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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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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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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확성기 철거 안했다" 주장에 軍 "北에 현혹되지 않아야"

우리 군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북한이 과거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주장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서 "(북한의) 의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접경지역에 설치된 40여 대 대남 확성기 가운데 최초 두대..

조현 "북미 대화, 트럼프 리더십과 '밀당' 필요…핵보유 인정 안할 것"

조현 외교부장관은 북미 대화가 재개되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밀당'이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내신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제가 미국에 갔을 때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백악관 참모들을 만나서 '지금의 상황이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데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런 것을 기대한다'고 했고 미측은..

軍, '평양 무인기 침투' 관여 의혹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지난해 10월 3일과 9일, 10일에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작전을 수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北김여정 "확성기 철거 안했다…한미연습 조정도 헛수고" 맹비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북측에서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무거한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조작 놀음"이라고 맹비난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우리는 국경선에 배치한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으며 또한 철거할 의향이 없다"고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호응해 북한도..

3달 남은 APEC…조현, 경주 숙소 등 시설 현장점검

조현 외교부장관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조 장관은 13일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아태 지역 경제협력 선도국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는 한편, 전세계를 사로잡은 K-Culture의 매력과 우리 역사·문화의 품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조선소 찾은 조현·조셉 윤… "MASGA, 韓美 동맹 핵심 축"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K-조선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함께 HD현대 울산조선소 현장을 찾았다.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마스가 프로젝트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기 전 양국이 조선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양국은 서로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고, 조 장관은 미 국측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죽기 전 北 돌아가고파"…비전향장기수 안학섭, 20일 걸어서 판문점 간다

북한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며 송환 의사를 밝혀 온 비전향장기수 안학섭(95) 씨 측이 오는 20일 판문점을 통한 북한 송환을 추진한다.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전쟁포로 안학섭 판문점 송환 일정에 대한 중대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환추진단은 정부에 오는 20일 오전 11시 판문점으로 안씨를 북측에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 당일 오전 10시 임진각에서 출발해 걸어서 판문점으로 향하겠다며..

튀르키예 일마즈 회장, 전쟁기념관 찾아 "희생 기억에 깊은 감동"

파트마 메리치 일마즈 튀르키예 적신월사(Turkish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전쟁기념관을 찾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13일 "일마즈 회장은 튀르키예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접견 후 튀르키예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Ⅲ실(유엔실)을 관람했다..

국민 70% 이상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지금이라도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정체성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광복회 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지금이라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독립유공자 후..

김 총리,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식서 "숭고한 헌신 추모, 피와 눈물 기억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해외 각지에 안장됐다가 고국에 돌아온 독립유공자 6명에 대한 유해봉환식에서 "조국 광복을 위한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광복80주년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식' 봉환사를 통해 "아직 타국에 외로이 잠들어 계신 독립유공자 분들이 많은데 마지막 한 분이 고국 땅을 밟는 그날까지 유해봉환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봉환..

MASGA 탄력받나…조현, 美대사대리와 울산조선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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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과 통화 첫 공개…북러 밀착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양국 간의 협력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김 위원장과 외국 정상 간 통화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러 밀착 관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따뜻한 동지적 분위기"에서 통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로(북러) 간 조약의 정신에..

정동영 "北, 우리가 먼저 착하면 착하게 응대할 것" 기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자신들을 적으로 삼고 선제타격 운운하고 붕괴론과 흡수통일을 앞세우는 정권에는 강대강으로 맞섰지만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선한 조치로 나가면 우리에게 선하게 응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장관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협·교역·금강산 기업 단체 면담을 개최하고 새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대북 유화책이 아니라 평화 정착을 위한 정상화 조치"라며 "유화책은 상대의 공갈협박에..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 개최…"대국민 ODA 인식제고 위해 협력"

박종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12일 '제6차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를 주재하고 "대국민 ODA 인식제고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개발협력 유관 10개 시민사회 실무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의 ODA 수행역량 제고 방안, ODA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

조현 "AI 전환, 한국 정책의 핵심 과제"…APEC 민관대화 개최

조현 외교부장관은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한국 정부는 인공지능(AI) 전환을 정책 중심에 두고 있다"며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략적 AI 전환, 모든 수준의 AI 역량 강화, 민간 투자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외교부가 11~1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APEC 2025 민관대화' 이틀차 환영사에서 "AI는 이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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