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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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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창업자 천즈 정식 체포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 분쟁과 관련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이 10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해당 남중국해 중재 판결에 대해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남중국해 중재안'에 대한 소위 '판결'이 불법적이고 무효라고 밝혔다. 구속력이 없다고 천명했다"면서 "중국은 이를 수용하거나 인정하지 않..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베이징을 방문한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를 만나 전략적 협력을 강조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박 총리를 만나 "전략적 협동을 강화해 각자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공동의 혁명의 기억과 자원을 잘 활용해 양국 청년이 중국 인민지원군(한국전쟁에 참..
노재헌 주중 대사가 중국 서북부 간쑤(甘肅)성을 찾아 한국 기업들의 대륙 서북부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주중 한국 대사관 관계자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노 대사는 지난 8∼9일 한국 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간쑤성 란저우(蘭州)를 방문해 '제32회 란저우 투자무역박람회'에 주빈국 대표로 참석했다. 란저우 투자무역박람회는 간쑤성의 대표적인 국제 투자·무역 행사로 중국 서북지역 대외 개방의 중요 창구로 활용되고..
클론 출신 구준엽이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런 질병으로 사망한 부인 쉬시위안(徐熙媛·사망 당시 48세)의 추정 유산 6억5000만 대만달러(305억원) 중 3분의 1을 물려받게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해 100억원을 받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인기 스타였던 쉬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탓에 유언을 남기지 못했다..
중국 동남부 푸젠(福建)성 진장(晉江)시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나 2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들 역시 적지 않은 만큼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분께(현지 시간) 진장시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오후 5시 40분께 큰 불길은 잡혔다. 화..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1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조선(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박태성 내각총리가 10일부터 12일까지 조선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중국 할머니 또 한 명이 최근 세상을 떠나면서 중국에는 이제 생존자가 6명만 남게 됐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후이(慧·신상 공개를 원치 않은 본인이 불러 달라고 한 이름) 할머니가 전날 새벽 후난(湖南)성 핑장(平江)현의 자택에서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상하이(上海)사범대 중국위안부문제연구센터(이하 센터) 역시 이 사실을 확인했..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당초 예정대로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집결, 실사격을 포함한 해상 연합 훈련에 돌입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9일 중러 해군이 연합훈련 '해상연합-2026'의 항만 준비 단계를 마무리하고 이날 칭다오의 한 군항을 출항해 예정된 해역에서 실병력과 실탄을 동원한 해상 훈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이 해상 훈련에 앞서 연합 지휘부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지휘 모의훈련과..
중국이 최근 대만이 사관학교 졸업생 대상의 '반공(反共) 애국 교육'을 부활시킨 것과 관련,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행위"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다. 천빈화(陳斌華)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대만 국방부가 최근 사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반공 애국 교육을 운영하기로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민주진보당(민진당) 당국이 사관학교 졸업생들에게 반공 사상..
반도체 문제 등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중국과 네덜란드가 7일 베이징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열었다. 당연히 양국의 최대 현안인 반도체 갈등과 관련한 논의를 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장관)은 전날 베이징에서 슈르트 슈르츠마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장관과 함께 '중국-네덜란드 경제·무역 혼합위원회' 제18차 회의를 열었다. 왕 부장은..
중국이 최근 전국을 강타한 홍수와 토네이도 등의 기상 이변에 따른 각종 재해 발생으로 완전히 초토화되고 있다. 인명과 재산 피해 역시 막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지시를 관련 당국에 내렸다면 상황이 얼마나 엄중한지 잘 알 수 있다. 중국은 워낙 국토가 광대한 탓에 매년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가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국가로 유명하다. 베이징칭녠..
은행을 비롯한 중국의 금융 기업들이 시중의 첸황(錢荒·돈가뭄), 즉 돈맥경화와 만성화된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해 사회 전반의 일상으로 떠오른 파산 열풍의 직격탄을 맞고 사상 유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무너지는 기업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속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제 전체에 큰 타격을 미칠 가능성도 농후해지고 있다. 이에 중국 금융 기업들의 현주소와 결코 낙관적이라고 하기 어려운 향후 전망 및 대책..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오는 8월 18일~9월 15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소재 장쑤성미술관에서 '한중 수교 34주년 기념 김광호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7일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오는 8월 18일 오후 장쑤성미술관에서 한중 인사들을 초청해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장쑤성미술관 전시 이후에는 산둥(山東), 안후이(安徽)성 등을 순회하면서..
중국이 전략핵잠수함을 이용해 태평양 공해상으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우선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번 시험 발사는 중국군의 정기적 군사 훈련 활동으로 특정 국가와 목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사전에 솔로몬..
중국 경제가 시중의 이른바 첸황(錢荒·돈가뭄), 즉 돈맥경화와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해 일상으로 떠오른 파산 열풍에 더해 금융 기업들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폭발 현상에까지 직면, 그야말로 미증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 당국이 상황을 제대로 타개해 나가지 못할 경우 4.5%로까지 낮춰 잡은 경제 성장률 목표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