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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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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인원이 법 시행 이후 최대치인 44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금품등 수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9년간의 청탁금지법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청탁금지법상 공공기관인 헌법기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
김민석 국무총리는 여당이 언급한 추석 전 검찰개혁 마무리와 관련해 국민의 충분한 이해 속에서 시간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찰개혁을 담당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민감한 쟁점 사안일수록 공론화를 거쳐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속도 조절을 주문하자 김 총리도 이에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총리는 19일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감한 쟁점 이슈에 대한 충분한 공론화..
통일부가 2018년부터 발간해 온 북한인권보고서를 올해는 비공개 자료로만 제작하기로 했다. 비난 위주의 공세적, 개별적 북한인권정책이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 인권개선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이유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인권 실태조사를 계속하고 있고 조사 결과 원본이 있는데 어떤 형태로든 내부 자료로 만드는 건 당연하다. 법률에 따라 법무부에 이관돼 보존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시작 첫날 "명백한 전쟁도발 의지"라며 맹비난에 나섰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안남도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북한의 첫 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무장체계 통합운영 시험 과정을 점검하고 "또다시 감행되는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조현 외교부장관은 '동결→감축→폐기'로 이어지는 단계적 비핵화 전략 마련과 함께 북미, 남북 간 대화 재개의 뜻을 밝혔다. 조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도모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동결-감축-폐기로 이어지는 단계적 비핵화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중러 등 주변국의 건설적 역할 또한 견인하겠다"고 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영국 외교부 장관급 인사가 처음 방한해 '한영 고위급 경제협의회'(SED)가 18일 개최됐다. 양국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인공지능(AI), 청정에너지, 바이오테크 등 차세대 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과 캐서린 웨스트(Catherine West) 영국 외무부 인도·태평양 담당 정무차관은 '제2차 한영 SED'를..
통일부가 올해 광복절을 기점으로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8·15 통일 독트린'을 폐기할 방침이다. 남북 간 신뢰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8일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북측의 체제 존중 △흡수통일 불추구 △일체의 적대행위 불추진 등의 핵심 대북 정책 3가지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윤석열..
전쟁기념사업회가 오는 22일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을 연사로 초청해 '국가 안보와 국민 통합의 밑거름: 한국인의 정치의식 구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업회는 18일 "22일 오후 3시 30분 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용산특강 제25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선 정대철 회장의 수십 년간 정치 활동과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통합의 기반이 되는 한국 민주주의 과제와 발전 방향에..
정부가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대금을 봉납하고, 일부 정치인들이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만 일본 총리가 13년 만에 전쟁에 대해 '반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주목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
조현 외교부장관은 14일 아이만 후세인 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중동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는 이날 "사파디 장관은 통화에서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사파디 장관은 "요르단이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장관 간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조 장관은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정부는 남북 주민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일관성 있게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남북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원 법회'에서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 주민들이 다시 소통하고 만나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는 김남중 통일부차관이 대독했다. 정 장관은 "요동하는 국제정세나 남북 간의 긴장과 갈등도 이 땅..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미국 하원의원단을 만나 양국 간 조선협력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14일 용산 국방부에서 리차드 맥코믹(Richard McCormick), 베스 반 듀인(Beth Van Duyne ) 등 2명의 하원의원단을 면담했다. 안 장관은 양국 간 조선·MRO(유지·보수·정비)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이 동맹 강화를 위한 핵심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개팀이 표창을 받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기존의 업무영역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6개 조(팀)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과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인사처장 표창과 포상 휴가 등의 특전이 주어진..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방용승 처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통일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면서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 처장은 14일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북·통일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전쟁기념사업회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2개 현충시설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를 광복절인 15일부터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업회는 14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진행하는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는 전국 82개의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에 비치된 인증 도장을 스탬프북에 찍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한반도 전쟁사와 교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