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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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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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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6·25 참전 유엔군 기념식'서 "고귀한 희생에 보답"

김민석 국무총리는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된 27일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며 평화의 연대를 확장해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함께 지킨 자유와 평화, 미래로 잇다'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의 동맹은 굳건해지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전쟁의 상흔을 딛고 대한민국은 위대한 도약을 이뤄냈다...

"한국전쟁은 잊혀지면 안돼요"…전세계 청년들, 통일·한반도 평화 '모의 유엔'

"한국전쟁을 외국 친구들이 'Forgotten War(잊혀진 전쟁)'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미사일·오물풍선이 우리에게 오는건 잊혀진 게 아니에요. 여기 모인 전세계 친구들에게 통일 개념을 말해주고 싶어서 나왔어요" 김다경(15) 씨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중인 '2025 아시아 월드 모의 유엔'(AWMUN 2025)에 참가중이다. 서울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김 씨는 한국인이지만 이번 모의 유엔에서 인도네시아 대표..

김정은, 6·25정전일 맞아 '중국군 추모탑' 헌화…'친선' 언급 삭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로 불리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7월 27일)을 맞아 6·25전쟁 참전 중국군을 추모하는 우의탑을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이 전날 우의탑을 방문해 헌화한 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사에 아로새겨진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전투적위훈과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의탑은 평양 모란봉구역에 위치한 기념탑으로 북중 친선을 상징한다. 한국전쟁..

전쟁기념사업회, 'KWO 나지포럼' 개최…이스라엘-이란 전쟁과 韓 안보 논의

'전쟁기념사업회 나라를 지키는 포럼'(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이에 따른 한반도 안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쟁기념사업회는 25일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이같은 주제로 제9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했다.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는 주제발표에서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이어온 간접전을 넘어 직접적인 군사 충돌로 전환된 양상이라..

정동영 취임…'남북 연락망 복구' 최우선 과제로

정동영 신임 통일부장관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장관은 '남북 연락망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날 취임식 전 취재진과 만나 "남북 간의 일체의 대화가 중단된지 6년, 너무나 긴 세월이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취임식 전 판문점을 찾아 남북 직통전화를 직접 들며 통화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통일부 명칭 변경 논란에 대해선 "뭐든지 우선순위가 있는데 우선순위는 아..

권오을 보훈장관 취임…"희생과 헌신에 충분한 보상" 약속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독립·호국·민주 가치에 대해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보훈 정책을 펴겠다"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 통합을 구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희생과 헌신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넘어,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통령께서..

'AWMUN 2025' 개최…전세계 청년들, 北 인권과 한반도 평화 논의한다

전 세계 400여 명의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025 아시아 월드 모의 유엔'(AWMUN 2025)은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평화로 가는 길: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주제로 외교적 사고력과 협상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2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AWMUN 2025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여러분의..

안규백, 64년만 첫 문민장관 취임…"비상계엄 단절하고 '국민의 군대'로"

64년 만의 문민 국방부장관으로 취임한 안규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와 군은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에만 전념하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25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의 관성과 관행에서 벗어나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를 것이며 지난 상처를 딛고 제복의 명예를 되찾을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

취임 첫 날 판문점 찾은 정동영 “단절된 남북간 연락채널 복원이 급선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첫날인 25일 판문점에 찾아 남북 연락 채널 복원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자유의집·평화의집 시설 등을 방문하고 장기간 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현지 상황을 점검했다. 취임식에 앞서 판문점에 먼저 방문한 것은 남북 관계 회복 의지를 드러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정 장관은 "남북 대화 재개와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단절된 남북 간 연락채널 복원이..

'월간국방외교저널 8월호' 발간…K-방산 발전과 국제정세 분석

국방외교 전문가들이 한 달간의 주요 국제안보정세를 분석해 내놓는 '월간국방외교저널' 8월호가 발간됐다. '월간국방외교저널'은 해외주재 무관 역임자들이 창립한 한국국방외교협회(회장 권태환) 소속 지역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학술·연구기관, 방위산업 전문가 등이 매월 세계 각지의 최신 국제안보정세 분석을 제공하는 외교·안보 전문지다. 현재 국방부 및 군부대, 외교부, 54개국 재외공관 무관부, 외교·안보 연구기관, 대학..

경주 APEC에 김정은 올까…"공식 초청해도 참석 가능성 낮아"

정부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부처는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APEC 정상회의 참석 대상이 아니지만, APEC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을 초청해 정상회의 계기 비공식 대화를 개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김 위원장이 다자 무대에 참석한 전례가 없는 만큼, 정부가 APEC 회원들..

北, '대남 방해전파' 중단…정부 "예상 못한 일"

국가정보원이 최근 대북 라디오·TV 방송을 중단함에 따라, 북한이 이에 대한 상응조치로 '대북 방송 방해용 전파 송출'을 멈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3일 취재진과 만나 국가정보원이 최근 대북 라디오·TV 송출을 중단한 데 대해 "북한이 선제 조치를 취해서 우리도 조치한 것"이라며 "상대가 (대남방송을) 재개하면 대응하겠지만 우리가 먼저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들어 국정원이 운영하..

경주 APEC에 김정은 올까…외교부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국 초청 가능"

정부가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위원장은 다자회의에 참석한 전례가 없어, 초청이 이뤄져도 참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 외교부 당국자는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은 APEC 회원이 아니므로 원칙적으로 APEC 정상회의 참석 대상이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최근 관례에 따라 의장..

방사청, 군용헬기 화재 진화장비 개선…대용량 물탱크 교체

방위사업청이 군의 화재 진화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육군에서 운용 중인 UH-60 헬기 화재 진화장비의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방사청은 24일 해당 사업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군의 화재 진화작전 능력과 비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UH-60 헬기는 양동이 형태의 물통을 헬기에 달아 강에서 물을 퍼 올린 뒤 화재 발생지점에 투하하는 '밤비바켓(Bambi Bucket..

"日과 다를 것… 韓, 대미 관세협상서 조선업 카드 활용해야"

일본이 미국에 자동차와 쌀 시장을 개방한 '대가'로 당초 부과한 25%의 관세율에서 15%까지 낮춰 타결한 가운데 국내 통상전문가들은 "한국도 양보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한국이 24%의 관세를 통보받은 상황에서 이를 최대한 낮추기 위한 협상 카드를 선점해 제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일본이 자동차 품목 관세를 12.5%로 낮췄는데, 우리도 당연히 이보다 더 낮춰야 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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