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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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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창업자 천즈 정식 체포
중국 정부가 세계은행(WB)이 오는 2031년까지 자국에 대한 개발금융 대출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경제력 향상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면서 사실상 이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첸룽왕(千龍網)를 비롯한 일부 인터넷 매체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지난 40여 년 동안 중국과 세계은행은 생산적인 협력을 전개했다.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현재도 중국 경제의 미운 오리 새끼라고 해도 좋을 부동산 산업이 더욱 심각한 국면에 진입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대재앙이 임박한 상태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2021년 가을 최대 업체 중 하나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기 직전까지만 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집권 공산당 창당 105주년을 맞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양측의 친선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축전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재산인 조중 친선 협조 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계속 승화 발전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당 기념일을 축하하면서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일 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대만 독립 세력에 대한 불용 원칙과 대만 통일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군(强軍) 사상 역시 거듭 강조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창당 기념대회의 '중요 연설'을 통해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할 것이다. 외부 세력의 간섭을..
중국이 2021년부터 차세대 미래 전략 산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해온 이른바 저공(低空)경제가 베이징 업무지구(CBD)의 108층짜리 랜드마크인 중신(中信·Citic)타워에 경량 항공기 한 대가 충돌한 지난달 26일의 황당한 사고로 인해 치명타를 입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수년 전부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던 관련 업계는 조만간 본격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됐던 유망 산업이 지리멸렬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사회주의권에서는 세계 최장수 정당의 기록을 보유 중인 중국 공산당이 1일로 창당 105주년을 맞이했다. 여러 정황이나 현재 분위기로 볼 때 기록을 한참이나 더 늘려 나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기록 만큼이나 위상도 막강하다. 무엇보다 글로벌 영향력을 꼽을 수 있다. 400여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보수당보다도 막강하다고 단언해..
중국의 6월 제조업 경기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출 호조 등의 긍정적 영향으로 한 달 만에 확장 국면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2월 49.0으로 연저점을 찍은 바 있다. 그러다 3월과 4월 각각 50.4와 50.3을 기록하면서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5월에는 다시 50...
중국 당정의 은퇴 원로로 손꼽히는 왕치산(王岐山·78) 전 국가부주석이 장기 집권을 사실상 확정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건다는 이유로 자택 연금 상태에 내몰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국가부주석이 실권을 가진 현직은 아니기는 하나 철모자왕(鐵帽子王·면책특권을 가진 권력자를 의미함) 대우를 받는 것이 관례인 만큼 사실상 낙마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권부 정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24년 대선 기간 개최한 한 모금 행사에서 자신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베이징을 폭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한다. 만약 대만을 침공한다면 공격하겠다는 전제조건을 달기는 했으나 지난해 7월 초의 CNN 특종 보도를 상기하면 진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는 가족조차도 모르는 그의 기질을 상기하면 시..
중국이 웬만한 중견 국가의 GDP(국내총생산)를 능가할 정도의 빚을 보유한 슈퍼 빚쟁이까지 양산하는 부채 대국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잘못하면 이로 인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대재앙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빚에 관한 한 미국이나 일본을 아주 우습게 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국가,..
채무 대국으로도 유명한 중국이 지난 5년 사이 무려 2배로 증가한 정부 부채로 인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재정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덜하나 그래도 나름 채무 대국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이 분야에서도 당당한 G2라고 할 수 있다. 정부와..
갈수록 급증하는 대학 졸업생들의 존재로 취업이 더욱 막막해진 중국의 청년들이 최소한의 식생활 해결을 위한 마지막 선택지로 양로원까지 기웃거리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단기간에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만큼 조만간 뉴노멀(새로운 일상)로 정착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6월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열리는 졸업식 직후 올해 대학 문을 나서는 청년..
세계적 대세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의 유행으로 인해 반도체 산업이 초호황기에 진입하자 대만의 경제 성장률이 10%까지 성장 가능하다는 전망이 파다해지고 있다. 대만 경제가 반도체 산업의 초호황에 따른 낙수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정작 대부분의 대만인들은 이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탓에 아주 시큰둥해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중국 국방부가 자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대가 27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사실과 관련, 이번 비행이 중러 양국의 연합 훈련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도 유지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는 전날 오후 성명을 통해 "중러 양국이 이날 동해, 동중국해, 태평양 서부 공역에서 11차 연합 공..
지난 26일 경비행기 1대가 베이징의 랜드마크에 충돌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는 일부의 시선과는 달리 테러는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이터를 비롯한 일부 외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관내 고층 건물에 단발 2인승 경비행기 1대가 충돌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부상자들이 충분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