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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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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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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조건 띄운 北… "美 태도 보겠다는 압박 메시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이틀 연속 담화를 내고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을 전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북미대화 협상테이블에 나서기 위한 사전 조건을 내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에 대한 요구는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주변국의 핵무장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미대화와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김 부부장은 29일 공개된 '조미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뿐이다'는 제목의 대미 담화에..

북미대화 조건 내건 北…한미정상회담 후 대응 수위 결정할 듯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이틀 연속 담화를 내고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을 전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북미대화 협상테이블에 나서기 위한 사전 조건을 내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에 대한 요구는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주변국의 핵무장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미대화와 협상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김 부부장은 29일 공개된 '조미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민간 대북 접촉 '전면' 허용하겠단 정동영 지지"…북민협 공동성명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가 '민간의 대북 접촉 전면 허용' 방침을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뜻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민협 소속 67개 민간단체들은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번 방침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그동안 정부가 민간의 북한 주민 접촉을 '신고제'라는 명목하에 사실상 '허가제'로..

美보다 日먼저 찾는 조현 "한미, 한미일 모두 업그레이드"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해 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가지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일본을 먼저 가게 되는 것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한미일 간 상호 협력 관계와 종합적인 대외 정책을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 기조에 따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9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외교부 장관이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방문한 것은 전례가 없고..

석모도서 북한 주민 시신 발견…통일부 "북한, 인수 의사 밝혀달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한 주민의 시신 1구가 발견돼 정부가 안치 중이다. 통일부는 북한에 인도 의사가 있을 경우 답을 달라고 29일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지난 6월 21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측 주민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했다. 구 대변인은 "시신과 유류품을 8월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도하고자 한다"면서 "북측은 남북 통신선을..

에이치시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9% 급증

시험인증·교정산업 전문기업 ㈜에이치시티(HCT·대표 허봉재)가 올해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보통신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에이치시티는 연결기준 2분기 잠정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548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북한 김여정 "비핵화 집착하면 북미만남은 '희망'으로만 남게될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미국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에만 집착한다면 조미(북미) 사이의 만남은 미국측의 '희망'으로만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29일 '조미(북미) 사이의 접촉은 미국의 희망일 뿐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비핵화 협상은 없음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은 최근 백악관이 2018~2019년에 북미 정상회담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속보] 北 "핵보유국 부정 배격…과거 집착하면 북미만남 美 희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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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전작권 전환 성급해선 안돼… 軍 역량 강화에 초점 맞춰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는 일부 정치적인 발언이 아닌 우리 군의 냉철한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군사 작전 능력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역대 최연소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10월 한미 양국의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합의 당시 일익을 담당했던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사무동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의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불거진 데..

정동영 "한미연합연습 조정 건의 예정…김여정 담화 적시 '가늠자'되지 않을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다음 달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정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라고 28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29일 국가안보회의(NSC) 실무조정회의가 열리는데 여기서 이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연기와 축소 등 조정 방향에 관해선 실무조정회의 이후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일정이 긴박한 데도 조정이 가능..

[속보] 정동영 통일장관 "8월 한미연합훈련 조정, 대통령께 건의하겠다"

정동영 통일장관 "한미 연합훈련 조정, 대통령께 건의하겠다"

북한, '적대적 두 국가' 재확인…정부 '대북 유화 기조' 일관 추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대화 의사 없음' 의사를 밝히면서 남북관계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출범 이후 일관된 대북 유화 기조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전임자와 다를 바가 없다고 비난하면서 남북관계가 '적대적 두 국가'임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은 28일 '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

올해 희망전역 軍 간부 역대 최대…유용원 "낮은 처우 개선해야"

올해 전반기 희망전역한 육·해·공·해병대 군 간부는 2869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희망전역과 휴직 등 군 간부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군 간부 희망전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정년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역을 신청한 간부는 2021년 전반기 1351명이었다. 올해 전반기에는 약 2.1배 늘었다. 특히 희망전역..

북한 김여정 "한국과 마주앉을 일 없다"…李정부 대북정책에 첫 입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든 한국과 마주 앉을 일은 없을 것"이라며 남북 대화 가능성을 차단했다.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 정책에 북한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 부부장이 '조한관계는 동족이라는 개념의 시간대를 완전히 벗어났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리재명정부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국제적각광을 받아보기 위해 아무리 동족 흉내를 피우며 온갖 정의로운 일을..

"軍개혁, 속도보다 방향"… 구조·체질변화 시사한 안규백

64년 만에 첫 문민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안규백 장관은 비상계엄 척결과 함께 군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국방 개혁이라는 큰 과제와 함께 주한미군 문제까지 주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안 장관은 지난 25일 용산 국방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12·3비상계엄으로 인해 소모된 군이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이 된 그는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복합적 위기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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