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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충청서 투표 시작… 宋·鄭·金, 대통령 정책 시너지 경쟁
9월 정기국회를 앞둔 여야의 대치 전선에 변화가 감지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24개 중점 법안의 청사진을 내걸고 '입법 총공세'를 공식화했다. 반면 '전면 보이콧'을 외쳤던 국민의힘은 개원식 참석으로 입장을 바꾸고 정책 대안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8일부터 이 날까지 1박 2일간 진행한 워크숍에서 정기국회 계획을 구체화했다. 결의문을 통해 '검찰·사법개혁 완수'를 시대적..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을 처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법원이 내란 재판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오는 9월 4일 전체회의에서 관련 법안 논의 절차에 착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정기국..
여야가 28일 각각 연찬회를 갖고 운영기조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언론 개혁 등 핵심 입법 과제를 '시대적 사명'으로 규정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야당 탄압'을 강하게 비판하며 "죽기를 각오한 결사항전"을 선언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검찰·언론 개혁 등 핵심 입법 과제를 '시대적 과제'로 못박았다. 정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224개 중점처리법안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검찰청 폐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포함한 핵심 법안들을 내년 상반기까지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기자간담회에서 중점처리법안으로 △민생(102건) △성장(39건) △개혁(44건) △안전(39건) 등 총 2..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에서 검찰·언론 개혁 등 핵심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도부는 당정대가 '원보이스'로 굳게 단결해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개혁입법 완수를 시대적 과제로 규정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검찰 개혁, 언론개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의원들에게 "도로 윤석열당, 도로 내란당 하는 국힘과 험난한 과정을 마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기국회에서 검찰·언론개혁 등 핵심 과제를 "한 치 오차 없이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성공적인 개혁 완수를 위해 원보이스로 굳게 단결해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대표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추진 중인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안(10억원 하향)에 대해 "1000억원을 더 걷으려다 1조에서 2조원의 증권거래세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28일 이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9월 초에 신속히 결론을 내야 한다"며 현행 기준인 50억원을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정부의 대주주 양도..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위원들이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회의가 파행되자 "국회의 책무와 책임을 스스로 내팽개친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아울러 이인선 국민의힘 위원장의 사과와 즉각적인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위원 일동은 이날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보이콧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이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여성가족위원들의 후안무치한..
'청주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향후 한 달간 참사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오송참사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은 재석 163인 중 찬성 161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됐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국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범위에는 참사의 구체적..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압도적인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과학 기술 등 실질적인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주재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압도적인 성공으로 기록될 듯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언급한 '피스메이커, 페..
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실시하는 입학시험(레벨테스트)에 대한 정부의 관리·강화가 필요하다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과 19개 교육단체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입학시험(레벨테스트)을 심각한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정부의 즉각적인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학원총연합회 또한 최근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함에 따라, 과열된 영유아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것에 대해 분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27일 문 원내수석은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면 결국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된다'는 여론으로 가지 않을까"라며 이 같이 예상했다. 그는 "장동혁 후보는 이번 선거전에서 혐오와 국민 편가르기를 하며 승리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갈 것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내 폐쇄회로(CC)TV 영상기록을 열람하기로 의결했다.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 중 특혜 제공 의혹과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거진 수사 방해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구치소 현장 확인 및 CCTV 등 영상기록 열람의 건'을 재석 15명 중 찬성 10명, 반대 5명으로 가결했다. 법사위는 오는 9월..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3대 특검법' 개정 등 개혁입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경제계의 숙원인 배임죄 등 경제형벌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해 공식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민주당은 26일 원내대책회의 후 백브리핑을 통해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TF' 발족을 공식 발표했다. TF 단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권칠승 의원이 맡는다. 팀원으로는 김남근 민생특보와 오기형 최기상 허영..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정부와 합심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조선·원자력 등 분야에서 11개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큰 성과'로 규정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주권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응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