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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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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핵보유국 부정 배격…과거 집착하면 북미만남 美 희망일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는 일부 정치적인 발언이 아닌 우리 군의 냉철한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군사 작전 능력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역대 최연소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10월 한미 양국의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합의 당시 일익을 담당했던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사무동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진 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다음 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정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라고 28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29일 국가안보회의(NSC) 실무조정회의가 열리는데 여기서 이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연기와 축소 등 조정 방향에 관해선 실무조정회의 이후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일정이 긴박한 데도 조정이 가능..
정동영 통일장관 "한미 연합훈련 조정, 대통령께 건의하겠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대화 의사 없음' 의사를 밝히면서 남북관계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출범 이후 일관된 대북 유화 기조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전임자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난하면서 남북관계가 '적대적 두 국가'임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은 28일 '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
올해 전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군 간부는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희망전역과 휴직 등 군 간부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21년 전반기 1351명이었다. 올해 전반기에는 약 2.1배 늘었다. 특히 희망전역..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든 한국과 마주 앉을 일은 없을 것"이라며 남북 대화 가능성을 차단했다.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 정책에 북한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 부부장이 '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리재명정부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국제적각광을 받아보기 위해 아무리 동족 흉내를 피우며 온갖 정의로운 일을..
64년 만에 첫 문민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안규백 장관은 비상계엄 척결과 함께 군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국방 개혁이라는 큰 과제와 함께 주한미군 문제까지 주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안 장관은 지난 25일 용산 국방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12·3비상계엄으로 인해 소모된 군이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이 된 그는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복합적 위기에 대응..
김민석 국무총리는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된 27일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며 평화의 연대를 확장해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전쟁의 상흔을 딛고 대한민국은 위대한 도약을 이뤄냈다...
"한국전쟁을 외국 친구들이 'Forgotten War(잊혀진 전쟁)'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미사일·오물풍선이 우리에게 오는건 잊혀진 게 아니에요. 여기 모인 전세계 친구들에게 통일 개념을 말해주고 싶어서 나왔어요" 김다경(15) 씨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중인 '2025 아시아 월드 모의 유엔'(AWMUN 2025)에 참가중이다.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김 씨는 한국인이지만 이번 모의 유엔에서 인도네시아 대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로 불리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7월 27일)을 맞아 6·25전쟁 참전 중국군을 추모하는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이 전날 우의탑을 방문해 헌화한 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사에 아로새겨진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전투적위훈과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의탑은 평양 모란봉구역에 위치한 기념탑으로 북중 친선을 상징한다. 한국전쟁..
'전쟁기념사업회 나라를 지키는 포럼'(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이에 따른 한반도 안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쟁기념사업회는 25일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이같은 주제로 제9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했다.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는 주제발표에서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이어온 간접전을 넘어 직접적인 군사 충돌로 전환된 양상이라..
정동영 신임 통일부장관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장관은 '남북 연락망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날 취임식 전 취재진과 만나 "남북 간의 일체의 대화가 중단된지 6년, 너무나 긴 세월이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취임식 전 판문점을 찾아 남북 직통전화를 직접 들며 통화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통일부 명칭 변경 논란에 대해선 "뭐든지 우선순위가 있는데 우선순위는 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독립·호국·민주 가치에 대해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보훈 정책을 펴겠다"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 통합을 구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넘어,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통령께서..
전 세계 400여 명의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025 아시아 월드 모의 유엔'(AWMUN 2025)은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평화로 가는 길: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주제로 외교적 사고력과 협상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2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AWMUN 2025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