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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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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장관은 2030 청년세대들을 향해 "통일 미래에 펼쳐질 기회의 장을 가장 먼저 맞이할 당사자"라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청년 평화·미래 대화' 개회사에서 "청년 여러분의 평화적 상상력과 용기 있는 실천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를 여는 열쇠, 청년과 평화'를 주제로 일상 속 관심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김민석 국무총리가 또 람 베트남 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우호적 관계 및 경제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양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업협력, 에너지, 식품·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재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베트남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서울 중구 롯..
정부가 북한 주민의 인권 침해 실태를 기록한 '북한인권보고서'의 제작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보고서는 정권에 따라 '비공개' 전환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아예 발간을 하지 않는 것도 고려 중으로 전해지면서 과도한 '북한 눈치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지난해 보고서 발간 이후 새롭게 수집된 진술이 많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북한인권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여..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오는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2025 KF-경주시 찾아가는 공공외교 아카데미'를 12일 오후 2시 개최한다. 국제교류의 최전선에서 정상회의에 대비 중인 경주시 공무원과 인근 지역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서다. 교육에서는 △조원득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교수-'국제정세의 이해와 아태지역 협력 전략'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한 지 4일만에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 작업에 착수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우리 측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일정을 발표했음에도 북한이 긴장 고조가 아닌 확성기 철거 대응을 보인 것은 긍정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10일 "북한이 우리 측의 대북 확성기 철거에 즉각적으로 호응하며 추가적인..
전쟁기념사업회 청년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워리어'가 청년층의 안보 의식 실태와 전쟁기념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업회는 10일 "워리어가 직접 조사·기획·발표한 '전쟁을 기억하는 실천적 방식' 세미나가 전날 전쟁기념관 워리어라운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러-우 전쟁, 중동 분쟁, 미-중 갈등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쳥년층의 안보 의식이 국가 안보의 지속성과 직..
우리 군 병력이 정전 상황에서 필요한 최소 규모인 50만 명보다 부족한 45만 명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병사 처우 문제 등에 따른 간부 선호도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된다.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6만 3000명이던 상비병력은 올해 7월 1일 기준 45만 명으로 6년 새 11만 30..
국가보훈부가 노루페인트와 함께 광복 80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시각적인 '색'으로 재해석하는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노루페인트는 1945년 창립된 '광복둥이' 기업으로, 창업주 고(故) 한정대 회장의 외숙부인 임국정 지사(1963년 독립장)가 2023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된 바 있다. 보훈부는 "11일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광복 80년 기념 컬러 발표 및 표준화 추진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를 오는 11일 위문한다. 권 장관은 10일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하신 애국지사님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그에 합당한 예우와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보훈요양과 의료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수원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 지사의 건강 상태..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가 임박한 시점에는 전국적인 테러 경보 격상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행사 지역뿐만이 아니라 전국 단위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입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 국가 중요 시설 등 안전 관리에도..
한미 육군 ROTC 사관후보생들이 폭염 속에서 함께 훈련하며 한미동맹의 공고함과 전우애를 다졌다. 후보생들은 다양한 장애물을 함께 극복하는 등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육군은 8일 "전날부터 이틀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한미 ROTC 사관후보생 동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미동맹 70주년이었던 202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연합훈련은 미 후보생들이 한국 ROTC 하계입영훈련에 동참하는 방..
1987년 납북된 어부 최종석 씨의 부인인 김태주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고문이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만나 "가족들의 소식이라도 좀 알게 해달라"며 간절히 호소하자 정 장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고문은 8일 정부서울청사 7층 장관실에서 열린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면담에서 "(남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 확인도 안된다"면서 "장관님이 계실 때 납북자 일을 좀 풀어달라. 도와달라. 해결해달라"고 요청..
조현 외교부장관이 다음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을 만난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 및 한일중 농업장관회의 참석차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한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한 현안 없이 외교부장관이 외국의 다른 부처 수장을 만나는 건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일관된 대북 유화 기조 아래 우리 군은 지난 6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반면 북한은 오히려 대남 확성기 시설을 증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현재 대남 방송을 멈춘 상태지만, 추후 재개할 가능성에 대비해 시설을 증설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대남 확성기를 추가 설치했느냐'는 질문에 "소형 확성기 여러 개가 한 세트인데, 그 일부를 늘린 것으로 출력을 높..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전쟁기념관의 지난달 관람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올해 7월 관람객이 38.3% 가량 증가한 가운데 특히 초·중·고교생의 증가가 눈에 띈다. 사업회는 8일 "모든 연령층에서 관람객 증가가 고르게 나타났지만,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어린이 관람객의 급증이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관람객(초·중·고교생)은 전년 동월 2만1003명에서 4만3816명으로 두 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