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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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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지난해 2위 경남 FC를 2-1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인천은 9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경기에서 남준재와 무고사의 골로 후반 1골을 추격하는데 그친 경남을 제압했다. 인천은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다. 포문을 연 것도 인천이었다. 인천은 전반 19분 남준재가 무고사의 패스를 받아 골문..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내부분열 사태까지 치닫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라커룸에서 거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와 엘파이스 마르카 등은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6일 챔스리그 16강에서 아약스에 역전패한 후 라모스와 페레스 회장이 선수 전체가 보는 앞에서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페레..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전 세계챔피언 비토 벨포트(브라질)에게 설욕할 수 있을까. 추성훈에 이어 벨포트도 ONE Championship(원챔피언십)과 계약하면서 8년 만에 재대결할 가능성이 생겼다. 2018년 12월 19일 추성훈은 싱가포르 기반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 선수가 됐다. 벨포트는 2019년 3월 1일 원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추성훈은 2011년 8월 6일 미국 무대에서 벨포트에게 KO패를 당한 적이 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이순(耳順)을 넘은 ‘격투기 황제’가 링에 오른다. 평생을 격투 스포츠에 몸 담아왔던 이효필(61)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팬들 앞에 다시 서기로 했다. 15전 15승 15KO의 불패신화를 가진 이효필이 오는 9월 한국킥복싱연맹(KBA) 슈퍼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상대는 28살 어린 동구권의 강자 딜로바르(33·타지키스탄)다. 이효필..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시범경기 타율을 3할대로 끌어 올리면서 정규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308(13타수 4안타)로 크게 뛰었다. 그는 1회말 1사 1루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존 민스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번 기적을 연출하며 극적으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앞선 잉글랜드 원정에서 2골을 앞섰지만 홈에서 3골을 내주면서 자멸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PSG에 3-1로 승리했다. 지난달 13일 안방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부회장에 출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정몽규 회장이 AFC가 다음 달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총회에서 AFC 부회장, AFC 몫의 FIFA 평의회 위원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C는 이번에 AFC 회장과 부회장, FIFA 평의회 위원, AFC 집행위원을 선출하며 모든 직책의 임기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격투기황제 이효필(61)이 약 4년 만에 다시 링에 오른다. 이번에는 약 30세 어린 한국킥복싱연맹(KBA) 슈퍼 헤비급 챔피언 딜로바르(타지키스탄)가 상대다. 이효필 선수는 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챔피언 타이틀매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텔런트 이동준, 챔피언 문성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효필 선수는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장충체육관 특설링에서 딜로바르와..
독일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함부르크)이 허벅지 부상으로 최소 4주 이상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3월 A매치 합류도 불가능해졌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허벅지 힘줄을 다친 황희찬이 최소 4주 이상 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5일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8-2019 2부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류현진(32)이 2019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저스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클레이튼 커쇼가 올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왼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았다. 최근 연습 투구를 재개했지만,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지며 개막전 선발에 공백이 생겼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5일 “개막전은 매우 중요하다. 클레이튼 커쇼가 오는 29일 개막전..
2019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첫 데뷔한 경남FC와 대구FC가 시도민구단의 저력을 선보였다. 양 팀은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국제무대에 대한 우려를 일시에 해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대구FC는 호주 멜버른의 AAMI파크에서 열린 F조 1차전에서 세징야, 황순민, 에드가의 골로 3-1 대승을 거뒀다. 리그 개막전에서도 전북을 상대로 위력을 보인 카운터와 2대1 플레이가 멜버른 수비를 흔들었다...
손흥민의 토트넘이 8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3-0으로 완승했던 토트넘은 합계 점수 4-0으로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것은..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김민성(31)이 이적료를 자비로 부담했다는 보도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LG 구단은 5일 이날 불거진 '김민성 이적료 부담설'에 대해 "우리가 5억원을 지급하기로 계약서에 분명히 명시돼 있다"며 "해당 보도 내용은 처음 듣는다"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키움과 LG의 김민성 사인 앤드 현금 트레이드 과정에서 김민성이 직접 현금트레이드 금액 5..
최근 중국에 방문했던 필자는 신의주가 눈 앞에 보이는 랴오닝성 단둥시에 들렸다. 단둥 앞엔 1388년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감행한 압록강이 흐르고 있다. 압록강 강변에 정박한 중국해군 함정에서 병사들이 복싱 타격훈련을 하고 있었다. 맨주먹으로 직선과 곡선의 하모니를 이루며 쏟아내는 연타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1934년 조선권투연맹이 발족됐을 때 복싱처럼 정신을 집중하고 긴장하며 최후에 일순까지 싸우고 마는 운동은 없다는 취지문 내용처럼 군인..
축구는 주도권 쟁탈전이다. 볼 소유와 점유율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과거에는 단순히 볼을 다루는 시간 혹은 횟수로 점유율을 해석했다. 볼을 소유한 시간이 길 수록 주도권을 갖고 있다고 봤다. 그러나 현대 축구에는 다양한 데이터개념이 적용되고 있다. K리그도 지난해부터 ‘신개념 데이터’를 적용해 팬들에게 축구를 보는 넓은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신개념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관점에서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