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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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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창업자 천즈 정식 체포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한다고 해도 괜찮을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이 향후 일상이 될 업체들의 파산으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030년에 겨우 7개 정도만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최근 경영 컨설팅 기업인 알릭스파트너스와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산업..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7일로 발발 89주년을 맞는 7·7 사변 당시와 비견될 만큼 완전 최악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의 여러 정황에 비춰볼 때 개선될 기미가 전혀 없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동북아 정세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 관계는 지난 11월 초까지만 해도 나름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해도 좋았다. 그러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
중국의 반부패 사정 행보가 올해에도 가공할 정도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강도 높게 진행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4명 정원의 당 중앙정치국 위원 1명을 포함해 부장(장관)급 이상 10여명이 낙마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경우 굳이 더 이상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부부장(차관)급 이상까지 포함한 낙마 호랑이(고위급 부패 간부)들이 무려 40여명 가깝다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권부 정보에..
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이달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인근에서 양국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 다음 태평양 공동 순찰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훈련에 참가할 러시아 함정 편대는 이미 칭다오의 한 군항에 도착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신(微信·위챗Wechat)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이달 칭다오 인근 해상과 공역에서 '해상연합(海上聯合)-..
중국이 이란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장례식에 고위급 대표를 파견해 애도를 표하고 이란의 조속한 안정과 발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외교부의 5일 발표에 따르면 허웨이(何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하메네이 장례식에 중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이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을 각각 만나 중국..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자국의 당 창당 105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내 양국 협력을 장기적,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5일 시 주석이 지난 1일 김 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냈다면서 전문을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 공개했다. 시 주석은 이 전문에서 우선 김 위원장이 축전을 보낸 데 대해 사의를..
미국을 등에 업은 이른바 호가호위(狐假虎威·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의 기세로 중국에 맞선다는 느낌을 주는 대만은 반도체 산업의 활황으로 폭발적 경제 성장을 하는 것 말고도 세계 최장의 계엄령을 겪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정치, 경제를 비롯한 대만의 모든 것은 국민당이 중국의 공산당에 패해 쫓겨간 1949년 이후부터 1987년까지 무려 38년 동안이나 계엄령 하에서 움직여야 했다. 당연히 계엄령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창당 105주년 좌담회에 초청돼 주제 발표를 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첫번째 세션에서 '100년 중국의 발전과 변화를 이끈 중국 공산당의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 발표에서 그는 "1921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57명으로 창당한 중국 공산당은..
중국 법원이 프랑스 고가 패션 브랜드인 루이뷔통의 상표권을 침해한 자국의 차 음료 업체에 20억원 이상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보통 자국 업체의 이익을 적극 보호해오던 중국 법원의 그동안 판결과는 상당히 다른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를 비롯한 매체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중급인민법원은 지난달 말 루이뷔통이 중..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중앙군사위 감찰 책임자와 공군부사령관을 각각 상장(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장성민(張升民)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주재로 베이징에서 진급식을 열고 장수광(張曙光) 육군 기율검사위원회 중장과 왕강(王剛) 공군 부사령원(부사령관)에게 상장 진급 명령서를 수여했다. 중국에서 상장은 한국군의..
티베트계 활동가로 알려진 남성이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 망명 티베트 단체는 티베트 독립을 호소하는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6시30분께 유엔본부 앞에서 한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해당 남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성은 인근 벨뷰병원으로 이..
중국 정부가 지정한 금서를 판매한 혐의로 구금됐다가 대만으로 망명한 홍콩 출신의 서점 주인 람윙키(林榮基·린룽지)씨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항년 70세.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해온 람윙키씨가 전날 오후 7시 1분 경 대만 수도 타이베이(臺北)의 마카이(馬偕)기념병원에서 병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에 홍콩을 방문,..
중국 당국이 지난달 26일 베이징의 최고층 건물인 중신(中信·시틱Citic)타워에 경비행기가 충돌한 사고와 관련, "개인적 원인으로 인한 사건"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 1주일여 만에 마침내 공식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그러나 의혹은 여전히 완전 해소되지 않았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다르면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는 전날 사회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중국의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이 1일 시행된 것과 관련, "중국의 초국경 탄압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민족단결법이 악법이라고 대놓고 비난했다고 볼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중앙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유엔..
중국의 올해 자동차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대박이 날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자동차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올 1~5월 자동차 수출은 405만대에 이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나 급증한 기록이다. 월 80만대 이상 수출됐다는 계산이 나오는 만큼 연 1000만대를 넘기는 것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