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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세조와 오대산 불사(佛事)
사회적 위상 높아진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연임 '청신호'
2026 WRF 서울 총회 10월 사랑의교회서 개최...조직위 출범 감사예배
대유위니아그룹 산하 위니아딤채는 최근 회사명 변경에 따른 새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대유그룹은 ‘대유위니아그룹’으로, 대유위니아는 ‘위니아딤채’로 대우전자는 ‘위니아대우’로 사명이 변경됐다. 이번 공모전은 종합가전브랜드 ‘위니아’와 김치냉장고 브랜드 1위 ‘딤채’의 브랜드를 연계시켜 위니아딤채의 기업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일본은 한국에 대한 규제를 장기적으로 준비해왔다. 한일관계가 새로운 형태로 재정비될 때까지 우리를 압박할 것이다.”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연구원이 주최한 긴급세미나에서 정인교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현 상황의 위중함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일본 경제 제재의 영향 및 해법’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주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향후 전개될 시나리오에 따라 국내에..
가상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4억원이 넘는 고객 돈을 빼돌린 벤츠 딜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장준아 부장판사는 사기·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수입차 딜러 A씨(42)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목적으로 다수 피해자에게 상당한 손해를 야기했고, 피해 복구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다만 장 판사는 “피고..
경찰이 언론사 촬영을 허용해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이 공개된다면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88단독 강하영 판사는 A씨와 B씨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B씨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B씨는 보험사기를 이유로 체포된 피의자에 불과해 신상에 관한 정보공개가 허용되는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담당 경찰관..
‘별장 성접대 사건’의 건설업자 윤중천씨(58)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윤씨 측은 수사의 부당성에 대해선 강력히 항의했지만, 성접대 동영상 속 남성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란 점은 다시 한 번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손동환 부장판사)는 9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강간등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윤씨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그의 변호인은 “성폭력 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에게 뇌물을 건네거나 성접대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윤중천씨(58)의 재판이 의혹 제기 6년 만인 9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손동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강간등치상)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날은 정식재판으로 윤씨가 직접 법정에 나올 예정이다. 윤씨는 여성 이모씨를 협박해 김 전 차관을 비롯한 유력 인사..
텐센트 코리아가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자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주)아시아커뮤니케이션을 상대로 1심에서 승소했다. 게임·포털사이트·메신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정보통신기술(IT) 기업인 텐센트는 6억명 이상이 쓰는 중화권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운영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염호준 부장판사)는 아시아커뮤니케이션이 텐센트 코리아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
경기 안산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용의자들이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6일 모욕 혐의로 A씨(31)와 B씨(25) 등 20∼30대 한국인 남성 4명을 형사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인 이날 0시 8분께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역 광장에서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상록수역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6년 8월 15일 제71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재판부 기피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데 불복해 항고했다. 임 전 차장의 변호인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손동환 부장판사)에 즉시 항고장을 냈다. 이에 따라 서울고법에서 임 전 차장의 재판부 기피신청을 다시 심리하게 됐다. 기피신청으로 중단됐던 본안 재판 역시 계속 중단된 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차장은 현 재판부의 재판장인 윤종섭 부장판사가 “어떻게든 피고인을 처단하..
법원이 영화 ‘나랏말싸미’의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우라옥 부장판사)는 5일 영화 ‘나랏말싸미’의 상영을 정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나랏말싸미’는 한글을 만든 세종과 창제 과정에 함께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도서출판 나녹은 “영화 제작사와 감독이 출판사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우..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씨의 재판이 오는 18일 11년 만에 재개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 정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그는 도피한지 21년만에 법정에 서게 됐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법정 출석 의무가 없어 이날 정씨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1997년 11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의 자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측이 ‘법원행정처가 검찰에 임의제출한 문건들은 위법수집 증거’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5일 열린 양 전 대법원장 등의 속행공판에서 검찰이 증거로 제출한 행정처 심의관들의 보고서 일부를 증거로 채택했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그동안 재판에서 “검찰이 법원행정처에서 보고서를 임의제출 받을 때도 압수수색..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반적으로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차관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준비기일 때는 피고인이 직접 법정에 나올 의무가 없어 이날 김 전 차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은 김 전 차관에 대한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열렸다...
‘별장 성접대’ 사건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6년만에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차관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이날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이 직접 법정에 나올 의무는 없어 이날 김 전 차관은 법정에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김 전 차관은 2007년 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서 3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수 박상민씨(55)가 지인과 대출 관련 분쟁으로 민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박상민 지인 A씨는 “10년 전 자신의 땅을 담보로 2억5000만원을 대출해줬지만 변제하지 않았다”며 박상민을 상대로 약정금 4억274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춘천지방법원에 제기했다. A씨는 또 박상민이 자신의 딸을 연예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이를 지키지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