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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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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 전역에 예년과는 다른 이상기후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베이징을 비롯한 톈진(天津), 허베이성의 경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고 있고 대륙 서남 지방에서는 홍수까지 예보되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동시다발의 재앙 발생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다. 베이징 기상 당국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이른바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성)의 예년 기온은 원래 20도 전후였다. 그러나 올해는 벌써 30도 가까운 기온을 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 이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당 중앙기율검사위의 수장인 왕치산(王岐山·67) 서기에 대한 암설 음모가 최근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부패와의 전쟁에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얘기가 된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왕 서기에 대한 암살 음모가 벌어진 것은 지난 달..
중국 개혁, 개방의 일번지로 유명한 광둥(廣東)성의 광저우(廣州)시 난사(南沙)구에 새로운 자유무역시험구가 21일 문을 연다. 이는 상하이(上海)에 뒤이은 중국의 제2 자유무역시험구로 광둥성과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는 홍콩과 마카오를 통합하는 이른바 웨강아오 자유무역구로도 발전할 것이 확실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
지난 해 청룽(成龍·61)의 아들 팡쭈밍(房祖名·33)과 마약을 흡입해 큰 파문을 일으킨 대만의 아이돌 스타 커전둥(柯震東·24)이 복귀를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현재 그의 입장인 듯도 하다. 심지어 그는 올 여름 복귀도 조심스럽게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만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그가 이처럼 복귀를 강력 희망하는 것은 어차피 자..
공자의 집안은 손이 귀했다. 공자 자신이 70세의 아버지에게서 겨우 태어났을 정도였다. 공자 이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겨우 한, 두 명의 아들로 대를 이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현재 공자의 후손은 크게 번창했다. 무려 300만여 명에 이른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도대체 어느 곳에 얼마 만큼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어야 정상이 아닐까 싶다. 답은 바로 나온다. 대륙에 가장 많이..
올해 초부터 부패와의 전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내치에 전념하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외교 챙기기에 본격 나선다. 20일부터 이틀 동안 파키스탄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다음 21일부터 4일동안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정상회의(반둥회의)에 참석하면서 G2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특히 반둥회의에서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날 가능성도..
중국은 자살대국으로도 손꼽힌다. 매년 30만 명 전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자살률이 10만 명 당 30명 가까운 한국보다는 낮아도 그래도 높은 편에 속한다. 공무원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도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의하면 지난 10여 년 동안 112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반인의 자살률보다는 낮으나 그래도 매 달 한 명 정도의 관리가 자살한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쯔이(章子怡·36)와 왕펑(汪峰·44)의 결혼이 늦어도 6월 29일 이전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는 빠를 경우 6월 초에도 가능할 듯하다. 중국의 신시르바오(信息日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장과 왕이 지난 3월 29일 홍콩 혼인등기처에 결혼 예정 통지서를 제출한 것으로 볼 때 가능하다. 홍콩 법에 의하면 결혼 예정 통지서의 유효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 그 이..
중국의 대표적 개혁파 여성 언론인인 가오위(高瑜·71)가 국가기밀 누설죄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또 동시에 정치 권리도 1년을 박탈당했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베이징시 제3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통해 이처럼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종심인 2심에서도 형량이 감경되지 않을 경우 무려 80세 가까이 될 때까지 감옥생활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의 가희(歌姬)로 불리던 대만 출신의 전설적 가수 덩리쥔(鄧麗君)이 사후 20년 만에 드디어 완벽한 전설이 됐다. 가수 출신으로는 처음 대만 정부 당국의 허락 하에 15일 공식 기념 우표의 주인공이 된 것. 이는 대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케이스라고 해도 좋다. 확실히 불세출의 가수가 맞기는 한 것 같다. 더구나 그녀는 지난 2006년 대륙에서도 한정판 기념 우표의 주인공이 된 바 있..
중국에 짝퉁 건물과 상품의 난무 및 각 지방 정부들이 과도하게 건설한 랜드마크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제 도시로 불리는 상하이(上海)가 내년 봄에 디즈니랜드를 개관할 예정이어서 적지 않게 논란이 일고 있다. 상하이 정부는 이 디즈니랜드를 중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는 반면 비판론자들은 쓸 데 없는 곳에 돈을 쓴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이 사업이 과연..
중국 수도 베이징에 15일 13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습격한 후 일단 물러가 중국 환경 및 기상 당국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으나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년의 경우를 참고하면 앞으로도 비슷한 규모이거나 다소 약한 수준의 황사가 수차례 더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아닌가 보인다. 또 이 황사가 독성이 더 독한 스모그와 꽃가루로 불리는 류쉬(柳絮)와 동시에 발생하면 거의 재앙 수준의 긴급..
대만 정계의 철녀(鐵女)로 불리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59) 주석이 15일 내년 1월에 열릴 총통 선거에 나설 후보로 선출됐다. 그녀로서는 두 번째 민진당의 총통 후보로 선출되는 것으로 이로써 대만에서는 유일하게 낙선 뒤 다시 도전하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당선될 경우는 대만 최초의 여성 총통으로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CNS)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현 정부 들어와 상당히 좋아진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다. 자칫하다가는 그동안 쌓아놓은 상호 신뢰에 치명타가 될 상황이 전개되지 말라는 법도 없는 것 같다. 한 번도 실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실체 모호한 미국의 이른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계획 탓이다. 중국은 절대 불가의 입장, 미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한국은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기 있기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
홍콩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한 왕쭈란(王祖藍·35)은 연예인치고는 신체조건이 최악이라고 해도 괜찮다. 키가 고작 163센티미터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싹수가 보이는 이른바 어마무시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데뷔 시절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러나 그는 이런 자신의 약점을 묻어가기 전략으로 타개하는데 성공했다. 우선 왕쭈셴(王祖賢·48)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들어 그녀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