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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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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온 가족이 하나 예외 없이 연예인인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크게 많지 않다. 중화권도 예외는 아니다. 더구나 모두가 스타인 경우는 아주 극소수에 해당한다. 두 차례 이혼한 11세 연상의 왕페이(王菲·46)의 ‘사랑의 포로’가 된 것으로 유명한 셰팅펑(謝霆鋒·35)의 가족이 가장 대표적으로 꼽힌다. 아버지 셰셴(謝賢·79)과 어머니 디보라(狄波拉·64)가 유명 배우 출신일 뿐 아니라 여동생 셰팅팅(33) 역시 톱클래..
1월부터 3월까지의 올해 1분기에 부패로 낙마한 중국의 관리들이 1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같은 기간 적발된 부패 사건은 총 7556건으로 확인됐다. 사건이 거의 대부분 단독 범행이거나 많아야 두 명 정도가 연루됐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베이징 검찰 소식통이 29일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수치를 올해 전체에 적용하면 대략 4만 명 전후의 관리들이 낙마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5만5000 명에..
냉전으로 회귀하는 듯한 최근 미국과 일본의 신밀월이 궁극적으로는 풍선효과를 유발해 동북아 지역에서 북-중-러 연대를 대폭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미일 양국은 신동맹을 통해 거두고자 하는 중국 견제와 대북 억제력 강화라는 효과를 보기도 전에 상당한 강도의 부메랑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의 입장을 비롯해 관영 언론 및 오피니언 리더, 누리꾼들의 29일 보도와 주장 등을 종합..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周杰倫·36)과 한국계인 쿤링(昆凌·22) 부부가 이미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그동안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줄곧 주장하던 저우는 아주 머쓱하게 돼버렸다. 결혼이 올해 1월 17일에 있었으니 이후에 임신했다면 채 3개월여에 불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혼전 임신은 이제 명명백백한 사실일 수밖에 없게 됐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네팔 지진으로 자국에서도 20여 명의 희생자를 낸 중국이 심각한 후유증으로 적지 않은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특히 네팔과 가까운 칭하이(靑海)성과 티벳자치구에서는 주민들이 여진이 자신들을 덮치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져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베이징의 지진 전문가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에는 충분히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티벳자치구 등이 네팔과 거의 같은 지진대..
두 번이나 이혼한 경력에 11세 연상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아이돌 스타 출신 셰팅펑(謝霆鋒·35)을 사로잡은 가수 왕페이(王菲·46)의 딸 더우징퉁(竇靖童·18)이 곧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그동안은 인터넷 등을 통해 아마추어로 노래를 불렀으나 이제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어머니의 길을 따라가게 된 것. 소속사도 어머니의 소속사로 정해졌다. 중국 연예계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
중국 인민해방군의 고위 장성 3명이 비리 혐의로 또 다시 낙마했다. 횡액을 당한 당사자들은 잔궈차오(占國橋·62) 란저우(蘭州)군구 연근(聯勤)부장, 잔쥔(占俊·59) 후베이(湖北)성 군구 부사령원, 둥밍샹(董明祥·62) 베이징 군구 연근부장 등이다. 중국 군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중 잔 부장은 작년 12월 중앙군사기율위에 의해 비리가 적발됐다. 군사검찰원에는 올해 3월 넘겨져..
중국 경제 당국이 곧 총 112개에 이르는 중앙 국유기업을 대대적 인수, 합병을 통해 40개 정도로 줄이는 대개혁에 착수한다. 이 경우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반 이상의 거대 공룡 국유기업이 간판을 내리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경제 전문지인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행보에 나서는 주역은 국무원 직속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로 최근 국유기업..
중국의 경제 당국이 반독점법(독점금지법)의 칼을 동원해 외국 자동차업체들에 꽤 상당한 액수의 과징금을 계속 부과하는 등 사실상 이들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또 앞으로 이런 행보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은 최근 장쑤(江蘇)성 정부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면서 메르세데스-벤츠사에 3억5000 위안(元·612억 원)의 벌금을 부과한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이 조치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중국의 외국계..
홍콩 출신의 월드 스타 청룽(成龍·61)이 한때의 내연녀인 배우 우치리(吳綺莉·43)와 그녀의 소생인 자신의 사생녀 우줘린(吳卓林·16)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모녀가 얼마 전 사이가 나빠져 경찰에 의해 강제 격리를 당하는가 싶더니 최근 또 다시 갈등이 폭발, 봉합 불가의 상황까지 달려가고 있는 탓이다. 우줘린이 비록 우치리와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태어난 사생녀이나 어쨌거나 피를 나눠준 딸인 만큼 개입해..
중국과 파키스탄의 관계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양국의 관계가 최고 수준인 혈맹까지는 몰라도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넘어 그 직전까지 격상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일부터 양일 간 파키스탄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전천후협력동반자관계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나 보인다. 실제로도 이런 전망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강도 높은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당 기율검사위가 국외로 도피한 부패사범 100명의 명단을 공개한 다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중국 중앙사무국을 통해 이들에 대한 적색 수배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곧 이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검거 작전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3일 보도에 의하면 전날 이뤄진 이번 명단 발표는 해외에 도피한 부패사범 체포를 일컫는 당..
중국에서도 트렌스젠더로 사는 것이 간단치가 않다. 더구나 예술가라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주변의 눈길이 결코 고울 수가 없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조선족 트렌스젠더 무용가로 유명한 김성(金星·48) 역시 이런 편견에 오랜 동안 시달려온 케이스로 꼽힌다. 그러나 그녀는 요즘 행복한 것 같다. 한스라고만 알려진 독일인 남편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여전히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인..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대만의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주석 간의 국공 정상회담이 다음 달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실상의 양안 정상회담이라고 해도 무방한 대좌가 지난 2008년 5월 이래 7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베이징 대만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주 주석은 5월 3일 국민당의 대표단을 이끌고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양안경제무역문화논단(국공논단)에 참석..
핵 문제 및 친중파인 장성택 처형 등의 이유로 인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듯하던 북한과 중국 간의 관계가 요즘 예사롭지 않다. 과거 혈맹의 관계까지 복원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상당히 좋아졌다는 느낌을 줄 정도의 조짐은 보이는 듯하다. 베이징 북한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무엇보다 중국의 대북 경제적 압박이 많이 완화된 것에서 이런 조짐은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 지난 해의 경우는 중국에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