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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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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감증 인재 대참사, 中 칭다오에서 발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 中, 46개국과도 공조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중국 군부의 최고위급 장군들이 최근 속속 낙마하면서 극히 일부만 생존하는 기묘한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오는 10월에 열릴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를 앞두고 추가적 정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군부가 아예 초토화될 것으로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지난 세기 60∼70년대의 문화대혁명 이후 사상 초유의 군부 위기 사태가 도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정이 절..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지난 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민병두 전 국회의원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일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또 정철수 전 제주경찰청장을 부회장 겸 경기북부 지회장,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부회장, 박동규 전 독립기념관 사무총장을 부회장 겸 경기도 양평군 지회장, 신재중 전 대통령 비서관을 전남광주통..
중국 최대 TV 업체로 유명한 TCL이 삼성전자가 미니발광다이오드(미니LED) TV 관련 허위 광고로 자사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갔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2일 중국 전자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TCL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앙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니LED 기술 표기 금지와 금전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TCL은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재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3인의 스트롱맨이 오는 11월 중순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만약 성사될 경우 사상 초유의 일이 되면서 국제정세에 격변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중러 관계를 비롯한 국제 정세에 두루 밝은 베이징..
내년 10월 막을 올릴 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총서기 4연임에 성공할 것이 확실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으로 중국 정계에 치링허우(七零後·지난 세기 70년대 출생자)들의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 그의 후계자, 다시 말해 미래의 최고 지도자가 나올 것으로도 보인다.중화권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중국 정부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지룽(吉隆)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고립됐던 관광객을 모두 대피시켰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산사태 피해를 본 지룽현에서 주민과 건설 근로자 499명을 임시시설로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화관광 당국의 조율에 따라 피해 지역에 있던 관광객 555명 역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이들 관..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28일 중국 남동부에 상륙하면서 저장(浙江), 푸젠(福建)성 등 9개 성·자치구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다. 대륙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좋다. 본격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다고 해야 한다.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8시 5분(현지 시간)께 저장성 타이저우(泰州) 해안에 상륙..
중국이 평시의 산업·기술·인력 자원을 유사시 국방력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기 위해 군과 지방 정부의 역할을 재정비하는 등 관련 체계 강화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는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러지(趙樂際) 상무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국방동원법 개정안을 논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우선 국방동원의 개념을 사상 처음으로..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지난 23일부터 '한국 전문가 일본 지도자들의 야스쿠니 참배 비난'이라는 제목의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영상 인터뷰를 영상 뉴스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도하고 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신화통신은 지난 23일 오후 '중국과 세계의 창'이라는 코너에 권 회장의 2분짜리 인터뷰 영상을 보도했다. 이후 페이스북 등..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네팔과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 피해와 관련,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 티베트자치구 지룽(吉隆)현의 국경 지대를 덮친 산사태와 대규모 홍수에 관한 보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면서 "위험..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승승장구 위용을 과시하면서 중국 경제의 최대 견인차로 인식됐던 부동산 재벌들이 지금은 처벌이 두려워 전전긍긍하는 처지로 전락, 새삼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 이들 중 상당수는 혹독하기로 유명한 중국 법에 의해 곧 처리될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생불여사의 처지가 됐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이 금세기 들어 거품이 잔뜩 낀 채 전체 경제를 뒷받침하던 부동산 산업의 몰락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좀비 도시들의 속출 때문에 그야말로 악전고투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당분간 거의 회복 불능인 상황에 비춰볼 때 이 마음고생은 최소한 2030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려운 국면인 중국 경제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
중국이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대(對)이란 경제적 제재에 대해 유엔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적이면서도 일방적인 제재라고 강력 비판했다. 제재가 진짜 실행될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볼 수 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은 국제법적 근거가 없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적·일방적..
오는 9월 말 방미에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그 이전인 다음 달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그의 인도 방문은 2019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지게 된다. 국제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다음 달 12~13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최소 1억5000여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중국의 자영업자들이 수년 전부터 일상이 되다시피 한 경제 전반의 파산 열풍에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더불어 휩싸인 채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계속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 그렇지 않아도 꽤나 심각한 국면인 전체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013년 말 일반인들과 함께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