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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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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럽차, 줄줄이 철수하는데…中 시장서 저력 보인 현대차
中 5중전회 29일 폐막, 향후 혹독한 사정 전망
中보다 인도가 보이스피싱 대국, 美 피해 막대
바쁘다 바빠, 시진핑 中 주석 전보 외교
청년 실업 심각 中에 공시생 400만명 원서 접수
일본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직함 없이 이름으로만 부른 것과 관련해 중국 측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안 그대로 상당히 나쁜 양국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기타무라 도시히로 일본 외무성 보도관은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입장 차이가 있더라도 한 나라의 지도자에게 마땅한 경의를 표하는 것은 국제 의..
중국이 대만이 미국에서 구매한 신형 F-16V 전투기를 처음 인도받은 것과 관련,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에 강력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예상대로 재확인했다.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가 향후 더욱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발의 강도는 시간이 갈수록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홈페이지에..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는 말할 것도 없고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과는 거리가 멀어지면서 도저히 화합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내달리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여겨진다.상황이 진짜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은 우선 정치 방면에서 그야말로 정면충돌하고 있는 현실이 잘 말해준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1년여 전까지만 하더라도 양국 관계는 완전 최악은 아니었다고 할..
이른바 사천바오(沙塵暴·모래 폭풍)로 불리는 중국의 황사 발생이 최근 기적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황사, 즉 스모그 시대의 종언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까지 많은 피해를 안겨주던 중국의 황사는 말 그대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최고(最古)의 사서로 불리는 사기(史記)에도 등장한다면 진짜 말 다했다고 해야 한다. 진(秦)나라..
미국에서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의 장남 라이팅위(賴廷與·38)와 그 가족들을 감시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중국 출국 직전 체포됐다. 미국 정보 기관에 대해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LA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하려던 중국 여성 장완잉(張婉瑩)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라이 총통..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최근 글로벌 이슈가 될 만큼 파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수년 동안 수면 하에 가라앉은 채 잠잠했던 그의 후계 구도에 다시 중국 내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의 현재 건강은 아주 좋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고 해야 한다. 이 단정이 어느 정도 진실에 가깝다는 사실을..
무려 12년 전에 완공된 이후 개통이 미뤄져온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간의 신압록강대교가 북중 수교 77주년인 6일을 기해 공식적으로 완전히 이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만약 이를 기념하는 개통식까지 대대적으로 열릴 경우 양측에서 부총리급의 고위 관료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양측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신압록강대교는 왕복 4차..
2027년에 대만을 무력으로 해방,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을 통일하겠다는 중국의 꿈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른바 량안의 싼디(三地·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를 완전한 '하나의 중국'으로 통일하겠다는 원대한 야심 역시 실현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부터 어려운 과제였던 대만 해방이 정말 말처럼 쉽지 않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이 단정이 결코 과언이..
서방 자본주의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처음으로 매장을 열기 무섭게 미국 정치권과 위구르 인권단체가 매장 폐쇄를 요구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29일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주도인 우루무치에 매장 2곳을 열고 현지 시장에 사상 처음 진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매장은 우루무치의 전통 시장으로 유명한 국제대바자..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구입하는 F-16V 블록 전투기 66대 중 2대가 2일 타이둥(臺東) 즈항(志航)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대만은 마치 전투기를 기다렸다는 듯 환호했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막 끝낸 중국으로서는 불쾌하기 짝이 없는 국면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실제로도 전날 수많은 대만 시민들과 군사 애호가들은 이 역사적인 순간을..
미국이 10월 1일의 중국 국경절 77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러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근 미국 방문과 미중 정상 간 합의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저 마지 못해 축하했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전날(현지 시간) 중국 국경절을 맞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명의의 짤막한 축하 성..
내년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같은 악재 등의 만성화로 올해보다 더 나쁜 성적을 거머쥘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과 비교할 경우 올해 경제가 가장 나쁜 해로 기록될 수 있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내년은 아예 끔찍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과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현재 중국 경제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건국 77주년 국경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대만 독립 세력에 대한 단호한 타격을 강조하면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자국 경제에 대해서는 전진하고 있다고 강조, 연간 목표 달성을 주문했다. 중화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7..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 시장에 최근 두드러지게 약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치링허우(七零後·지난 세기 70년대 출생자) 당정 관료인 1972년생 주중밍(朱忠明·54) 부시장 겸 시장대행이 정식 선출됐다.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시 인민대표대회 회의에서 주중밍 시장대행을 시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그는..
중국의 10월 1일 국경절은 중국인들에게는 꽤 의미가 큰 명절이라고 해야 한다.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을 비롯한 13명의 공산주의자들이 1921년 아주 단출하게 시작한 혁명이 28년 만인 1949년 이날 완성됐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 당연히 이 기간에는 요즘 젊은 MZ 세대 사이에 유행하는 애국주의의 분위기가 넘실댈 수밖에 없다. 당장 상당히 어려운 국면인 경제 살리기에 필요한 내수의 진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