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재부 “APEC서 지속가능 성장위한 금융·재정 역량 강화 논의”

세종//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재무관리회의(SFOM)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국이 2025년 재무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두 번째 회의다. 지난 3월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서 확정한 혁신, 디지털금융, 재정 등 주요 의제를 국장급 회의를 통해 논의했다. 민경설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이 개회사를 발표했으며, 윤정인 SFOM 의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르포] "말도 요양소에서 여생을"… 농식품부·마사회, 말 복지 선진화 '잰걸음'

장수// "말 복지 강화는 세계적 트렌드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말 산업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이경주 한국마사회 말산업기획부장)지난 8일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이곳은 국내 최초로 퇴역 경주마 및 승용마 등의 편안한 여생을 지원하기 위해 '말 요양소'가 마련돼 있다. 요양소에 있는 말들은 좁은 마방(馬房)이 아닌 넓은 초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시간을 보낸다.이날 오후 방문한 장수목장 내 말 요양소에는 퇴역 경주마..

KDI의 경고…15년 뒤 韓잠재성장률 0%대 추락

세종//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급격한 고령화 등으로 2040년대 후반에는 0%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간한 '잠재성장률 전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올해 잠재성장률은 1%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2040년대 후반에는 0% 내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KDI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을 기준(0.6%), 낙관(0.9%), 비관(0.3%)의 세 시나리오로 설정해 잠재성장률과..

산불피해 지원금 4500억 이달내 투입

정부가 재정 지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지급에 속도를 낸다.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 예산 4500억원이 이달 투입되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4000억원은 다음 달부터 풀린다. 수출바우처 지원 예산은 6월부터 집행되고 소상공인은 7월부터 공과금, 보험료 등을 최대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정부는 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이 담긴 '2025년 추경예..

美 연준 3연속 동결 속 한은 인하 시사…전문가 "경기부양 위해 재정정책 병행 필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지만, 한국은행은 오는 2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1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2%로 역성장하는 등 경기 부양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미 금리차 확대 우려보다도 경기 회복에 방점을 맞춘 결정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다만 현재 상황에서 금리인하만으로는 경기 부양에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온다. 추경 등 실..

캄보디아 물관리 시장 韓 진출 교두보…환경부 사절단 '활약'

세종// 프랑스, 일본 등이 중심이었던 캄보디아 물관리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본격 진출하는 교두보가 놓였다.환경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김완섭 장관을 단장으로 한 '물산업 협력 사절단'을 파견해 캄보디아와 물관리 협력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우리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정부-정부(G2G), 정부-민간(G2B)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사절단은 환경부, 우리나라 물기업 18개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농식품부, 9일 '양잠인의 날' 개최… "미래 생명소재 가능성 무궁무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양잠산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2회 양잠인의 날'을 개최한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9~10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사)대한잠사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 주관한다.양잠인의 날은 우리 전통 산업인 양잠의 역사적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종사자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농식품부 관계자..

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매주 F4 회의 개최"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8일 "주요국 통상협상, 지정학적 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매주 한 차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개최해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

정부, 추경 집행 속도전…석 달내 70% 쓴다

세종// 정부가 재정 지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속도전에 나섰다. 특히 예비비, 국고채 이자 상환 등을 제외한 12조원을 집행관리대상으로 설정하고 7월말까지 7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추경예산 집행계획'을 논의했다.기재부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분야별 추경 집행률 목표는 △..

4월 외환보유액 4046억달러…한 달 새 49.9억달러↓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월보다 49억9000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거래와 분기말 효과 소멸에 따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감소한 영향이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40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거래로 인해 일시적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었고, 분기말 효과 소멸로 인해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감..

산불 부르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농촌, 여전히 '사각지대'

세종// 경북 의성 등 초대형산불로 인한 지역사회의 심각한 피해에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는 영농부산물에 대한 불법 소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7일 환경부의 '영농잔재물 적정 수거·처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자체는 관할구역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수거·처리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논·밭 등에서 수집·배출이 불편하고 폐기물 수거체계가 열악한 농촌 특성을 고려해 경작지에서 파쇄·퇴비화를 우선 추진..

"아프리카 농업혁신 동반자"… 농식품부 'K-라이스벨트' 가속

"대한민국의 기술과 협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프리카 농업 회복력을 키우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음바이로비 카메룬 농업농촌개발부 장관)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 농업기술 전수와 농기계 등 전후방산업 이식으로 현지에서 농업 체질개선의 기대감이 감지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세네갈 생-루이주(州..

"환경산업 세계 진출 지원"…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모집

세종//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기업을 찾아내 지원하는 '2025년 우수환경산업체'를 오는 8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환경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현재 총 66개 기업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설립 3년 이상의 녹색산업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검토, 발표평가, 현장조사 및 지정심의 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전략적 검역 협상으로 수출 영토 확대"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전략적인 검역 협상을 발판 삼아 우리 농산물의 수출 영토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참외는 지난해 7월 베트남과 검역협상 타결 이후 올해 3월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첫 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다.올해 베트..

상품대금 지연·미환급 '티메프'…공정위, 시정명령 부과

세종// 소비자의 정당한 환불 요구에도 법정 기한 안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티몬과 위메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티몬·위메프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티몬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사이버몰에서 판매된 재화 등에 대해 소비자가 청약철회를 했음에도 이미 지급 받은 재화 등의 대금 약 675억원을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지 않았다.위메프 역시는 작년 3월부터 7..

떠나는 최상목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 외부서 흔들어선 안돼”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퇴임하며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를 외부에서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최 전 부총리는 이날 퇴임사를 통해 “인기영합적 의사 결정을 배제하고 지속가능성을 우선 생각하면서 공생의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라는 것이 국민이 행정부 공직자에게 부여한 사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날 이임식 없이 청사를 돌며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했다.최 전 부총리는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여러분..

농식품부, 올해 FTA 피해보전직불 품목 '녹두' 지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으로 '녹두'를 지정할 예정이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이 오는 8~28일 행정예고된다.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하락분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품목별 총 수입량,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 가격 등 세 가..

농식품부, 23일까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공모… 총 2개소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전담 지원조직 공모를 실시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농업 분야 종합적·체계적 육성지원을 담당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공모가 오는 8~23일 진행된다.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 컨설팅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등 스마트농업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모집대상은 스마트농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시설·장비·인력이 구비된 공공기관이다.농식품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

검역본부, 10월까지 참진드기 방역 강화… "매개 병원체 감시"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감염병을 매개하는 국내 참진드기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방역 고삐를 죈다.7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전국 6개 권역 59곳의 진드기 검사지점에서 가축 진드기 활동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한다.국내에는 작은소참진드기·개피참진드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참진드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숲, 풀밭, 산책로 등 야외 환경에서 활동한다. 가축·반려동물·사람 등에 부착 및 흡혈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

해수부, 노후 어선 대체건조 지원…'원양어선 안전펀드' 모집

세종//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원양어업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척의 선박이 새롭게 건조됐고, 현재 2척이 추가로 건조 중이다. 해당 선박들은 국제..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2025세제개편]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세입기반 복원..

“삼성물산, 목표가 22만5000원으로 상향…주주환원 기..

[특징주]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조선株 강세…한화오션 5..

잠실 르엘·과천 주암·남양주 왕숙…8월 전국 2.2만 일..

‘대출’ 이어 ‘안전관리’ 지목한 정부…두 번째 강경책..

삼성, 잇단 호재에 ‘7만전자’ 안착… 코스피 최고점도..

[단독]신한금융, 외부감사인 3년만에 삼정서 삼일로 이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