은행의 고른 성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연간 3000억원의 순익을 내는 동양생명을 자회사로 품에 안으면, 은행 등 다른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순익 4조원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여의로]서민금융 외면하는 저축은행

지역·서민금융기관이었던 저축은행이 더 이상 서민금융을 하지 않는다. 급전이 필요해 저축은행 문을 두드리는 금융소비자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돈이 안 되는데, 비용만 많이 들기 때문이다. 국내엔 79개 저축은행이 영업을 하고 있고, 2021년엔 2조원가량 수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 시대 제로금리로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했고, 부동산 가격 급등 등 건설경기도 좋아 부동산PF를 통해 천문학..

[단독]금융위, 10일 우리금융 동양생명 인수 안건 소위 연다…지난달 27일 이어 두 번째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와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뒤 자회사 편입이 불가능한 3등급으로 평가한 만큼, 금융위의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위가 우리금융의 사업계획과 내부통제 및 재무비율 개선 노력 등을 고려해 조건부 승인을 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달 10..

경남은행, 경남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두 팔 걷어

BNK경남은행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력산업 기업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경남은행은 창원시 진해구 소재 케이조선에서 지역 주력산업 관련 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태환 경남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

3월 금융권 가계대출 4천억 증가…전달보다 증가폭 대폭 축소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4000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절반 이상 줄어든 데다, 2금융권은 다시 감소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은행 기업대출도 감소로 전환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기업들의 대출수요 둔화와 은행의 리스크 관리 강화 영향이다. 9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000억원 증가했다. 전달 4조2000억원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증..

폴란드에 깃발 꽂는 은행권… 교두보 쌓는 우리·기업·하나

국내 은행들이 공들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 요충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지금까지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높은 경제성장률을 나타내던 동남아시아 지역에 빠르게 진출해왔다. 하지만 몇년 사이 경쟁이 심화되는 등 레드오션이 되고 있는데다,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선 경기둔화 흐름이 나타나면서 예년과 같은 성장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요 은행은 동유럽, 특히 폴란드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유럽 국가의 중추인 폴란드는 생산·물류 허브인..

[칼럼]강력한 민생 확대재정으로 만성적 내수불황 타개해야

한국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이 잠재성장률 하락을 견인하는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경제성장률은 2023년에 1.4%로 주저앉은 이후 2%대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는 흐름을 보인다. 그나마 작년에는 내수 공백을 수출로 메우며 2.0% 수준에서 턱걸이했지만, 올해에는 다시 1%대 성장 궤도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저성장 쇼크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면 코로나 이전의 성장 균형(3% 안팎)으로 돌아갈 길이 막히게 된다. 한국경제는..

다올저축은행, 금리인하기에 최고 연 3.3% 주는 'Fi 쌈짓돈 통장' 출시

다올저축은행이 최고 연 3.3%(세전) 금리를 적용하는 'Fi 쌈짓돈 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Fi 쌈짓돈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이다. 금액 구간별로 기본금리가 다르다. 100만원까지는 기본금리가 연 2.5%(세전)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최대 0.8%를 포함해 최고 연 3.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은행 및 증권사 오픈뱅킹 계좌 등록 시 0.5%를 제공하고, 첫..

쇄신위원회 꾸린 기업은행… "곪은 곳 송두리째 도려낼 것"

800억원대 부당대출 사고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내부통제 부실 사고 원인을 뿌리째 뽑기 위해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행장이 2023년 취임 이후 2년간 중소기업 지원 역할에 집중하면서도 펀더멘털을 강화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했다면, 남은 임기 동안은 기업은행이 환골탈태(換骨奪胎)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데 전념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강도 높은 쇄신안으로 그동안 은행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묻혀있던 내부통제 부실 부..

[K-밸류업 포럼]아시아투데이 금융포럼 성황리 개최…"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한국 자본시장 성장을 꾀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협회 등이 후원한 제 7회 아시아투데이 금융포럼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한 밸류업, 1년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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