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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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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창업자 천즈 정식 체포
중국이 2035년을 전후해 경제 총량에서 미국을 추월, G1으로 우뚝 서고자 하는 야심이 말해주듯 글로벌 국제회의와 포럼 개최에서도 그야말로 굴기(우뚝 섬)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그동안 5대양6대주를 대상으로 거의 무차별적으로 개최한 무수한 각종 행사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이런 진격의 행보는 거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23일 2박3일 일정으로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서 막을 올린 제1..
세계 어느 곳을 가나 연예계는 청정한 것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 아니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정말 지저분하다. 특히 남녀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갑과 을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탓에 성적으로 너무나도 지저분해질 수 있다. 당연히 성적인 피해는 대체로 을의 입장인 여성 연예인 쪽이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이런 케이스를 첸구이쩌(潛規則·관행)라고 한다. 한때 할리우드에서도 "여배우는 감..
2박3일 일정의 중국 순방에 나선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주중 대사관저에서 중국의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창업 및 혁신 생태계 분야 기업인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모두 발언에서는 "이 자리에 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중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 때문"이라면서 "그동안 많이 듣고 있었기..
중국의 5월 청년 실업률이 1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불만족스럽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2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학생을 제외한 16∼24세 청년들의 도시 지역 실업률은 15.6%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의 16.3%보다는 0.7%P 하락한 것이다. 또 지난해 6월 14.5% 이후 11개월 만..
중국 정부가 미국의 방산·드론·희토류 관련 기업 10곳을 이중용도 수출통제 대상에 추가하는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또 록히드마틴 등 46개 기업 제품의 정부 조달도 동시에 금지했다. 중국 상무부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 안보 및 이익을 수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수출통제법'과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 조례' 등 관련 법규에 따라 미국 기업 10곳을 수출통제 관리 명단에 포함하기..
중국 외식업계에 파산이 뉴노멀(새로운 일상)이 되면서 그야말로 지옥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당분간 현 상황은 절대 반전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인들은 먹는 것에는 진짜 진심이라는 말이 있다. 불후의 사서인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웬만해서..
세계 최대 택배 회사 중 하나로도 손꼽히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계 거목 징둥(京東)그룹이 최근 전면 로봇화를 선언하자 관련 업계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화들짝 놀란 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그래도 일부 기업들은 올 것이 왔다면서 내친 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긍정적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를 종합하면 류창둥(劉强東) 징둥그룹 창업자 겸 회장은 전날 베..
중국이 첨단 반도체와 방산 분야 등에 사용되는 전략 광물인 갈륨의 대(對)일본 수출을 4개월여 만에 재개했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1일 중국 해관총서(세관) 통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일본에 6000㎏ 규모의 갈륨을 판매했다. 이번 거래는 중국이 올해 초 일본에 갈륨·게르마늄 수출을 중단한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갈륨·게르마늄은 반도체, 광섬유, 전기차 급속 충전기..
중국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형편 없는 임금을 제시하면서 구인에 나서는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무리 중국 경제와 기업들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정말 기가 막힌 현실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재 중국 경제는 당국이 자신하는 것 만큼이나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아니 상당수 외신의 최근 보도들을 종합하면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6월을 전후해 대학을 졸업..
중국 전국 대학들의 문과 및 교육 분야 관련 학과들이 AI(인공지능) 산업의 대유행과 도무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저출산으로 인해 폐과의 운명을 맞이하는 등 완전 초토화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대학을 학문의 전당으로 고상하게 부르는 것도 조만간 추억 속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교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원래부터 대학의 문과가 크게 인기가 없었..
그동안 당국에 의해 사실상 금지됐던 일본 여행에 나설 중국인 단체 여행객을 모집하던 한 중국 국유 여행사가 갑자기 모객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유 관광 대기업인 '중국여유(여행)집단' 산하 여행사는 최근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도쿄와 오사카 등을 둘러보는 6박7일 일본 여행 상품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19일까지는 복수의 신청자..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미국과 유럽 중심의 주요 7개국(G7)이 세계 질서를 결정하는 시대가 끝났다면서 '더 포용적이고 대표성 있는 기구'가 앞으로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영 영문 매체로 유명한 차이나 데일리는 19일 'G7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는 갔다'는 제하의 논평에서 "지난 20년 동안 G7의 어젠다는 글로벌 문제들을 해결하는 노력에서 내부 안보 우려, 지정학적 경쟁, 무역..
중국이 그야말로 빚 권하는 사회로 추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웬만한 중견 국가의 인구보다 훨씬 많은 1억명이 악성 채무자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차 잘못 하다가는 국가 전체가 빚 때문에 G1이 되지도 못한 채 추락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빚이라면 소도 잡아먹을 듯한 기세로 나설 국가로 전혀 손색이 없다. 현재 국가, 기업 ,..
한국 며느리로 유명한 중국의 국민 배우 탕웨이(湯唯·47)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둘째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산 예정지는 친정 중국, 시댁 한국도 아닌 홍콩이 유력하다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탕은 최근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홍콩국제공항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더욱 불룩해진 배가 목격된 만큼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대만 독립'을 당강으로 하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현재 미국이 검토 중인 140억 달러(21조 원) 규모의 대(對)대만 무기 판매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대만의 명절인 단오절을 앞두고 열린 '2026년 총통-외신기자 차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