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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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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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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상륙함서 화재…화상 등 환자 3명 발생

해군 함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조원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31일 발생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180여 명 중 현재까지 환자 3명이 파악됐다. 해군은 이날 "오늘 오후 3시 49분경에 진해 군항에 입항 중이던 상륙함 '향로봉함' 보조기관실(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향로봉함은 이날 오후 6시경 진해 군항에 입항했다. 해군과 창원소방본부는 진화 작업 중에 있다. 승조원과 편승인원 중 1명은 오른팔과 옆..

"농축산물 분야 방어 선방…투자펀드도 한국에 유리"

한국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5%로 낮춰 타결한 데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감 품목인 쌀과 소고기 등 우리 농축산물 분야를 방어한 점, 미국에 대한 투자펀드 분야가 EU·일본에 비해 작고 한국에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유리한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15% 상호관세…"국가적으로 손해 없을 것" 김태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31일 이번 협상에 대해 "국가 전체의 이익 측면에서 손..

우리 쌀·소고기 사수했다…관세타결 성적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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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민간 대북접촉 전면허용…"법도 바꿀 것"

통일부가 북한 주민접촉을 위한 사전 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용해온 내부 제한지침을 폐기했다. 정부가 앞으로 북한 주민 접촉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간에서 북한주민 접촉을 위해 당국에 신고를 하면, 이 신고의 수리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제한하는 지침이 통일부 내에 있었는데, 어제(30일) 이 지침을 폐기하는 결재를 했다"며 "민간에 (북한주민) 접촉을 전..

정동영 "한미 연합훈련 진행 사실 아닐 것"…軍과 불협화음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8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정 여부를 두고 국방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정 장관은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국방부 입장에 대해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31일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훈련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닐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정 장관은 28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

日일정 마치고 美로 향하는 조현 "한일관계 성공적 첫걸음"

조현 외교부장관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예방한 후 한일관계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고 30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 측에 한일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적어도 한일관계는 첫걸음을 잘 뗐다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일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고 구체적 내용은 더 채워 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

날씬했던 北김정은 살찐 이유는?…13세 모습 최초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 13세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은 30일 자신의 신간 '우리가 모르는 김정은: 그의 정치와 전략'의 일본어판, '알려지지 않은 김정은-4대 공주와 농구 감독'을 통해 1997년 1월 당시 만 13세였던 김 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 부소장은 해당 사진이 "스위스 유학 시절인 1997년 1월 크리스마스 방학 기간에 북한으로 일시 귀국해 평양에서 친형 김정철..

드디어 방미한 조현…"北비핵화 재확인 등에 그칠 것"

30일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조현 외교부장관이 마크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만남을 앞둔 가운데 '북한 비핵화'는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당면 현안이 관세 협상인 만큼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8월 한미 연합군사훈련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번 만남은 양국 외교수장이 첫 대면하는 자리로 대북 이슈의 경우 '완전한 비핵화 목표 재확인'이라는 원론적인 선에서 논의가..

북미대화 조건 띄운 北… "美 태도 보겠다는 압박 메시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이틀 연속 담화를 내고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을 전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북미대화 협상테이블에 나서기 위한 사전 조건을 내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에 대한 요구는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주변국의 핵무장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미대화와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김 부부장은 29일 공개된 '조미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뿐이다'는 제목의 대미 담화에..

북미대화 조건 내건 北…한미정상회담 후 대응 수위 결정할 듯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이틀 연속 담화를 내고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을 전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북미대화 협상테이블에 나서기 위한 사전 조건을 내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에 대한 요구는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주변국의 핵무장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미대화와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김 부부장은 29일 공개된 '조미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민간 대북 접촉 '전면' 허용하겠단 정동영 지지"…북민협 공동성명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가 '민간의 대북 접촉 전면 허용' 방침을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뜻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민협 소속 67개 민간단체들은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번 방침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그동안 정부가 민간의 북한 주민 접촉을 '신고제'라는 명목하에 사실상 '허가제'로..

美보다 日먼저 찾는 조현 "한미, 한미일 모두 업그레이드"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해 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가지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일본을 먼저 가게 되는 것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한미일 간 상호 협력 관계와 종합적인 대외 정책을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 기조에 따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9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외교부 장관이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방문한 것은 전례가 없고..

석모도서 북한 주민 시신 발견…통일부 "북한, 인수 의사 밝혀달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한 주민의 시신 1구가 발견돼 정부가 안치 중이다. 통일부는 북한에 인도 의사가 있을 경우 답을 달라고 29일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지난 6월 21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측 주민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했다. 구 대변인은 "시신과 유류품을 8월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도하고자 한다"면서 "북측은 남북 통신선을..

에이치시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9% 급증

시험인증·교정산업 전문기업 ㈜에이치시티(HCT·대표 허봉재)가 올해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보통신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에이치시티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548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북한 김여정 "비핵화 집착하면 북미만남은 '희망'으로만 남게될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에만 집착한다면 조미(북미) 사이의 만남은 미국측의 '희망'으로만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29일 '조미(북미) 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뿐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비핵화 협상은 없음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은 최근 백악관이 2018~2019년에 북미 정상회담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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